전 원래 F-35를 지지하는 파였지만, 그렇다고 유파지지하셨던 분에게 비난은 하지말았으면 좋겠네요.
대형 방산사업 특성상 국내여론이 지나치게 한쪽으로 쏠리는것은 오히려 우리에게 독이니까요. 어차피 답은 결정되어있던 사안이였고. 왜 우리가 F-35를 선택해야하는 제원상, 운용상의 이유. 그러한것도 다른 지지파분이 있기에 우리 방산사업 경쟁입찰과 안보가 순조로운것입니다.
중앙일보에서 독일 슈피겔 뉴스를 인용한거 같은데 내용을 보면 국방예산을 줄이면서 예비부품등 후속지원에 돈을 안써 생긴 문제 같은데, 얼마가들어가는지 뭐 이런 내용은 없네요. 그리고 보니 GDP의 1.3%가 국방예산으로 잡혀있다네요. 유럽연합이 외부세력의 위협이 없어서 대부분 1%대의 예산을 잡고 있었는데 이번 우크라이나 사태로 다시 국방비 늘릴수도 있겠네요. 뭐 결국 국방비 늘여서 PBL강화하면 금방 해결될 문제네요. 비행기에 문제가 있는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네요. 소련이 저난리 치니 유럽연합국가들 국방비 재심의 들어가는 분위기 같네요.
그나 저나 gdp의 1% 대라니... 결국 예비 부품만 다시 사들이면 되는 문제네요. 유지비야 유럽쪽 인건비, 기술료, 부품값은 장난이 아니니 대폭 늘려야겠지만...
64년을 전쟁, 또는 휴전하면서 전쟁에 대비해온 대한민국과 독일을 수평비교하는 것 자체가 웃깁니다,
대한민국 현재 국방력, 더욱 증강해야 하지만 주변국과 재래전으로 맞짱을 떠도 밀리지는 않을 것같은데요?
왜구의 해,공군력을 과대평가하는데 .. 한국의 크루즈미슬 .. 소리없이 강합니다, 개전하면 한꺼번에 날아가 왜구함정 2/3은 궤멸시킬 것같은데요, 만에 하나 유파가 한국에서 운용된다고 가정하면 .. 한국은 어떻든지
역시 90% 이상의 가동율을 만들어 놓을 겁니다,
대전 이후. 냉전시대속. 지정학적상. 최전방에 자리잡고 있었기에
수십년간 나토군의 주력으로 활동하면서바르샤바에 대응하기 위해 강군을 육성하던 독일군 입니다
충분히 비교할 조건이 되는 국가이기도 하죠
소련군 군사교리상.대 기갑전에 대비한 육군전력. 기갑포병을 발전시킨 독일군에
군당국은. 군사교류을 위해 유망한 장교들을 보내기도 하였고. 군장성중. 독일군에서 공부한. 국방장관들도 잇던걸로 기억하네요
미사일 만능주의
작성일 : 14-08-30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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