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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01 23:47
[잡담] 이어도, 독도에 대응할 전력을 만들지 않은 직무유기한 한국 해공군
 글쓴이 : 전략설계
조회 : 2,393  

돈이 들어갔음에도 제대로 대응할 전력을 만들지 않고,
다른 곳에 집중했기에 하는 얘기입니다.
 
연안함으로 독도 지킨다고 우겨대는 사람들,
무슨 취미생활하듯 국산전투기 개발 떠드는 분들..
이런 분들도 일조하였습니다.
 
해군만 놓고 보겠습니다.
3개 기동전단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이어도와 독도를 지키는데 있어 하늘과 땅입니다.
몇일 후에 한국 방공식별권 설정하면서 일본이 독도에 방공권 설정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오늘 있냐 없냐가 중요한 것이지,
2020년대에 멀 도입한단 소리는 아무 쓰잘덱 없는 소리입니다.
 
우리나라 구축함 생산한지 꽤 됐습니다.
예산투입이 2019년에 잡혀있는데..
그때까지는 손놓고 노냐?? 놀아야 됩니다.
어디다 돈을 쓰냐?? 인천급 연안함에 올인합니다.
 
연안함이 뭐냐, 독도 이어도 같이 육지의 지원을 못받는 먼 바다에서 독자적으로 작전할 수 있는
군함이 아니라, 육지 가까이서 해안에 숨기도 하고, 공군의 지원도 받으면서 생존하는 함정들입니다.
소나가 있다고 해서 연안함이 대잠함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중국은 항모전단 꾸미고 있고, 자위대에서 대잠함이라면 모함급입니다.
무지막지한 돈 써서, 18척, 24척 생산 다 해봐야, 매번 서해에 2척 띄울 수 있습니다.
2척으로 넓은 서해바다에서 북한 잠수함 잡는다??
북한 잠수함이 한국해군의 제1 타켓이라면 차라리 대잠기나 대잠헬기가 나을 수 있고,
미항모를 모의격침시킨 림팩의 한국 잠수함 영웅은 북한잠수함은 기지에서 매복하다,
튀나올때부터 추격해야 잡는다고 했습니다.
대잠함이니 뭐니 각종 포장지로 포장해봐야, 연안함은 별 소득없는 연안함일뿐입니다.
 
연안함의 소나는 후젖어서 북한 잠수함을 찾아서 잡겠다는 것보다는,
천안함의 전철을 밟기 싫어서, 자신의 함을 북한잠수함으로부터 방어하는 정도의 성능이지,
연안함이 상대할 제1타켓은 북한의 수상함입니다.
근데, 북한 수상함 전력이라는 것이 거의 없다시피합니다.
북한 수상함이 몇척 뜨면 우리도 똑같이 떠야한다는 대응방식도 있지만,
수상함은 NLL 넘어오기 한참전에 레이다 다 걸리기 마련입니다.
 
북한에 1천톤 넘는 수상함이 몇척이나 된다고..
그것도 다 낡아빠진거..
포항급, 울산급의 존재이유는 76밀리 포에 있었는데..
윤영하급이 사실 이런 부분은 만회하고 있고..
무엇보다도, 달라진 교전수칙 때문에, 서해교전때와 같은 먼저 맞고 싲가하는 그런 일은 발생하기 어렵고,
북한도 딸린다는 것 알기 때문에,
수상함으로 다시 도발할 생각도 없는듯 합니다.
 
천안함 사태로 NLL이면 곤두세우는 것때문에 이어도, 독도 대응전력을
제때 갖추지 못한 이유도 있지만.
3개 함대를 두고, 따로 기동전단을 둔다는 해군의 발상은,
그럴경우 수병이 2-3000명 부족해지는 상황을 보더라도,
무리한 발상입니다.
애초에 하기 힘든 발상입니다.
 
시대가 달라지면, 무기도 편제도 달라지는 것입니다.
70-80년대 간첩선 잡는다고, 울산급 포항급 20-30척 배치했다고,
그대로 이어서 그런 연안함으로 대체한다는 사고는 잘못된 것입니다.
그때 없었던 해군에 상당한 구축함 세력이 추가된 상태입니다.
 
기동전단이라고 날마다 독도에 가 있어야 하냐 그겁니다.
평상시 3개 함대가 동해, 서해, 남해를 지키다가,
긴장이 고조됐을 때, 그 지역으로 나가면 되는 것입니다.
머하러 지역함대 따로 두고 기동전단 따로 두냐 그겁니다.
 
북한은 이렇다할 수상함도 없는데, 왜 수상함 전력으로 2중으로 배치하냐 그겁니다.
만약에 6척 구성의 3개 함대를 구성했다면..
중국이든 일본이든 참 한국의 이어도, 독도를 건들기가 버거운 형국입니다.
왜냐면 그 뒤에 큰 적을 상대해야 하기에..
그렇다고 약해서 무시할 수 있는 함대도 아니기에..
이 3개 함대가 서해, 동해, 남해 머무르면서, 평시작전을 펼치다가..
그니까.. 3교대를 하면 2척은 항상 서해, 동해, 남해 머무를 수 있고..
머하러 2중으로 3천톤급을 18척 건조하고, 만재 5000톤급 넘는 함정을 18척을 따로 건조하냐 그겁니다.
북한 수상함이 머시라고..
 
돈이 없는데 이런 지꺼리 하다가..
당장 이번주 방공권 설정해야하는데..
종편 앵커가 우리 어떻게 해야되냐고, 우리 어덯게 해야되냐고 우는 소리를 짜게 하냐 그겁니다.
전체적인 해군전력 안배를 잘못한 것입니다.
 
울산급, 포항급 노후화 됏는데 어떻게 하냐..
북한 수상함이 머가 있는가를 똑바로 보고..
달라진 교전수칙 하에서 북한 수상함이 NLL 넘어와서 찝쩍거리다 할 수 있는게 머가 있고.
윤영하급, 참수리급은 놀고 있는 것이며..
기동전단 각 6척 구축함은 놀고 있냐 그것입니다.
 
인천급 시작하면서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유용원싸이트 모씨가 인천급 지지하다가, 모 단체로부터 군사잡지 구독거부운동까지
벌어지게 했습니다.
그때 인천급 반대논리가 맞았다는 것을 지금 상황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국이 제주도에 그렇게 하듯, 태안 앞바다에 선을 긋는다면,
지금 멀로 상대할 것인가요?
잡지구독거부 운동까지 하면서 많은 밀리매니아들이 반대했는데
해군은 한치 앞도 못본 짓을 해서, 지금의 눈앞에서 따다닥하는 상황에서도,
우리 바다 지킬 함대가 준비가 안돼 있습니다.
 
애초에 기동전단 구성에 올인했어야 했고,
아직 수명이 남아있는 포항급/울산급하고, 참수리/윤영하함하고 이 3개 기동전단이
북한 수상함 능히 상대하고도 남습니다. 
수상함 전력만큼은 지금도 우리가 북한을 월등히 앞서고 있습니다.
 
공군은 다음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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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NEPASS 13-12-02 00:08
   
천안함 사태보고 깨달으시는게 없나 보군요.

그리고 우리나라 해군 상황 보면 참담합니다 당장 이지스함 제외하면 개함방공 가능한 함정은 최대로 모아야 12척입니다 기동전단 꾸러도 제대로 보조해줄 전력이 없습니다

그리고 북한의 해안 미사일 포대도 생각 안하시나 보군요 적어도 연안함도 자체적인 방공능력이 필요합니다 인천급 배치-2 정도만 되어도 타국과의 분쟁에서 사용 가능할 정도로 꽤나 좋은함정입니다
     
전략설계 13-12-02 00:15
   
인천급으로 일본과 중국 주력함대와 상대가 된단 말씀인가요?
인천급을 얘기할 때 연안함 연천급이라 합니다.
일본 주력함대 가장 작은 구축함의 절반 수준인 2,300톤급이고요.

배치2가 아니라 배치200이라도 인천급은 이어도, 독도에서 적 주력함대를 상대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기동전단에 못 들어가는겁니다.

척당 3,000억에 달하는 큰 돈 써갈기면서도, 오로지 대북용으로 써야할 함선입니다.
대북, 대일, 대중국에 쓸 수 있는 다목적 구축함을 건조하는데 쓸 돈을
대북용 연안함에다 갖다 쓰다가,
중국이 방공식별권을 제주도 서쪽 40-50킬로까지 근접설정해도,
막상 일 터지는 상황에서도, 지킬 함대도 갖춰져 있지 않다니까요.
저 나라들은 항모로 위력시위하고,
대잠함을 경항모급으로 갖다 뽑고 잇는데,
우리는 독도에 일본방공식별권 설정되냐 마냐고 떨뿐,
어느 날에 일본, 중국을 상대할 3개 함대가 갖춰질 지, 계산도 못할 상황입니다.
이리 된 것은, 중일을 상대할 궁극적인 전력보다는,
연암함이니 KFX이니 대북용 무기에 혈안이 된 많은 분들이 일조하였습니다.
          
ZUNEPASS 13-12-02 00:25
   
당장 이순신급의 대공레이더인 MW-08보다 인천급의 SMART-S mk2 랑 차이에서 볼수 있듯이 인천급 배치 2 의 능력은 현재 충무공급 보다 나쁘지  않습니다. 배치 3 나오기 시작하면 더 개량될테고요.

일단 기본적으로 인천급 배치-2와 이후 나올 배치-3 정도 되면 나쁘지 않습니다 기동함대에 포함 못시켜도 유사시 대중,대일 전력에는 포함시킬수 있다고 봅니다. 당장 우리나라에서 개함방공 되는 함정이 얼마나 될까요.
               
전략설계 13-12-02 00:34
   
지금 LG에서 개발중인 AESA레이다가 F-15K보다 탐지거리가 훨씬 길다고 합니다.
이순신급이 배치된 시기를 보시고요.
결정적인 것은 이순신급은 SM-2로 자신을 보호한다지만, 인천급은 없죠.
RAM 하나 믿고 연안함 인천급을 독도, 이어도 보내는 것은 장병들 목숨가지고
장난치는 것입니다.
독도나 이어도나 F-15K로도 거의 작전의 끝선에 있는 먼 지점이라,
불리하다고 빠져나갈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ZUNEPASS 13-12-02 00:41
   
인천급 배치-2 부터는 SAAM 운용합니다 인천급 레이더가 충무공급보다 밀리는것도 아니고 충무공급 레이더 개량사업은 아예 소식이 없으니 당분간 충무공 이순신급의 레이더는 인천급에 밀립니다.
                         
전략설계 13-12-02 00:52
   
10년전에 나온걸 지금 나오지도 않는걸 비교하십니다.
비교대상은, 자주국방네크처럼 많은 분들이 반대했던 FFX사업을 하지 않고,
구축함을 발주했다 했을때 그놈과 비교해야죠.
                         
ZUNEPASS 13-12-02 01:00
   
글세요 이미 인천급 배치-2 설계는 다 나왔고 SAAM 제작을 위한 공장까지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해군 구축함 전력은 일본이나 중국같은 타국 전력에 밀릴수 밖에 없습니다. 충무공 이순신급은 동급 구축함에 비해 대공능력이 나쁜편에 속하고 이마저도 많이 부족합니다 당연히 인천급 같은 함정들이 주력함대를 보조하기 위해 나와 싸울수 밖에 없습니다.

설마 이순신급+충무공급으로만 구성된 함대로 일본이나 중국의 함대를 막아낼수 있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시죠?
                         
전략설계 13-12-02 03:17
   
인천급으로 18척-24척 뽑아대면, 3개 주력함대 완성은 15년 이상 걸릴듯 합니다.
그때까지 별일 없을까요?
일본, 중국함대를 막아낼 수 없으면, 병력 충원도 어려운 상황에서,
연안함대, 주력함대 양쪽을 다 건들여가야 할까요.
15년 동안 별일 없을까요?
중국과 일본은 대결구도라, 중간의 한국함대가 힘이 있으면,
그 갑절 이상의 효과를 보고,
3개 주력함대면, 존재감 없는 북한 수상함군 눈 감고도 잡습니다.
뭣땀시, 연안함대, 기동전단 나눠서 유지해야할까요?
                         
ZUNEPASS 13-12-02 06:49
   
주력함이 북한보다 우월하다고 항상 이길꺼라는 전제 하에 글 쓰시는거 같은데 전혀 아닙니다. 주력함이 다수의 적에게 급습 받으면 대응 능력은 떨어지기에 마련입니다

북한해군은 약 473척의 고속정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절반씩 나눠서 230척씩 있다고 하고  한개의 해역당 6대로 구성된 기동함대가 작전하는 상황에서 단순 나눠봐도 주력함 1척당 38척을 상대해야 합니다 각함에 탑재된 대함미사일 수보다 많아요 게다가 이와중에도 북한의 지대함미사일도 방어해야죠. 북한의 잠수함의 어뢰도 조심해야죠. 상대해야될 적이 너무 많습니다.
          
ZUNEPASS 13-12-02 00:34
   
그리고 우리의 주적은 언제나 북한이었습니다. 북한에 공격에 대비하면서 차후에 위협이 될수 있는 세력에 대비하는 것이 되어야지 북한도 제대로 못대응 하면서 다른나라 대응하겟다는건 말이 안되죠. 또 천안함 사태같은 일 보고 싶으신가요?
               
전략설계 13-12-02 00:55
   
본문을 제대로 못 읽어보셨나 본데..
남북한 전력비교할 때, 남한이 가장 우월한 분야가, 수상함 분야입니다.
이지스함이나 이순신급 상대할 북한 함정이 어디있나요?
하다못해 광개토함과 맞짱급 북한수상함정이 있나요?
이미 앞서는 함정들이 있는데, 머하러 2중으로 연안함대 따로 편성하고,
기동전단으로 따로 편성하냐 그겁니다.
해군의 계획대로라면 수병도 2-3000명이 부족해지는 상황인데,
해군이 한계가 있는 예산과 인적자원을 가지고 감당도 못할 일을, 너무 크게 벌렸습니다.
기동전단으로, 대북, 대중, 대일본을 동시에 상대하자는 것입니다.
                    
ZUNEPASS 13-12-02 01:04
   
그럼 평상시 초계는 어떤함정이 할껍니까?

이미 충무공 이순신급은 청해부대 업무등으로 가장 해외파병이 많은 함정이고 이지스함이 아무런 호위전력도 없이 단독으로 NLL 근처를 초계하다 천안함 사태같은 사건이 발생하면 여러모로 난리납니다. 그런위험 감수하게 둘건가요?
                         
전략설계 13-12-02 15:50
   
본문좀 읽어보시고요.
일단 6척으로 3개 함대 꾸미면..
2척은 작전에 나갈 수 있습니다.
이지스함은 뒤쪽에서 커버하면 되겠죠.
남해는 위험소요 덜하기에, 천안함 터지기 전에 남해경비를 해군이 해경(5천톤급, 3천톤급 수두룩함)함정에 넘길 생각도 있었습니다.
NLL이 급하다면 남해쪽 함대 일부나 전부가 서해쪽을 지원해줄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 얘기를 하시는데, 3척이 돌아가면서 합니다.
광개토함 3척이 있고..
아직 수명이 남은 울산/포항급도 있습니다.
우리 함정이 30년 주기 꼬박 채우는 무기는 육해공 전체를 털어봐도 거의
없구요.
참수리를 울산과 포항급이 백업해주는 체계는
부족한 참수리 전력이 한몫 했습니다.
윤영하함이 76밀리 갖췄을 때는 초계정이 독자적으로 처리하는 능력이
늘어난건 사실입니다.
워터제트등 너무 능력이 많아서 수병들이 복도까지 나와서 자야하는 형국이 문제지.
윤영하 B급이라 하더라도, 참수리와 비교할 수 없는 능력입니다.
이점도 감안해야 합니다.
윤영하가 못 뜬다면 북한 해군에 1천톤이 넘는 함정이 거의 없다시피하니까,
초계정도 못 뜬다고 봐야 합니다.
한국 해군 구축함전력을 보면 북한은 큰 함정에 수천억씩 들일
바보가 아닙니다.
저쪽은 나올 선수가 초계정급인데..
우리만 신형 윤영하함에다 연안함대, 기동전단 이중삼중으로 중첩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초계정이 그렇게 무서웁니까..
어차피 서해 2척 띄운걸 북한 잠수함 못 잡습니다.
천안함이 피격된 강화도 남단 지나가면, 강화도 북단 소나전파가 미칩니까..
강화도 앞뒤면 다 잡으려면 거기만 2척 투입해야 합니다.
연평도는요?
애초에 불가능한 것을 대잠전력 향상 이런식으로 포장할 필요가 없습니다.
소나 있어봐야 대잠어뢰는 안 갖추고.
레이더 좋아봐야 SM-2는 없습니다.
어중간한 것에 수천억을 쓰는겁니다.

3개함대 18척 구성하는데 해군의 재원을 집중한 후,
울산/포항, 완전히 더 쓰기 어려울 때 1-2척
함대 정원을 늘려도 됩니다.
                         
ZUNEPASS 13-12-02 16:31
   
인천급 대잠어뢰 가지고 있습니다만

인천급 사진보면 옆에 딱 청상어 발사장치 있는데 왜 자꾸 인천급에 어뢰가 없다고 말하시는지 모르겟습니다 게다가 구형함정에는 없는 대잠헬기 격납고 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기존 구형함정과는 대잠능력이 비교가 안됩니다.

그리고 자꾸 SM-2를 중요하다고 하는데 일본 해자대도 SM-2급 대공미사일로 무장한 함선들 얼마 없습니다 ESSM아니면 시스패로 입니다.
               
전략설계 13-12-02 03:23
   
천안함 피격된 직후에는 포항급, 울산급은 NLL 근처 작전 못하게 하고,
이순신급까지 동원해서 NLL 부근을 작전하였습니다.
인천급도 배치2는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이지스함 외에는 전부 NLL 투입해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인천급 18척 뽑아봐야, 서해는 2척 작전중입니다.
18척 주력함정이 3면 바다를 지키는 것이랑 똑같습니다.
이지스함은 조금 뒤에 물리고, 이미 작전을 해본 이순신급 백령도 근처 순찰 돌리면
됩니다.
천안함은 피격되서 40명이 죽었는데, 이순신급이 돌지 마란 법칙이라도 있나요?
소말리아 쪽에 3척 가있는거, 그 공백얘기하시나 본데.
3척을 더 뽑던가, 울산급 3척을 투입하면 됩니다.
3척 아프리카 가 있는게, 연안함을 뽑아대야 이유는 아니죠.
북한 수상함이 머시라고, 연안함대를 따로 편성해서 지켜야 한답디까?
북한수상함은 별다른 것이 없는데,
9척의 구축함이 생긴 것은 까먹고, 연안을 연안용 함정으로만 지켜야한다는
70-80년대 사고에서 벗어납시다.
                    
ZUNEPASS 13-12-02 07:05
   
저는 연안용 함선만 만들자는게 아닌데요. 대형함 건함계획은 필요하지만 대형함으로만 구축한 함대는 문제라는겁니다.

그리고 북한 고속정 보유 대수는 473척입니다 이중 대다수가 구형이긴 하지만 중어뢰를 운용해 주력함도 한번에 침몰시킬수 있는 함정도 있고 미사일 고속정도 보유중입니다. 그리고 북한은 다수의 지대함 미사일 포대를 보유중이고 소형 잠수함도 보유중이죠

단순히 생각해봐도 전투해야될 요소가 너무 많습니다 위에 말한데로 한척당 고속정 38대 상대해야하는데다 그와중에도 어뢰도 주의해야하고 지대함 미사일도 요격해야 합니다. 한척의 함정이 막기에는 과다합니다.

그래서 고속정과 울산급,포항급이 존재하는겁니다. 적 수상함과 싸워주고 그동안 주력함이 적 대함미사일로부터 소형함정을 보호하고 호위함들이 대잠작전을 벌이는거죠.
                    
전략설계 13-12-02 15:40
   
북한 고속정을 말씀하시는데..
3월에 북한해군 호버크라프트 상륙 포토샵건 보더라도,
473척 중 제대로 돌아가는게 몇척인가 싶고요.
달라진 교전수칙에 따라 참수리에 떡칠될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윤영하함한테 대함미사일, 76밀리 얻어맞으면서도,
윤영하 어딨나 찾고 있을 것들이 쑤드룩합니다.
이지스함 안가도 나머지 함으로 얼마든지 처리됩니다.
걱정도 많으십니다.
                         
ZUNEPASS 13-12-02 16:10
   
군은 적의 모든 도발상황에 대비해야하는 집단입니다 그 북한이 훈련은 작게 하더라도 실전 상황에서는 전병력을 전부 사용할수도 있죠 그리고 북한 해군도 계속 현대화 중입니다

게다가 우리나라에서 호위함 이하 함정들은 대공능력이 전무합니다 이번에 인천급이 추가되면서 그나마 나아지고 있지만 여전이 대부분의 고속정,초계함 전력은 북한 지대함 미사일 사정거리에서 작전하기에는 무리입니다. 선두에 서서 이 대함미사일을 방어해줄 함선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무었보다 현재 전방에서의 구형함정의 방공을 담당해야하는 이순신급이 너무 성능이 나쁜것도 있고요. MW-08때문에 SM-2가 있어도 활용을 못하니까요.
                         
전략설계 13-12-05 00:58
   
대공능력 말씀하시는대요.

선두에 서서 대함미사일을 방어해줄 함선으로 인천급은 그 역할을
할 수 없습니다.
배치 1, 램 달고 있습니다. 사정거리 10킬로 짜리로.. 누구를 지킵니까..
레이다로 잘 찾아봐야 요격할 미사일이 사정거리 10킬로입니다.
배치 2, 사정거리 20킬로가 안되는 KSAAM입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선두에서 대함미사일 방어해줄 함선은,
이지스는 아니더라도 최소 SM-2는 보유해야 이런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램이나, KSAAM으로 주변함정을 지킨다 얘기하면, 이것은 코메디죠.
아이쿠 13-12-02 00:32
   
이 인간 또 헛소리 작열하네

1.독도는 우리 연안함대인 1함대의 작전구역이다

2.즉 독도 주변해역은 연안에 속한다

3.광개토대왕급 구축함이 독도 주변해역 작전을 잘만해왔다

4.인천급은 광개토대왕급 구축함보다 악천후 작전능력이 더 좋다

5.독도 이어도는 우리 공군의 지원범위내에 속한다

6.이지스함도 공군의 지원없이 단독으로 독도 이어도에서 일본 중국과 상대하면 좆망이다

7.인천급의 대잠능력은 세종급 이순신급과 비슷하거나 더 나은면도있다
인천급의 선체 고정형 소나는 탈레스사의 최신형 저주파 소나를 기본으로 국내 개발된 물건으로
탐지효율이 좋지못한 서해에서 장보고 급을 10km에서 탐지가능하다
반면 세종급 이순신급의 선체 고정형 소나는 동일 조건에서 탐지거리가 5km내외이다
대신 세종 이순신급은 흑룡예인 소나를 운용하는데 이물건이
10km정도의 탐지거리를 보여주지만 우리주변해역은 예인 소나 운용에 불편한점이 많다
인천급 배치1은 예인소나는 운용안하고 예인형어뢰탐지기만 운용하지만
대잠 특화형인 배치2로 넘어가면 예인형소나를 운용할 계획이고
대잠능력이 더욱 강화되어서
우리해군이 보유한 함정중 가장 뛰어난 대잠능력을 보유할것으로 보인다.

즉 현 세종급 이순신급이 예인소나를 사용해야
인천급의 선체 고정형 소나와 비슷한 탐지거리를 확보할수있다

8. 인천급 배치2부터 수직 발사기가 장착되는데 이럴경우
대공 대잠능력에서 이순신급 구축함의 능력을 뛰어넘는 함정이 된다.
     
전략설계 13-12-02 00:44
   
1.천안급, 포항급, 광개토대왕급의 연안전력이 중일 주력함대를 상대하냐?

2.포항에서 258킬로, 부산에서 348킬로 떨어진 독도가 연안이냐?

3.광개토대왕급으로 일본, 중국 주력함대 상대한다고 누가 그러든?
  광개토대왕급이 구축함임에도 기동전단에 빠진 이유가 뭐냐?

4.둘다 연안함대로 편성됐다. 비교할걸 비교해라?
  인천급 내파성이 구축함인 이순신급에 절반수준, 세종대함급 1/3수준인건 왜 얘기안하냐?

5. 공군 작전범위니까, 한국 공군 주력인 KF-16이 독도에서 체공 10분도 못한단 소리
  나오냐?
 
6. 나한테 하는 소리냐? 공군 지원없이 해군으로 싸운단 사람 찾아가서 그런 소리하고.

7.그래봐야, 빽이 불가능한 먼바다 나가서, 적 주력함대나 적 대함전투기 만나면,
  지몸 하나 건질 SM-2도 없이 장병들 수장시키기 좋은 함선이다.

8.지금 나오지도 않는걸 10년전꺼에다 비교하냐?
  신형 구축함이 아무리 못나온다고 성능이 인천급 배치2만 하겠냐?

9. 진짜사나이에서 파고3도 안되는데, 흔들려서 토 쏠리는 광개토함 상황 잘 봤지?
  수병이야 토 안 쏠린다해도, 흔들린 만큼 피곤해져 전투력이 떨어지는건 당연하고.
  주력함대는 어떠한 환경에서도 정상적인 작전을 할 수 있는 것이 주력함대다.
  파고가 좀 높다고 항구로 돌아가는 것은 영토를 포기하는 짓이다.
  2,000톤대 내파 4-5짜리로 어떻게 중국의 항모전단하고,
  일본 주력함대를 상대한다냐 이 답답한 것아 자꾸 헷소리할래?
          
아이쿠 13-12-02 01:09
   
1. 기존의 구식 함정은 상대를 못했지만 인천급은 중일을 염두에 두고 만든것이다
이전 구식 함정이 못한다고 인천급이 못한다는 논리는 어처구니가 없다

2. 우리 공군이 커버해줄수 있는 범위는 연안이라고 한다

3. 광개토급은 처음에 만들때부터 기동함대만들려고 만든 함정이 아니다
각함대의 기함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만든 함정이다
그래서 세종급 이순신급에도 없는 지휘관련 장비가 갖추어져있다
각함대 기함을 기동함대로 빼지 않아서 일본 중국을 상대못한다고?
무너 개뼉다구 뜯어먹는 소리야?

4.이순신 세종급은 태평양 대서양같은 대양에도 진출해야하는 함정이고
인천급은 독도 이어도 작전에 큰지장없는 내파성을 보유했다.

5.공군의 지원이 없으면 기동함대도 독도를 지킬수없다.
그리고 f-15k f-35등이 도입되고 공중급유기등도 도입할것이다
공군의 작전 범위가 그렇게 문제면
이지스함 늘리는것보다 그돈으로 공군 전력을 증강하는것이
독도 이어도 방어에 더 효율적이다.

7.만약 독도에서 문제가 발생해서 기동함대가 이동한다면
인천급이 적잠수함으로 부터 기동함대를 보호해줘야 하는 상황이다.
그리고 누가 인천급만 나가냐?
기동함대랑 같이 움직이지
그리고 모든 함정이 개함방공능력을 갖출필요도 없거니와
배치2,3는 대공능력이 충분할거니 걱정 마시고

8.10년 전 나왔다고 성능이 바뀌기라도 하냐?
성능이 딸리는건 엄연하 사실이다
그리고 만들 배치 2,3가 성능이 좋은것도 사실이고
그런데 이순신급은 중일 상대하는데 인천급은 못할거다?
성능 더좋은건 못하고 더 낮은거 한다는 논리는
니가 만들어낸 논리냐?

9.배멀미는 항모를 타도 하는사람은 한다
그리고 인천급 우리 연안 작전하는데 지장없으니 개소리 작작해라
상대배가 크면 무조건 큰배로 상대해야하냐?
뭐 박치기라도 하게?
               
전략설계 13-12-02 03:11
   
1.인천급이 포항/울산급 대체함인데, 그것도 모르는 너는 어느 행성에서 온 ET냐?
  포항/울산급이 중일 상대하기 위해 만들었단 헛소린 안허것지.
2.연안부두, 연안이란 즉 해안을 얘기하는 것인데.. 공군이 커버하는 것이 해안이냐?
3.얼씨구
4.대양함대란 말을 쓰기가 참 머한게, 대양함대라면 어디 태평양 가서 작전하
  는 줄 아는 니같은 애들때문이다..
  중국 항모전단, 일본 88함대가 연안함대가 아니고 대양함대지만,
  애들이 붙으면 중국본토에서 불과 200킬로 떨어진 센카쿠에서 붙지,
  저기 태평양 한가운데 가서 붙는줄 아냐?
  대양에서 작전할 수 있는 주력함대를 대양함대라고 하지,
  니말대로 기동전단은 말라카나 태평양에서 싸우는줄 알어?
  인천급 4.5는 독도에서 충분하지 않은 내파성이여.
  동아시아 나라들이 독도, 센카쿠, 러시아 북방도서, 남사군도 가지고 다투지,
  어디 태평양 섬을 두고 싸우냐? 대양이라고 태평양을 떠올리네 무식한 것이..
5.절씨구 삼천포에 친척집 찾아가냐?
6.어디갔어?
7.지금 해궁 개발됐냐?
  미사일이나 개발된 뒤에나 얘기하고.
  램 대체해서 사거리 10킬로 조금 넘는거하고, SM-2하고 동급이냐?
  함을 3단 콤보로 방어하는거 하고, 10킬로대에서 쏴서 요격 실패하면,
  팔랑크스에 목매다는 함선으로 어디 먼바다를 나가?
  만재 3,500급 배치2가 애매모호한 것이여.
  대북용으로 쓰기는 아깝고, 중일 상대하기는 중거리 대공미사일 안갖춰져있고,
  요즘 3단 방어체계 안돼있는 배로 수병들 수장시킬 일있니?
8.인천급 안했으면 이순신급 후속구축함 양산했을 것인데.
  그놈하고 비교해야지 등닥아?
  인천급만 안했으면, 기동전단 2개 함대는 완성됐겠다.
9.항모 타면서 멀미한단 사람 들어봤냐? 니가 그런단 소리냐?
  중국, 일본가는 여객선타고 누가 얼마 멀미하든?
  함선이 1,000톤만 커져도 수병들 컨디션이 달라져.
  어느 나라를 막론하든 주력 구축함이 만재 5,000톤이 넘는 것은 니가 모르는
 그럴만한 사유가 있는 것이고.
  항모는 멀미 안하냐고? 멀미 안한다 됐냐?
                    
아이쿠 13-12-02 10:00
   
1. 포항 울산급하고 인천급하고는 성능차이가 하늘과 땅차이 수준인데
자꾸 포항울산급이 못한다고 인천급도 못한다는 ㅄ같은 논리좀 들이대지마

2.말장난은 그만하고 독도는 우리 연안함대인 제2함대의 작전구역
군에서 연안함대의 작전구역이라는데 니가 뭔데 아니라고 우기냐?

3.몰랐던걸 갈쳐주면 고맙다고 해야지 얼씨구가 뭐냐?

4.센카쿠 부근 해역은 태평양에 속한다
일본의 동쪽 남쪽 해안도 바로 태평양이다
일본의 해상 자위대 작전 구역을 봐라 우리처럼 내해가 아니고
대부분 태평양이다
기동함대는 해외 파병이나 말라카해엽 남중국해 등 원양 작전을
염두에 두고 만든 함정들이다

5.왜 할말이 없냐?

6.너가 공군의 중요성을 모르는 ㅄ인줄 알았는데 안다고 하니 안썻다
그런데 다시보니 아는것 같지도 않구나

7.아직 배치2 설계도 안끝났는데 해궁을 왜찾냐?
배치2 배치될땐 장착될거니 걱정하지마라
그리고 인천급이 단독으로 일본 중국상대하는것이 아니고
기동함대와 함께 운용될거니
원거리 대공방어는 걱정안해도 된다

8. 너의 주장
이순신급이 일본 중국 상대가능하다
이순신급보다 성능이 더 좋게 뽑혀나올 인천 배치2,3는 일본 중국 상대 불가능하다
너의논리가 얼마나 ㅄ같은지 이해를 못하냐?

9.아무리 큰배를 타도 멀미하는 사람은 멀미한다
여객선타고 가는사람들 멀미하는 사람은 한다
주력 구춤함이니 크게만들겠지 너는 주력함정만 만드냐?
목적에 따라 구축함도 만들고 프리깃도 만들고 고속함도 만드는거야
너처럼 무조건 큰배만 만들면 땡이라고 하는 인간은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전략설계 13-12-02 15:58
   
1. 울산급81년 포항급84년에 취역했는데, 30년 뒤에 나온 인천급이 성능이
  나은건 당연하지?
  "인천급은 중일을 염두에 두고 만든것이다" 이런 헷소리 해서 하는 소리여?
    울산급, 포항급 임무를 대체할려고 인천급 건조한지 알지?
    울산급, 포항급 임무가 중일을 염두한 것이냐?
    하늘과 땅 어쩌고 하면서 딴소리 하지마라.
2.기동전단 제대로 꾸리지도 못한 상태인데, 1함대는 동해, 2함대는 서해,
  3함대는 남해 지켜야지?
  그게 독도에서 일본주력함대와 싸울 수 있는 능력이 있단 소리하고 같어?
  지금 2함대가 광개토함, 울산급, 포항급 뿐인데,
  이걸로 일본 주력을 상대로 독도 지킨다고?
  너 말장난하냐?
3.절씨구~
4.지도줌 봐.. 등닥아..
  태평양이 아니고 동중국해여..
  '동중국해'로 검색을 해봐.
  지금 분쟁이 동중국해 분쟁이여. 신문 사설도 동중국해 갈등이구만..
  온통 세상이 동중국해 분쟁이라고 하는데, 니 정신만 태평양 가있냐?
  정신 수습안허냐~
5."독도 이어도는 우리 공군의 지원범위내에 속한다" 이게 뭔소리여?
  해석이 안돼서..
  60대 있는 F-15K로 독도에서 20-30분 체공, 이어도에서 20분 체공이여.
  공군의 나머지 400여대는 사실상 독도, 이어도에서 전투 불가이고..
  독도, 이어도가 우리 공군이 지원할 수 있는 범위라고?
6.머라구? 이칸은 개짖는 탐이라고
7.원거리 대공 안되는거 솔직히 인정하고 반성한다 그거지.
  VLS 넣다보니 배도 커지고, 국내 제고있는 것 다 버리고,
  영국산 전기추진식 수입하는 배치2는 4,000억 가까이 갈걸..
  막대한 돈들여서, 대공은 주력함대에 맡긴다고??/
  시다바리 근성있는 인간이네..
  돈이 없어서 이판국에도 이지스함 3척 15년뒤에 도입한단 것이 뉴스가
  되는데. 4,000억 가까이 들이는 연안함 찍어서, 대공은 딴 눔한테 맡긴다고?
  이게 할 소리여.. 지 몸도 못지키는거 머하러 만들어??
8.내파성, SM-2나 갖추고 그런 소릴혀..
  대공은 주력함대(세종대왕함, 이순신함)에 맡긴다며..
  몸을 맡겼으면 감사한주 알아야지..
9.아가~
  항모가 멀미할정도로 출렁이면 전투기가 어떻게 이륙하냐.
  딴 배 가지고 그런 소리하면 내가 참는다만.
  항모서 멀리한단 한심한 소리하니까 하는 소리여.
  니나 멀미해..
  만톤도 안되는 여객선 타고 아줌마드 일본가도 누구 멀미했단 소리
  없구만, 항공모함서 멀미해? 에라이~
오리발톱 13-12-02 11:01
   
여기서 이러지 말고 국방부로 가서 얘기하시죠. 피켓 들고 1인 시위라도 하시던지. 몇몇 분들은 하던데.
전략설계 13-12-02 16:18
   
어이쿠야~
센카쿠열도는 동중국해다.
지금 방공식별권 분쟁도 동중국해 분쟁이여~
네이버에 '동중국해 분쟁'쳐봐..
모든 언론이 동중국해라고 하고 있는데 니 혼자 태평양이여?
센카쿠, 태평양 아니라고 분명히 얘기한다.

니는 무기 재원이나 고대로 복사해서 옮기는 것만 하고,
수준 넘는 것은 가만히 있어 중이나 가게..
     
카오스 13-12-02 23:24
   
반말도 참 맛깔나게하십니다?
          
전략설계 13-12-05 00:48
   
죽어라 긴 글 썼더니..
리플을 요렇게 시작하네요.

"이 인간 또 헛소리 작열하네"

제가 성인군자는 못 대서..
고승범 13-12-04 20:31
   
둘이 논쟁하는거 재밌네요.번호 매겨가며 하니 보기도 좋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