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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16 23:52
[해군] 해군의 문제는 인천급이다
 글쓴이 : 전략설계
조회 : 8,387  

밀리터리 리뷰 잘 사서 읽어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천안함피격 이전에는 인천급 6척 발주한 상태였고,
천안함피격 이후, 배치 2, 3까지 해서 총 18척을 계획하였습니다.
 
인천급 2척 정도면, 쓸만한 구축함 1척을 건조한다했을 때..
단지 천안함피격으로 인천급 12척 추가 건조 계획으로 구축함 6척이 날아간 것입니다.
 
우리나라 기동함대를 3대함대 15척으로 봤을 때..
현재 있는 3+6 9척에, 이 6척이면, 기동함대 바로 건설할 수 있는 자금이,
천안함 피격으로 인해서 연안함으로 확 쏠렸는데,
최근들어 배치3 6척은 취소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배치2도 취소해야 합니다.
 
남북관계가 천안함피격 이전으로 돌아간 상황이기에..
배치2, 배치3 전부 취소하고, 하루빨리 독도, 이어도를 수비할 수 있는 기동함대를 건설해야 합니다.
일본은 헬기모함에, 중국은 항공모함으로,
기존 함대의 능력을 일취월장하고 있는데..
우리는 구색도 갖추지 못하고, 2020년 이후로 미뤄버리는 것은,
누가봐도 해군의 직무유기입니다.
 
돈이 없다면 모를까.. 대령보직수 늘릴려고, 연암함만 숱하게 건조하는데..
그 효용에 대해서는 본인들이 잘알것입니다.
 
이미 KD-1 광개토함급이 독도작전이 불가함을 경험을 통해서 해군이 잘 알고 있습니다.
기동함대에 KD-1이 빠진 것도 이 때문이고.
파고가 높은 독도주변을 상시 작전할 수 있으려면, 만재 3,900톤으로는 부족하고,
이순신급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이순신급 얼마나 쓸모가 많나요.
아프리카 소말리아까지 가서 작전하는데 아무 이상이 없습니다.
천안함 직후에 강화도인근까지 작전을 펼치고 있는게 이순신급입니다.
공군에는 KF16이 알짜배기입니다.
 
해군의 발상이 잘못된 것은..
연안함대, 기동함대를 분리한 것입니다.
우리가 독도, 이어도에서 중국, 일본을 대적할 일이 평상시 얼마라고..
별도의 만재3,000톤급의 인천급 연안함을 별도 건조하고 있습니다.
기동함대 건설을 내팽개치고..
 
이어도, 독도에서 해상전이 벌어진다면, 이는 사전에 극도의 긴장이 올라간 상황으로..
기동함대가 북한을 상대로 평시 작전을 펼치다, 독도나 이어도로 출동하면 출동하는 것입니다.
현재 이순신급이 서해 최전방 연안작전을 펼치는 상황에서,
연안함대, 기동함대를 분리하는 것은, 없는 나라가 FA-50이니 하는 식으로 대북전력 따로,
독도 지킬 전투기 따로, 이런 어처구니 낭비적인 발상입니다.
 
연안함 그만 건조하고, 6척으로 스톱하고,
남은 모든 예산을 기동함대 건설에 쓰되, 기동함대가 평시 대북작전을 펼쳐야 합니다.
하나의 전력으로 다목적으로 쓰려고 해야 합니다.
 
인천급 배치1만 가지고도, 평시 3교대로 1척은 서해와 동해 떠있을 수 있고.
천안함피격 이전처럼, 나머지 지역 해상경계는 해경에 이관시켜야 합니다.
그외의 돈은 유지비도 가공할만한 이지스니 경항모니 찝적거릴게 아니라..
 
우선 1함대 5척의 3함대 15척 기동함대를 구성하고,
추가여유가 있으면 잠수함으로 가야합니다.
함대당 이지스함 1척 + KDDX 2척 + 이순신급 2척
 
작은 나라에겐 잠수함이 남는 장사입니다.
30척만 깔아놓으면, 정말 웬만해선 서해나 동해에 들어오기 힘들것입니다.
3개 기동전단 구성돼 있고, 잠수함 전력 갖춰져 있으면, 지금 일본, 중국 전력으로는
맘놓고 못들어올것입니다.
 
거기다, 잠수함 승무원도, 처우를 달리해서, 장기근무할 수 있도록,
특수수당을 지급해야 하고, 전원 하사관으로 구성토록 해야 합니다.
30척 해봐야 1,000여명 넘는 수준이라..
육군으로 치면 1개 대대가 좀 넘는 수준입니다.
근무여건성 국방비를 이런 데 써야 됩니다.
선거때문에 사병월급 올려주는데 몇천억씩 갖다바칠 것이 아니라.
전문성이 요구되는 UDT나 잠수함승조원들은 특수수당 줘서.. 먹고 살만하게 해줘야 됩니다.
 
해군력 건설..
우리 예산이라면 생각만 있으면 할 수 있는대도..
21세기에 듣도보도 못한 훈련기급에다 조종사를 태우는 매국 공군처럼,
툭하면 항모니, 이지스니, 아니면 반대쪽의 연안함에 러쉬하는 미련한 수뇌부때문에,
쉬운 길을 놔두고 어렵게 가고 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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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 13-10-17 01:59
   
웃기려고 한게아니고 나름 진지하게 쓴글같아 뭐라 하기도 그렇고 ㅋㅋㅋ
shonny 13-10-17 07:19
   
가만히 있는게 날듯..
푸른노을 13-10-17 08:09
   
내용은 아무리 봐도 농담인데, 쓰신 분은 진지하게 썼으니 웃을 수도 없고;;;

그래도 첨언하면,
우리나라 울산급과 포항급이 어떤 함선이고, 함선 주기가 얼만큼 되었는지 확인해보시면 지금같은 소리를 못 하실 듯 합니다.
솔직히 이대로면 우리나라 항모 필요하다는 논리 피는 사람들이랑 똑같은 이야기하시는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아이쿠 13-10-17 09:43
   
인천급이 원래 6척 계획??
이건 개소리입니다
원래 계획은 20척이상이엿습니다

이것이 줄어서 18척이 된거고
초계함 전력 전량 퇴역시기가 다가오는데 18척도 사실 충분하지 못한 수량
이것도 줄인다는 소리 나오는대 인천급 배치3까지 모두 만들어야 합니다
지금 우리 나라 주변국의 해군력에 대항하기위해서 가장 좋은방법이
인천급 호위함을 최대한 많이 찍어내는 겁니다.


그리고 기동함대 타령하는데
자기집 앞마당도 못지키면서 기동함대 만들자니 이건 아랫돌빼서 윗돌 괴기식 주장이며
흔히 이런 주장은 무기를 단순히 보여주기식 자랑용도로
그저 크고 멋진것이 최고인줄아는 사람들이 흔히 하는 주장임

보아하니 아직 중,고등학교 학생? 이신듯한데
무기는 단순히 자랑용도로 크고 멋지고 비싼것이 최고가 아니고
우리 안보상황에 최적화된 용도의 무기를 저렴하게 찍어낸 무기가 최고의 무기입니다.

그리고 잠수함은 만능이 아닙니다
잠수함을 백업해주는 수상함이 없으면
그 능력을 제대로 사용할수 없게됩니다.
갈나개비 13-10-17 09:55
   
경찰서만 크게 지어놓으면 동네치안까지 잘 됩니까?

기동경찰만 많으면 교통문제 해결되나요?

님이 냉소적으로 보는 그 계획들도 대통령이나 정부관료가 아니라
군의 엘리트라 볼 수 있는 조직에서 계획하고 수뇌부의 검토와 재가를 거친 겁니다.

이런 게시판에 A4 한 장 짜리 글이 아니라
권 수로 헤아려야하는 보고서 있습니다.

보기에 못마땅한 계획들도 많은 경우에 대한 검토가 나름 진행된 것들이라 이겁니다.
저도 싫어하는 국방정책들이 있긴 합니다만
님이 매국 공군이니 미련한 수뇌부라고 하시는 게 이글의 결론은 아니셨으면 합니다.
쉬운 길이 어딨습니까?
전략설계 13-10-17 10:15
   
그래서 밀리터리 리뷰를 잘 읽어보라고 한 것인데..
해군을 드나드는 밀리터리 리뷰 황재현기자가 여러 기사를 통해서,
'이명박정부 초기 해군에서 인천급 6척만 발주하고, 나머지 해상경계임무는 해경에 넘기기로 했다'는
기사는 수없이 나옵니다.
이분과 20여분 정도 전화통해 들은 내용도 있습니다.

해군의 전력증강예산은 한정이 된 것이라..
인천급 발주때문에, KDDX는 2019년으로 넘어가서, 사실상 2010년대에 추가로 양산되는 구축함은 없습니다.

2-3년내가 아니라..
앞으로 2010년대에 추가로 배치되는 해군 구축함은 없습니다.

천안함피격이후 잡힌 계획으로, 그래서 인천급 배치3까지 얘기가 나온 것입니다.
해군 수상함 예산이 전부 인천급으로 가다보니,
밑에서 조어도를 놓고 중국-일본이 군사적 충돌 일보직전까지 가도,
우리는 2010년대 구축함 양산이 없습니다.
웃기기는 이게 웃기는 것입니다.
나라 방어를 위해서 해군에 예산을 배정하는데, 정작 독도, 이어도를 지킬 구축함이
연안함 인천급때문에 2010년에 없습니다.
이게 안타깝지 않다면 친일파나 매국노일겁니다.

다행히, 올해 정권이 바뀌면서 남북관계가 달라지면서,
다시 인천급에 대한 조정논의가 있고, 사실상 배치3는 물건너가서,
12척 건조로 그칠 공산이 큽니다.
내가 하는 얘기는 배치2 6척도 감산해서, 그돈을 KDDX에 써서,
국력 세계2위가 세계3위 섬을 다시 뺏어오려는 이 동북아정세에서
조기에 기동함대를 완성시켜 우리나라 영토를 방어하고,
실제 지금 기동전단 이순신급이 서해 최북단에서 실제로 뛰고 있는 상황에서,
연안함대, 기동함대 분리하지 말고, 중국 일본에 대응할 수 있는 기동함대가,
평시에는 대북작전을, 주변국과 긴장감이 고조될 때는 중국, 일본해군을 상대하여,
중일 해군에 비해 작은 우리 해군 예산으로 최선을 추구하자는 것입니다.

돈이 이리도 쓰고 저리도 쓰는줄 아는가본데.
돈을 여기다 쓰면 저기다 못 쓰는 것입니다.
인천급을 18척을 건조하면, 구축함은 그만큼 주는 것입니다.
18척이면 6조원입니다.
그니까 2010년대에 새로운 구축함이 안나오는 것입니다.
     
shonny 13-10-17 11:29
   
1. 애초 국방개혁2020에서 국방개혁307때 후방 해안경계임무를 해경에 넘긴다는거였는데(천안함사건이후 무기연기) 이걸.. 마치 해상경계임무를 해경에 맡긴다라고 잘못 이해했네여..
상식적으로 인천급.. 그전 포항 울산급의 역활이 뭐였는데 이걸 해경이 맡는단겁니까?? 해경의 300톤짜리 고속경비정가지고 가능??

2. '사실상 2010년대에 추가로 양산되는 구축함은 없습니다.'
무기체계중 가장 오래걸리는게 군함이고.. 계획잡고 설계 양산까지 10년걸립니다. 2019년부터(2026년까지) 시작할 KDDX역시.. 지금 얘기되고있는거고..

2010년대 구축함은.. 애초 국방개혁2020에서부터 이지스함 3척 (원래 6척계획)이 되면서 끝나버린겁니다.

그밑에 글쓴건 그냥 개인의 추측 생각을 사실인양 썼군여..
          
전략설계 13-10-17 12:01
   
해안경계는 육군 해군부대가 하는 것이고요.
해경이 해안에 총메고 있답니까.. 해안이란 소릴하게..
후방 해상의 간첩선 같은 경우는 해경이 맡는 쪽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전방 해상경계를 위해서 서해와 동해에 3척씩 인천급 6척이 발주된 것입니다.
요즘 간첩선 뉴스도 없고, 핵이니 잠수함피격이니 대낮포격이니 이런데 관심이 쏠리다보니.
인천급으로 후방해상을 초계해야 할 의미가 별로 없습니다.
간첩선 정도 잡는 후방경계를 해경에 넘긴다는 것은 당초 해군의 생각이었습니다.
해경에 3,000톤급 경비함이 배치된 지 언제적 얘기인데, 300톤을 얘기하나요?

40밀리 포가 반잠수정이나 기타 간첩선 하나 못잡는답니까..
간첩선이 머길래..
옛날 얘기로 댓글 다시지 말고 좀 검색좀 생활화 합시다.

설계, 양산이 10년이 걸리는 것이 아니라..
지금 전혀 설계에 들어가지도 않고, 예산배정이 2019년부터 있다는 얘기입니다.
실제 실전배치는 2020년대 초반입니다.
어느적 해경 300톤 경비정 시절을 가지고 남글에 혼자 추정을 하네요.
               
shonny 13-10-17 13:04
   
"해안경계는 육군 해군부대가 하는 것이고요. "

-> 이걸.. 경찰 해경에게 넘긴다는게 이명박때 국방개혁307내용이고 -_- 이게 기사화 했던것들이고.. (대신 이부대들을 전투부대로 돌리는계획)
기사언급은 하는데 기사는 읽어나 봤는지??

'해경에 3,000톤급 경비함이 배치된 지 언제적 얘기인데, 300톤을 얘기하나요? '

-> 에휴 3천톤급이면 이게 인천급이나 울산포항급 역을 대신할수있을거라 생각하나?? 물대포가지고? 얘네들은 중국어선불법조업이나 막는애덜아녀..

"설계, 양산이 10년이 걸리는 것이 아니라..
지금 전혀 설계에 들어가지도 않고, 예산배정이 2019년부터 있다는 얘기입니다.
실제 실전배치는 2020년대 초반입니다. "

-> 인천급 시작한게 김대중때임.. 10년전에 계획짜서 지금 만들어진거란 얘기지.. 애초부터 인천급은 노후된 울산 포항급 대체할려던거였슴.
먼저 울산급 9척 대체할려고 6척만든거고.. 포항급 24척 대체할려는게 batch 2,3인데
"천안함피격으로 인천급 12척 추가 건조 계획으로 구축함 6척이 날아간 것입니다."
이딴 소리하니 웃기는 얘기란거지..
                    
전략설계 13-10-17 17:00
   
해경이 해안경계 맡는 것이 무기연기 결정된 지가 언제인지,
혼자 벽쳐다보는 소리 계속할겁니까?

당초 인천급 연안함 6척 건조하고 후방해상경계를
해경에 넘긴다는 것이 천안함피격 이전 해군의 입장이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밀리터리 리뷰에 여러번 기사화된 얘기이고, 밀리터리 리뷰 황재현기자와 통화해서 직접 들은 얘기입니다.

해경 300톤 경비정 얘기는 옛날옛적에 소리고.
지금 해경은 만재 6,000톤이 넘는 함정, 만재 4,000톤 가까이 되는 함정,
만재 2,000톤급이 되는 함정이 수두륵함에도, 이러한 사실을 전혀 모르고,
300톤으로 해상경비가 되냐 되려묵는 댁의 혼자 벽치는 우문이
문제입니다.

해경 함정의 40밀리포가 중국어선에 쏘려고 설치한 것인지,
북한 간첩선을 향한 것인지 사리분별이 안된다면 패스하겠습니다.
해군이 누누히 고려하고 후방해상경비를 해경에 넘기려 한 사실을
감안해보고..

북한 수상함은 요즘은 잊혀진 얘기인데.
간첩선 뉴스도 없는데, 연안함을 도배해서,
이중으로 낭비하냐 그겁니다.
후방에는 끽해봐야 반잠수정이나, 어선위장한 간첩선인데
이런거 잡을라고 추가로 연안함을 투입할 의미가 있냐 그겁니다.
18척이면 잘해봐야 상시 6척이, 동해, 서해, 남해 2척씩 뜨는 것인데.
2척씩으로 그 넓은 바다 뒤져서 잠수함 찾아낼 것도 아니기에.
해경에 넘긴다는 소리인데.

육지에 일부인 해안경계 얘기가 왜 갑자기 나온지 모르겠습니다.
육군과 해병대가 해안경계를 해경에 넘긴다는 소식은 있었는데.
해군이 해경한테 멀 넘긴다는 소리인가요?
해군이 언제 해안경계를 했다고 해경한테 그걸 넘긴답니까?

나는 해군이 후방의 해상경계를 해경에 넘긴다는 얘기를 했는데.
뜬금없는 해안경계는 왜 나와서 혼자 벽보는 소리 계속 하시렵니까?

함정 설계기간을 문제삼는 것이 아니라,
6조원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비용이 들어가는 연안함 18척 건조에
해군예산이 집중되는 바람에,
이나라 해군이 정작 독도와 이어도를 지킬 KDDX에 지금 한푼 예산도,
설계작업도 들어가지도 상황을 안타까워 하는 얘기입니다.
2019년부터 예산이 투입이 됩니다.
지금 이렇게 중일간 외곽 섬을 놓고 다툼이 벌이지는 것을
눈앞에 보고도, 기동함대가 구성도 못하고,
그것을 향후 6년간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구경만 하는 것이 답답하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자세하게 친절하게 설명해줬는대도 자꾸 혼자 벽보는 소리할거면
패스~
                         
shonny 13-10-17 21:10
   
"해경이 해안경계 맡는 것이 무기연기 결정된 지가 언제인지,
혼자 벽쳐다보는 소리 계속할겁니까? "

->> "애초 국방개혁2020에서 국방개혁307때 후방 해안경계임무를 해경에 넘긴다는거였는데(천안함사건이후 무기연기) 이걸.. 마치 해상경계임무를 해경에 맡긴다라고 잘못 이해했네여.. "
첨 단 댓글이여..

"당초 인천급 연안함 6척 건조하고 후방해상경계를 해경에 넘긴다는 것이 천안함피격 이전 해군의 입장"

-> 이둘은 관련도 없어.. 인천급 건조하는건 이미 위에 말했듯이 김대중떄 노후된 울산급 8척 대체할려고 6척 건조계획세워진거였고..  해안경계임무를 경찰 해경에 넘긴다는건 국방개혁2020이랑 국방개혁307때 얘기다.. 나중나온 얘기란거지

"육지에 일부인 해안경계 얘기가 왜 갑자기 나온지 모르겠습니다.
육군과 해병대가 해안경계를 해경에 넘긴다는 소식은 있었는데.
해군이 해경한테 멀 넘긴다는 소리인가요? "

-> 기사내용이야

해안경계 임무, 2016년 군에서 해경으로
2011.11.18 01:47

육군과 해병대가 맡고 있는 해안경계 임무가 2016년까지 해양경찰로 넘어간다. 해경은 2013년부터 후방인 남서 해안 일대 2~3곳에서 시범적으로 경계 임무를 맡은 뒤 지역을 점차 확대하고 2016년에는 군사 접경지역을 제외하고 전담하게 된다.

해경은 최근 국무총리실이 주관한 관계부처 회의에서 해안경계 임무 전환 완료 시점이 2016년으로 결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해경 관계자는 “국방개혁의 하나로 당초 2014년까지 넘겨받기로 했으나 작년 천안함 폭침 사건으로 2년 늦춰졌다”며 “경계임무 조정에 대해 부처 간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경은 북방한계선 인근과 인천, 강원도 속초 등 북한과 대치하고 있는 군사 접경지역은 군이 계속 경계임무를 맡고 나머지 지역을 해경이 맡게 된다고 밝혔다. 현재 군은 레이더와 야간 투시경 등을 이용해 해안 경계를 하고 있으며 해경은 경비정과 파출소 인력이 있어 군 장비와 해경 인력이 통합하는 시스템으로 운영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해경 관계자는 “해안경계 임무를 해경이 맡게 되면 4000여명의 인력 충원과 인건비 등의 예산 확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나는 해군이 후방의 해상경계를 해경에 넘긴다는 얘기를 했는데.
뜬금없는 해안경계는 왜 나와서 혼자 벽보는 소리 계속 하시렵니까? "


-> 3천톤 해경함정 40밀리포 ㅋㅋㅋㅋ 아놔 골때리는 넘이네.. 이걸로 해군의 해상경비대체를 할수있다는 무식한주장이나 하네.. 40밀리포는 해경 500톤 경비함에도 들어간 장비다.

후방해안경계임무를 해경에 넘긴다는걸가지고 해군의 해상경비를 해경에 맡긴다는 헛소리를 집어쳐
지금도 EEZ 경비에도 함정이 부족해서 쩔쩔매는 해경인데.. 얘네한테 해군의 해상경비까지 맡긴다는 계획을 누가세운적도 없으니까..


인천급때매 연기된 다른 무기체계 없단다.
애초 2020년까지 해군의 구축함계획은 이지스함 3척이라는 국방개혁2020때 정해진내용 그대로여..
KDDX는 그이후(2020) 해군 무기계획인거고..

밑에 글쓴거보니 FX는 F-15 20대 F-16 60대가 최선의 선택이었다란 무식한 주장이나 하면서..
지금 여기서 글쓴거랑 정 반대 내용들..
독도 그렇게 따졌다면 작전반경 조루인 F-16은 말이 안되지 안그냐?
                    
전략설계 13-10-18 22:26
   
첨 단 댓글이든 마지막으로 단 댓글이든,
당초 해군이 연안경계를 해경에 이관할 예정이었단 글 내용을,
남은 바다 얘기하고 있는데,
혼자서 해안경계를 해군이 해경에 이관한다 착각해 자빠진걸 늦게나마
수습해서 다행이고, 정신차리고 남의 글 내용 똑바로 알고 댓글 달기 바랍니다.

해경 300톤으로 무슨 울산급, 포항급 역할 대체하냐 댓글 달았지만,
해경 함정이 만재6,200톤짜리 까지 있고, 만재4,000톤급, 만재2,000톤급
수두륵한 걸 혼자 벽보고 모르고 자빠진걸 이제나마 내 글 통해
알았음 합니다.
바다 해상경계 얘기하면, 혼자 해안초병경계 얘기하고 자빠지고.
삼봉호 검색하면 바로 나오는 만재6,000톤급 넘는 해경함정이 있음에도,
혼자 300톤급 얘기하고 자빠지고..

내가 첫 서두에 밀리터리 리뷰 다들 봐서 잘 아시겠지만,
요런 사이트에는 너같이 답답한 애들이 댓글 달고,
고거 답변달아줄려면 짜증나기 때문입니다.
이글 서두는 모르면 반박댓글 달지 말라는 뜻이 있었습니다. 알어?

올해 밀리터리리뷰 2013년 1월호 20페이지이다.
(딴소리하지 말고 과월호 남아있으니까 전화해서 사봐)

*천안함 이전의 해군전력 증강방안
과거 노무현 정부시절, 한국해군은 남북한 관계의 안정화에 힘입어 연안전략을
큰 폭으로 수정하고자 했다.
먼저 70척이나 운용하고 있는 참수리급을 1:1로 대체하는 것이 아닌, 강력한
76밀리급 함포를 장착한 24척의 PKX-A급으로 모두 대체하려 하였다.
동시에 한국해군이 수행하고 있던 동해 북방 한계선과 서해 NLL의 연안어선
통제임무를 한국 해양경찰에게 이전하려 하였다.
하지막 이명박 정부시대에 들어오면서 남북한의 관계는 악화되기 시작했고 급기야
2010년 3월 26일, PCC-772 천안함이 북한 연어급 잠수정에격침당함에 따라 한국해군의 연안전략은 완전히 개편되었다.
먼저 해양경찰에 연안어선 통제임무를 이임하자는 계획은 백지화되었다.

우리나라 군사잡지에서 십수년간 활동중인 황재연기자가 쓴 기사로,
해군의 그간 움직임에 현장에서 취재하는 분으로,
오랜 독자로서 인천급 문제를 얘기하면서 이 기자분하고 30분간 통화하면서 전화상으로도 이 내용을 직접 확인하였습니다.

현장에서 취재하는 군사기자가 해군 돌아가는 사정을 잘알겠니,
니가 잘알겠니?
딱히 사실관계 반박할거 없으면 고마해라이~

남이 해상경계란 바다 얘기하면, 해안경계라는 육지 얘기나 하고 자빠지고.

끝으로 밑에 FX에 관한 내 글은 2000명 넘는 사람이 보고도 반대글 하나가 없었습니다.
공중급유기 도입뉴스가 국내에 퍼진지가 언제적인데.
아직까정 옛날옛적 KF-16 조루 얘길 혼자 하고 자빠졌는지,
해경 300톤 소리나 하고 너두 참 대단하다.
귀를 활짝 열고 요즘 돌아가는 뉴스나 좀 보고 살았음 하는 바램입니다.
오리발톱 13-10-17 10:59
   
오~이제 연안 대잠초계임무도 해경이 하란 건가요? 신선한데? ㅋㅋㅋㅋ
     
전략설계 13-10-17 11:13
   
KDDX는 소나가 없오?
연안함들 변변찮은 그 소나성능때문에 이순신급이 서해 최북방에 투입되고 있습니다.
          
shonny 13-10-17 11:52
   
이순신급은 비상때나 서해 NLL에 투입되져.. 기지도 부산에 있슴.
평시엔 경비정+호위함(예전 울산포항급들, 천암함도 이거였고)이 맡는데 얘네들 대잠능력 조루라.. 얘네들 대체하는게 인천급아님?? 이걸 줄이고 구축함늘리자고.. 답답한 소릴하네..
          
아이쿠 13-10-17 11:57
   
kd-2급 구축함과 인천급 호위함 대잠 성능에 큰 차이가 없음
인천급 배치2는 더욱 대잠 특화 버젼이여서 kd-2보다 대잠 성능 더좋음
               
잡덕만세 13-10-17 15:42
   
시대가 변했으면 호위함도 성능이 올라가야죠.
그리고 레이더나 소나같은 전자부품의 성능은 kd-2에 버금가는 성능인건 사실이나
무장능력은 kd-2에 반도 안되는데게 현실입니다.
특히나 배치1은 택도없는 무장탑재 능력이죠
초계함,호위함 대체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녀석이다 보니 다연히 무장능력은 비교자체가 안되요
          
전략설계 13-10-17 12:03
   
똑같은 대잠능력이 있는데, 독도 수역 작전하기 힘든, 연안함을 별도로 둬서,
대북용을 따로 둬서 예산낭비를 2중으로하니까, 문제라는 겁니다.
이렇게 연안함, 기동함 별도 두면, 평시에 기동함은 어디서 자빠져 논답니까..
비슷한 대잠능력 있는 것을, 대북용 대일용 나누는 것은 예산 낭비이자, 전력낭비죠.
               
아이쿠 13-10-17 12:20
   
뭔 기준으로 독도 수역 작전이 힘들다고 하시나요?

인천급 배치1 : 만재 배수량 3,100톤
인천급 배치2 : 만재 배수량 3,600톤
kd-1 구축함 : 만재 배수량 3,800톤

누가 인천급을 대북용이라고 합니까?
인천급은 동,서,남해서 대북 대중 대일본을 상대로
최적화된 함정입니다

kd-2급 3척 보다
인천급 배치2 6척이
대중 대일본 상대로도 대잠전에서 2배이상의 효율을 보입니다


우리나라 kd-1,2,3는 모두 동일한 DSQS-21BZ 소나를 사용합니다
이 소나는 다른나라에서는 일반적으로 프리깃급에 사용하는 소나이죠

반면 인천급 배치1에 장착된 stx와 탈레스사 공동개발 소나는
해외의 동급 함정들이 장착하는 소나보다 한단계 상위 버젼의 소나입니다

프리깃이 호위함인건 아시죠?
즉 kd-1,2,3는 호위함급 소나를 달았고
인천급 호위함은 한단계 윗급 소나를 달았습니다
배치2는 대잠전 성능을 더욱 강화버젼입니다

이래도 상황 파악이 안되세요?
전략설계 13-10-17 12:05
   
리플 다는거 보면 자꾸 착각들 하시는게..
하나를 사면, 다른 하나는 못 사는 게임인데.
북한의 수상함 세력은 윤영하급으로 다 커버할 수 있고,
인천급 18척 배치해봐야, 한반도 동해, 서해, 남해 전해상에 매순간 4-6척 바다에 띄우는 것인데.
그 정도로 실제 잠수함 잡기도 못할 것인데.. 왜 이중으로 돈을 쓰냐 그겁니다.
대북도 하면서 그전력으로 이어도, 독도 투입할 수 있는 KDDX에 해군의 힘을 집중하자는 것입니다.
     
아이쿠 13-10-17 12:37
   
독도 이어도 타령 하시는거보니 뭘몰라도 한참 모르시는듯

kd-2급 이상은 무역로 보호 즉 대양용으로

남중국해나 인도양 태평양 진출하는거 아니라면

kddx 1척보다 인천급 2척이 대중 대일본 상대로 훨씬 효과적이라구요



요즘 이지스함 추가 건조 이야기가 나오는데

대중국 대일본 상대로 효과적인 함정은

인천급 12척 >> kddx 6척 >> 이지스함 3척

입니다

그래서 밀덕들이 해군이 이지스함 3척 추가 한다고하니 욕하는겁니다
그리고 기여이 이지스함 3척 추가할거면
인천급 숫자를 줄이는게 아니고 kddx를 날려버리는게 차선책이라고 하는것이고요



그런대 kddx 추가한다고 정말 우리해군이 남중국해같은 중국 앞마당에서
우리 무역로를 방어해낼수 있는가? 답은 불가능하다이고
그럴거면 우리 서해 남해 동해라도 지키자 이거입니다
     
전략설계 13-10-17 13:01
   
밑도끝도 없는 댓글 계속 다시는데..

만재3,900톤짜리 광개토함급 KD-1 해군에서 운용결과,
파고가 높은 독도주변수역 작전 불가 판정이 이미 내려졌습니다.
해군이 10여년 운용한 결과를 네티즌 혼자 뒤집을려고 합니까?

만재3,900톤이 독도수역에 작전이 불가한데,
그 이하 함이 어떻게 독도작전이 가능합니까?
일본이 괜히 5,000톤급 안팍으로 88함대를 구성하는게 아닙니까?

만재3,900톤 KD-1 이런 문제때문에,
당초 계획과 달리 기동함대에서 빠지고 연안함대에 예속시켜놨습니다.
인천급은 설계당시부터 대함미사일 방어능력을 간소화한 연안함을 설계되었는데,
설계부터 그리 된 것을 본인이 우겨서 중일을 상대로 독도, 이어도를 지킬,
기동전단함으로 개조하렵니까?

설마 그런 얘기가 나올지 몰랐는데.
대양함대가 말라카 지키라고 만든 함대인줄 아시네요.
기동전단이라 함은, 상대국 주력함대와 결전할 목적으로 창설한 함대이지,
이게 소말리아에 투입한 이순신급처럼 대양작전이 가능하단 얘기지,
우리 작전구역이 있는데, 대양으로 진출한단 얘기가 아니란 것은,
해군에 대한 기본상식이 있는 사람이람 다 아는 얘기인데.
혼자만 벽치기 하고 계시네요.
저 위에 해경 300톤급 얘기와 흡사해서 씁씁하네요.
          
아이쿠 13-10-17 14:18
   
kd-1이 독도주변수역 작전 불가 판정과 관련된 자료좀 보여주시죠


kd-1이 독도 수역 작전불가라구요?
http://kookbang.dema.mil.kr/kookbangWeb/view.do?ntt_writ_date=20130103&bbs_id=BBSMSTR_000000000005&parent_no=1
독도 주변수역 작전 잘만 뛰는데요??

독도 주변수역은 제 1함대 작전 구역입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8072901070527026002
http://blue-paper.tistory.com/368
여기에 보시면
"해군 1함대는 우리 땅 독도를 포함한 동해바다 전체 해역을
담당하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는 만큼..."


참고로 kd-1급은 연안함대 기함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건조되었습니다
뭔 당초 계획이 기동함대? 소설좀 작작쓰시길


그리고 일본의 작전해역은 우리와 비교가 불가능합니다
일본 해자대 작전해역은 말그대로 원양입니다
거의 대부분이 태평양과 남중국해에 걸치 대양들입니다

우리 해군 담당 수역과는 면적에서나 바다의 성격에서나
천지차이를 보이는데
일본이 무조건 큰배들 많이 있어서 부러우셧어요?
일본이 큰배 많으니 우리도 일본보다 무조건 큰배 만드는게 킹왕짱인줄 아셧어요?


물론 대형 함정 많이 찍어내면 좋죠 돈만 많으면
하지만 한정된 예산에서 우리 해역만이라도 지키려면
인천급 정도의 함정을 많이 찍어내는게 최선입니다.

자신의 망상이 마치 기본 상식인듯 사기치지 마세요
          
호랭이님 13-10-17 14:59
   
파고가 높아서 원거리 작전 능력이 좋지않은건 울산과 동해급이고...
 kd1은 주전력으로 잘만 돌아다니고 원양항해를 목적으로 만들었기에 설계부터가 다릅니다요.
왜 kd1이 사관생도들과 함께 원양 훈련항해를 자주 나가는지 생각 안해보십니까?

그리고 이글은 기본적으로 인천급이 어떤 배라는걸 제대로 모르고 쓰는 글 같습니다.
인천급은 북한용도가 아니라 주변국 중국과 일본의 프리깃과 잠수함에 대적하기 위해 만들어진 배입니다. 때문에 원양이 아닌 동,서, 남해같은 연근해에 작전에 최적화된 배입니다. 인천급의 설계사상을 제대로 모르시면서 인천급에 대해서 말하신게 얼마나 어긋나는지 잘 모르시는 것 같군요.
          
전략설계 13-10-17 17:04
   
밑도끝도 없는 댓글 또 다는데..
지금 광개토함급 KD-1이 중국, 일본을 상대할 기동함대에 편성이 돼 있는지,
연안함대에 소속이 돼 있는지 그것만 확인해보세요.
연안함대에 소속된 지 오래입니다.

마젤란 바람배도 세계일주를 하지만,
장기간 높은 파고속에서 작전능력을 유지하는 데에는
만재3,900톤으로는 우리해군에서 부적합판정을 받았기에,
연안방어 임무에 투입되고 있습니다.
이순신급은 왜 아프리카 소말리아 장기간 작전이 가능하고,
광개토함은 왜 그런 작전을 못하는지 잘 생각해보길 바라고..

독도수역은 파고가 엄청 쎄다는 것도 잘 참고하기 바랍니다.
               
아이쿠 13-10-17 17:37
   
그렇게 댓글에 근거를 제시하고 말을 해줘도 이해를 못하니...
그리고 kd-1은 처음 계획부터가 연안함대 기함으로 계획 설계 건조가 되었고
연안함대 기함으로 쭈~욱 운용해왔습니다
애초에 기동함대와는 전혀 상관없는 함정이라구요


그리고 광개토대왕급도 해외에 많이 돌아다녓습니다
오히려 kd-2,3건조 이전부터 그리고 그 후에도 너무 많이 돌아다녀서
선채 피로도가 심하다는 소리듣는 함정들이 kd-1급입니다


그리고 이 kd-1이 황천 4급 작전이 가능하고
인천급 배치1이 부분적인 황천 3급 운용이 가능하고
배치 2부터는 온전히 황천 3급 운용이 가능할거라 합니다


독도 주변해역이 겨울철에 가장 거칠어지는데
그때 평균파고 2.5m정도가 나옵니다
kd-1 내파성이 4m 인천급 내파성이 4.5m 입니다


이정도면 정말 악천후가 아닌이상
왠만하면 작전이 가능한 수준의 내파성을 확보한것입니다.
배 만들때 전문가들이 우리 연안(독도,이어도 포함) 해양 환경을
다 감안해서 설계 건조 합니다
                    
전략설계 13-10-17 20:05
   
나나 님보다 파고에 대해서 더 잘아는 실제 배를 탄 수병의 이야기입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no=11163&table=military
울산급 타고 파고 6미터를 측면에서 맞았다고 합니다.
바다의 기상은 시시각각 바뀌는 것이라,
일기예보만 보고 들고날 수가 없어, 갑자기 파고가 높아지는 경우가 있는데.
평균 얼마요.
평균은 중간급일뿐, 그 이상인 경우에도 작전이 가능해야 하며,
실제 울산급을 탄 수병의 얘기는 파고6이상에서 작전이 가능해야한다
결론을 내렸습니다.
4.5니까 독도수역에서 제대로된 운용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아이쿠 13-10-17 22:38
   
그 글이나 좀 읽어보고 쓰는거임?

그사람 주장도 이상하거니와

그런 이상한 주장에서도 그사람도 원양 함대 기준을 3천 톤급으로 써놧음

인천급은 3천톤이 넘어감...



그리고 파고 6m이야기는 아마 그 수병도 군생활하면서 가장 큰 파도를 예로 들은건데
유의 파고 4.5m 기준인 인천급이면 최대파고 6m는 그렇게 큰문제가 안됨
               
전략설계 13-10-17 19:35
   
2006년 4월 일본이 EEZ로 분쟁을 일으킬 때,
독도 파고가 5미터였다고 합니다.
그때 고이즈미가 일본 함정 20-30척을 집결시킨 상태였는데..
전쟁이란 때가 없는데, 이런 때 일본이 독도 침공을 감행하면,
인천급은 항구로 돌아가야 하는 쓰레기가 되는 것입니다.
파고뿐만이 아니라 인천급은 장비부터가 중일의 주력함대를 상대할 목적으로
설계된 것이 아니고, 일본의 이즈모처럼 본격적인 대잠함도 아닙니다.
그냥 대북용 연안함정입니다.
중일 주력함대를 상대할 전함이 아님을 누누히 설명했건만..
하고자 하는 얘기가 멉니까?
내파 4.5니까 독도에서 작전이 된다는 얘깁니까?
그런 얘기라면 전혀 틀린 소리라 하겠습니다.
KD-2는 내파가 9입니다.
독도수역이 거친날 인천급은 작전할 수 없어도,
이순신급은 끄떡없는 것으로,
왜 이순신급이 아프리카를 오고가며 소말리아에서 작전이 가능하고,
이 내파성 수치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왜 각국의 주력함이 최소 만재 5,000톤급 이상인지, 그 의미를 되짚어봤음 합니다.
평균?
일본이 파고 평균치에 독도침공한답니까?
전쟁을 평균수치로 합니까..
한국이 인천급으로 도배한다면, 내가 일본이라면, 파고 4.5이상에서 침공
감행합니다.
전쟁이 났는데 항구에 머물러야할 군함은 쓰레기입니다.
인천급은 대북용 연안함으로 설계되었는데,
자꾸 독도에 작전가능할 것처럼 우기면 곤난합니다.
                    
아이쿠 13-10-17 22:35
   
내파성과 최대파고 유의파고에 대해선 저 아래 써놨으니 읽어보시고

이순신급도 황천4급 즉 파고 3m 넘어가면

수직발사기에서 미사일 발사 불가능합니다

황천 3급 이상에 일본 함정들이 때거리로 몰려온다??

아주 땡큐배리 감사임

함대공 미사일 발사 불가능하니

f-15k와 kf-16이 하푼 달고 날라가서 바람구멍 뚫어주면됨
죽어주변국 13-10-17 16:24
   
일본은 해양면적 어마어마 하게 크지요 아래는 일본의 해양면적 이라네요
http://www.cyworld.com/feelfocus/362455
어쩌다 발견한 일본과 우리의 해양면적의 차이.. ;; 지형상 위치때문에 클수밖에 없는데 바로 앞에 넓은 태평양이니.. 인천급 18개에 쓸 돈으로  KDDX 더만드는 것이 더 좋다. 하는데 솔직히 인천급을 좀 더 만들는게 좋을듯  이게 훨씬 좁은 우리해양 면적에 지키는게 더 효율적임 인천급이면 독도와 이어도 지키는데 문제없어 보임 되도록이면 많이 생산하는게..물론 KDDX도 추진해야 하지요 되도록이면 빨리ㅋㅋㅋ뭐.. 이지스함도  추가 건조 했으면 좋겠는데 왜냐햐면 3척으로 활동하기 힘들다고 하던데 선원들도 피로도 굉장히 쌓인다고 하던데
     
shonny 13-10-17 21:56
   
저 글의 요지는.. 해군의 해상경비를 해경에 맡기고 인천급 줄이고 구축함 늘리자는건데..
애초 해경이 해군의 해상경비를 감당할수도 없고, 인천급 역활할 해경의 함정이 하나도 없는게 현실임..
저 바보는 해안경비임무를 해경에 맡긴다는 기사하나 쳐읽고 소설쓴넘임..
호랭이님 13-10-17 18:11
   
kd1은 원래 연안 설계였고 내파도 4미터 가량입니다. 독도수역도 파고 높아도 작전가능합니다. 더구나 기함으로.. 제발 정확한 정보도 없이 헛소리 좀 하지 맙시다.
우리나라가 설계할 때 우리나라 근해바다에 최적화 되도록 설계되어있는 배가 kd1인데.. 참... 왜 남의말에는 귀닫고 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하는지 모르겠네요.
이해를 못하겠으면 댓글을 달지를 마세요.
그리고 베링해 같은 파고가 6미터를 넘는 지역이 세계에 얼마나 있다고 생각하는지요.. 제발 이상한 소리 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전략설계 13-10-17 19:42
   
http://blog.daum.net/kunpo_choi/13757277
일본이 2006년 독도에서 난리칠 때 독도파고가 5였습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no=11163&table=military
배링해가 아니라 동해에서 수병이 파고6을 측면에서 맞았다고 합니다.
이런거나 쳐읽어보고 리플좀 다세요.
인천급 내파가 4.5, KD-2는 내파가 9, KD-3는 내파가 14입니다.
3천톤급, 4500톤급 하니까 그게 그것같지만, 2배, 3배 차이가 보이죠.
그래서 3천톤급은 연안함으로 머물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파고가 내파에 가까울수록 승무원은 죽어나는 것입니다.
4.5니까 4정도는 버틴다 이렇게 생각하면 초딩스런 생각이고,
그 안의 승무원은 죽어 나는 것입니다.
여유가 있으면 있을수록,
승무원들이 제 컨디션으로 전투에 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어디가서 내파가 4.5니까 파고 4.4는 괜찮겠다 요딴 소리하고 다니면,
현장에서 높은 파고로 고생하는 수병들에게 맞아죽습니다.
          
아이쿠 13-10-17 22:22
   
지금까지 오유에 이상한 인간이 쓴글 읽고 아는척하신 모양인데

님이야 말로 님이 퍼온글을 쳐읽고 긁어온것임?



오유 글에 글쓴이는 기동함대 말하면서
기동함대로 쓰려면 최소 3천톤급 필요한데
(님이 써온 글의 필자 마저도 3천톤이상을 기동함대 기준으로 써놓음 ㅋㅋ)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이 ffx로 3천톤급 호위함을 생산해서
기동함대 증원 전력을 쓰려했는데
이명박이 말아 먹었다
노무현이 구상한건 경하 2600톤에 만재 3000톤인데
이명박이 경하 2300톤에 만재 2700톤 만들어서 망했다
주장하는 내용이 있는데

그런데 골때린것이
실제로는 인천급 배치 1은 경하 2600톤에 만재 3100톤으로 건조되었습니다.
그리고 배치2,3 부터는 경하 3100톤에 만재 3600톤급으로 더 대형화됨
(인천급 배치1 경하 배수량이 2,300톤으로 인터넷엔 알려져있지만
실제로는 경하 2,600톤으로 만들어짐)



그리고 울산급 호위함 내파성 3m 인 배로 그 두배인 6m 짜리 파도를
정면도 아닌 측면으로 맞아서 배가 난리가 났다?
6m 파고면 황천 1~2급을 왓다리 갓다리 하는건데
이런 상황에서 파도를 측면으로 맞으면 kd-2도 난리남
그런 파도를 정면도 아닌 측면으로 받은 함장이 ㅄ인거죠

그리고 kd-2는 황천 1,2급에서 배가 온전할거라 생각하시나?
kd-2만 해도 황천 3급 부터 승무원들 온전하지 못함
군함도 작전 수행에 상당한 문제가 발생함
순양함도 황천 4급 부터 수직 발사대에서 미사일 발사 불가능함
사실 황천 3급 부터는 항모수준이 아니고선 그냥 참고 버티는거임
그 정도차이만 있을뿐이지

인천급이 배치1이 4.5m  배치2,3이 5m이상인데 이게 황천 3급 까지 버틸수 있음
황천 3급 버틸수있으면 우리 영해 지키는데 충분함
우리 영해 지키는 배를 죄다 황천1급 수준으로 만들 필요는 없음
연중 몇일 되지도 않는 황천 1,2급 날씨를 위해
안그레도 없는 돈으로 효율이 절반 정도인 함선을 찍어낼 이유는 없음


그리고 내파성 몇m 할때 이 파고는 유의파고 기준임
일정 기간동안 파도 높이의 상위 1/3을 평균낸 파고임
즉 유의파고 4라고하면 그때 최대 파고는 5~6m까지 나오기도함
즉 내파성 4.5~5m인 배는 최대 파고 5~6m에서도 작전이 가능하게 설계되었단 소리


그리고 파고로 고생하는 수병이야기들은 울산급 호위함 같은 내파성 3m배를 타고
혹은 그것보다 더 소형인 포항급 초계함을 타고
황천 3,4급에 작전을 하니 죽는다는 소리가 나오지
설계대로 황천 5급 이하에서만 작전했으면 죽는소리 나올 이유가 없음
인천급은 설계 부터가 황천 3,4급에 작전가능한 함정이니
포항급 울산급 타고 고생했다는
과거 이야기 끌어다 헛소리좀 안했으면...


황천 1급 파고 6.1~7m
황천 2급 파고 5.1~6m
황천 3급 파고 4.1~5m
황천 4급 파고 3.1~4m
황천 5급 파고 2.6~3m
황천 6급 파고 2.1~2.5m
황천 7급 파고 1.6~2m
               
전략설계 13-10-17 23:07
   
http://people.incruit.com/news/newsview.asp?gcd=22&newsno=1396821&pco=586&utm_campaign=Nsyndication&utm_source=naver
태풍이 온 것도 아니고 풍랑경보 가지고 동해는 파고6이 나옵니다.
배링해같은 소리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88함대는 죄다 작전할 수 있는 날입니다.
인천급같은걸로 도배해봐야,
파고6짤 날 잡아서 일본이 독도를 치면, 죄다 항구에 쳐박혀 있어야 할 날입니다.
왜 6조원을 들여서 KDDX는 2019년으로 물러놓고,
이런 치명타가 되는 약점을 안고있는 장난감으로 도배나 쳐하냐 그겁니다.
                    
아이쿠 13-10-17 23:26
   
풍랑경보는 유의 파고 5m임 인천급 배치 2,3은 문제가 없고
배치 1도 부분적 작전 가능
님이 반대를 부르짓는 배치2,3은 내파성 5m이상임

유의 파고가 뭔지 최대 파고가 뭔지 위에 댓글 안읽어보심?
내파성 5m는 유의파고 기준임
유의 파고 5m인 날씨는 최대파고가 6m까지 나올수 있음
즉 인천급 배치2,3은 최대파고가 6m이상인 즉 유의파고가 5m급인 날씨에서
작전이 가능


그리고 위에 써논 댓글 다시 반복

이순신급 혹은 세종대왕급도 황천4급 즉 파고 3m 넘어가면
수직발사기에서 미사일 발사 불가능합니다
황천 3급 이상에 일본 함정들이 때거리로 몰려온다??
아주 땡큐배리 감사임
함대공 미사일 발사 불가능하니
f-15k와 kf-16이 하푼 달고 날라가서 바람구멍 뚫어주면됨
          
전략설계 13-10-17 23:00
   
길게도 썼음니다만..
2006년 고이즈미때, 일본이 후방에 함정 20-30척 대기시킨 상태로,
독도로 조사선 보내서 한일간 일촉즉발 상황이 있었는데..
파고 5였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이 없네요.
인천급 4.5가 파고5에 작전할 수 있나요?
이거는 가정도 아니고, 실제로 일본이 도발을 할 때 파고수치가,
인천급을 넘는 수준인데..
자꾸 평균같은 소리 할랍니까?

본인 주장에 불리한 내용 있으면 님한테는 이상한 사람 되나요.
그사람이 이런 논쟁을 알고 이런 글 썼겠습니까?
베링해 아니고도 4.5 넘는 그런 파고 동해에 있습니다.
수치가 어징간해야지..
4.5와 9는 2배 차이입니다.
그만큼 수병이 쾌적한 상태에서 전투에 임할 수 있습니다.
오유를 경시하는데..
유용원사이트에서도 내가 찾지를 못해서 그런데..
수병출신들은 큰 배를 원합니다.
4.5가 4보다 크네 식이 아니라,
크면 클수록 장기간 컨디션 유지에 큰 도움이 됩니다.
괜히 kd-2가 9 수치를 보이는 것이 아닙니다.
이 정도는 되야 그때그때 높나든느 파고에는 꾸준한 전투력을 보일 수 있는 것입니다.
일본과 분쟁 당일날 파고가 5였는데,
내파성 4.5나 5가지고 전투력 유지할 수 있겠습니까?
9짜리는 내자빠지고, 4.5짜리는 버틴다고요?
4.5가 버티는 상황이라면, 9는 얼마나 완벽하게 작전하겠습니까..
가정도 아니고 실제 일본의 도발이 잇을 때 독도수역 파고가 5였다면,
그 즈음 수치의 함정들은 독도주변 작전능력이 없다고 봐야 할것입니다.
4.5도 반올림해서 5됐다고 우길겁니까?
               
아이쿠 13-10-17 23:54
   
님이 반대하고있는 인천급 배치2,3는
배치1보다 대형화된 함정으로 내파성 5m이상이 될겁니다.


기존에 울산급 호위함 혹은 포항급 초계함으로 황천 3,4(유의파고 5m)에서 작전뜀
유의 파고 3m 이하 함정으로 유의파고 5m에서 작전뛰니 수병들 죽는소리 나옴
이들이 황천5급(유의파고 3m)이하에서만 작줜뛰면 죽는소리 안나옴
즉 내파성 3m배로 유의파고 3m작전 아무 문제없음
내파성 3m배로 유의파고 5~6m 뛰어와서 문제


인천급 배치 2,3은 유의파고 5m급임
황천 3,4 작전에 아무런 이상이 없음
인천급도 내파성 5m로 유의파고 7m급 작전하면
죽는소리 나오겠지

그런데 우리나라 황천 1,2급 연중 몇일이나 걸리려나?

그 연중 몇일 걸리지도 않고
그런날씨에는 아무리 일본 대형 함정들도 미사일 발사못하는 그런 날씨 기준으로
일본 가용 함정의 절반 숫자의 대형함정 만드는게 좋을까?
어차피 만들어도 쪽수 차이나면 개발리는데?
황천 1,2급에 가면뭐해?


아니면 정상적인 전투가 가능한 날씨를 기준으로
크기는 작아도 숫자는 비슷하게 채우는게 좋을까?
               
아이쿠 13-10-18 00:00
   
그리고 kd-1이 지금까지 독도주변 작전 잘해왔는데
그보다 내파성 높은 인천급이 독도주변 작전능력 없다고
우기고 있는건 본인임


심지어 본인의 주장의 근거로 퍼온 블로그
http://blog.daum.net/kunpo_choi/13757277
이 글에서도 독도 분쟁 어쩌고 파고가 5m 어쩌고 이야기 하면서
"광개토대왕급 같은 배도 있었지만 혼자 나가면 뭐하나요"
라고 써있음
즉 블로그 글쓴이도 광개토대왕급은 독도주변 작전능력을 인정함


그리고 오유에서 퍼온글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no=11163&table=military
에는 기동함대를 구성하려면 3천톤급 이상 함정이 필요하다고 적어놓음
즉 인천급이 기동함대 구성에 적합하다고 적어놓음



아니 본인이 하는 헛소리의 근거로 퍼온 글에서도
인천급은 기동함대로 활동이 가능하고
독도주변 작전이 가능하다고 써있는데

난독증이 있으신가?
본인이 퍼온 글들의 반대되는 소리만 주구장창 늘어놓고
우겨대면서

그런 오류를 지적하는 사람보고 반대로 우겨댄다고 주장하니

이럴때 진중권이 말한 명언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니 논쟁에서 이길 자신이 없다"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니 논쟁에서 이길 자신이 없다"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니 논쟁에서 이길 자신이 없다"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니 논쟁에서 이길 자신이 없다"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니 논쟁에서 이길 자신이 없다"
                    
전략설계 13-10-18 22:53
   
파고6는 배링해나 있는 것이라 쳐갈겨서..
우리나라에 군함 작전에서 마주치는 상황이라고, 딱 고부분만 인용했더니만,
그 수병글 전체를 가져다가 논쟁하고 있네.
그것은 그 사람 싸이트 가서 할 소리고.
나는 파고6은 배링해나 있는 파고가 아니라는 얘깁니다.

바다의 상황이란 알 수 없는 것이기에..
파고 3이라면, 항상 파고 3인가, 먼 바다 나가면 시시각각 바뀌는게 날씨고.
올 여름에도 일기예보 틀려서, 욕 많이도 먹었는데..
파고 3-4미터 일기예보 듣고 나갔는데, 현장에서 파고 5-6를 만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애초에 파고에 대한 충분한 여유가 없으면 독도수역을 상시적인 작전이
불가하단 얘기입니다.
인제는 4.5짜리 인천급 배치1은 빼고 얘기하려는 습성이 보이는데.
4.5 믿고 나갔다가, 5-6을 만나면, 작전하기 거북하다 그겁니다.
그런 배 믿고 맘 편히 독도수역에서 상시작전을 할 수 없다 그겁니다.
괜이 이순신급이 9가 아니고, 세종대함급이 14가 아닙니다.
이정도가 돼야 파고가 4미터가 되든, 5미터가 되든,
상시작전이 가능합니다.
항구에서 작전합니까?
배가 일단 작전수역에 떠있어야 작전을 하거 아닙니까?
수병들 배멀미하고 있는데 먼 작전이여?
같은 파고가 3일때, 내파 4.5짜리에 타 있는거 하고,
내파9에 타 있는 것은 하늘과 땅입니다.
쪽배로도 독도 갑니다.
간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해상상태에서든 상시적으로 작전이 가능한 것이 군함에는 요구가 됩니다.
일본이 2006년에 도발할 때도 파고가 5였습니다.
요것은 불리하니까 귀를 막았네 댓구도 없네.
이미 배치된 인천급 배치1의 내파를 넘는 수준이고,
수자가 어떻게 된다는 소리 하고 자빠지지 말고,
그만큼 수병의 겪는 부담을 생각하란 얘깁니다.
1년에 몇변 있겠냔 한가한 소리 쳐하지 말고,
실제도발도 인천급 배치1의 내파를 넘는 파고에서 벌어졌단 경각심을
가지라고..

파고 3미터에서 VLS 발사불능이라고 하는데.
인천급은 쏠 VLS라도 있습니까?

날씨가 좋은 날, 지상지원을 받을 수도 없는 독도 한가운데서,
댁이 인천급 수병들 보고 RAM 하나가지고 일본공군기 대함미사일 막아내라그러면,
맞뒈집니다.
지몸하나 제대로 지키기 힘든 것을 가지고 독도에서 작전이 된다고요?

파고3에서 VLS 발사불능이란 근거자료를 제시해줬음 합니다.
평시 안전을 위한 수칙인지,
발사 자체가 전혀 안된다는 것인지..
적기에서 대함미사일 날라오는데, 수칙때문에 맞받아치지 않을
함장이 없을 것입니다.
                         
아이쿠 13-10-19 13:26
   
자기가 자기주장의 근거라고 퍼온글에
자기 입맛에 맞는내용은 사실이고
자기 입맛에 맞기 않는부분은 사실이 아니니 글쓴사람에게 직접 따져라?

뭐 이런 ㅄ같은 주장이 다있나?

그리고 파고에 대한 부분은 위에 자세히 설명했는데
안읽은거냐 이해를 못하는거냐?
둘다 상종할 가치가 없다고 느껴지는 순간
                         
전략설계 13-10-20 05:19
   
파고에 대한 개념이 없어서,
수병이 파고6을 맞은 경우를 예시했는데,
그 수병이 하는 다른 얘기가 나랑 뭔 상관이야?
파고6 맞은 경험 외에는 그 사람하고 논쟁하라니까?
안그래?
                    
전략설계 13-10-18 22:56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military2&no=2754&page=
진중권이를 갖다대지 말고,
수병들이 현장에서 파고에 얼마나 민감한지 한번 들어봐..
제대할 때 멀미가 끊이지 않았다는 수병도 있습니다.
파고에 대한 함정의 안정성은 바로 전투력입니다.
                         
아이쿠 13-10-19 13:29
   
1000톤급 초계함 수병 이야기 퍼와서

3000톤급 호위함 작전이 안된다고 억지를 써대니 ㅋㅋ

위에 그렇게 설명을 해도 헛소리 쩌는듯

논리적 사고능력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듯
                    
전략설계 13-10-18 23:01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ilitary&no=21860
여기는 파고7미터까지 경험했단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6미터는 배링해 얘기라는 댁 말속에,
우리나라 해군이 지켜야 할 수역의 파고에 대한 개념이 첨부터
없었단 얘기가 됩니다.
파고3에서는 괜찮다, 수치 가지고 얼추 비슷하면 괜찮다고 치부할게 아니라,
인천급보다 훨씬 작은 군함도 저런 파고에서 작전을 벌여야 하는게,
군함의 상시작전이라는 것을 알았음 합니다.
군함이란 한가하게 날씨좋은날 쳐나가는게 아니고,
저런 날씨도 나가야 하니까,
내파 4-5짜리 KD-1, 인천급은 연안함대에 속해 있는 것이고,
내파 9-14짜리 KD-2, KD-3는 기동전단에 속해 있는 것은
다 이치가 있는 것입니다.
                         
아이쿠 13-10-19 13:31
   
초계함 타던 사람 글 자꾸 긁어오지마라

내가 배링해 6m 이야기 한적없다 없는말 지어내지마라

넌 지능이 심하게 떨어지는듯해서

더이상 설명해도 이해를 못할듯하니 이제 댓글 그만 쓸련다
                         
전략설계 13-10-20 05:50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805594
포항앞바다에서 8,000톤급 화물선이 파고6-8미터에서 침몰한 사건이여.
배링해를 안가더라도 우리 바다 코앞에서 벌어진 일로,
저런 파고를 알고 있었다면 출항을 안했겠지만,
바다에서 일기예보는 참고사항이지, 파고6, 7 되는 상황에 항상
막딱드리게 되는데.

니는 무슨 인천급 3,000톤급이 항공모함이라도 된 양, 파고에 영향 없는 것처럼 떠드는데..
파고에 대해서 개념좀 탑재했으면 합니다.
내파 4.5면.. 파고 5-6에는 무난한 것처럼 떠드는데.
바로 앞바다에서 8천톤급 화물선도 나자빠져나는데.

일선에서 파고를 경험한 수병들 경험을 예시하면,
1천톤급 배 얘기라고 단정해버리는데..
8천톤급 배도 파고 6-8에는 침몰된다는 개념즘 탑재했음 한다.
그 파고를 예상을 못한다는 것이 문제여.

인천급을 해군에서 연안함이라고 하는 것은,
먼 바다가 아니고 가까운 바다에서 작전할 목적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그래서 내파가 4.5 언저리인거여.

작전중에 반드시 불가피하게 파고 6-7을 마주쳐야 동해에서,
4-5정도 내파성으로는 무리가 따라,
군함으로서 독도수역을 상시 작전할 수 없고,
대공시스템을 놓고 보더라도, RAM 하나로 버티는 인천급으로는,
독도같은 지원받을 수 없는 고립된 곳에서 전투를 벌이기에,
지 몸하나 간수하기 힘들기 때문에,
우리는 인천급을 연안함이라고 하는 것이여.

독도에서 능히 상시 작전할 수 있는 내파성과
대공무기를 가지고 있다면, 독도함을 왜 다들 연안함으라 부르겠냐?
내파 4.5선에, 중장거리 대공미사일 빼버린 것 자체가
인천급을 연안함으로 설계했기 때문이여.

인천급 설계자가 인천급을 연안함으로 설계했는데 니가 머시라고 독도에서
작전이 가능하다고 떠드냐구?
백백서서 16-11-05 18:44
   
이야...이글 몇년이 지나서보니 재밌내요.ㅋㅋ
그런대 여기서 한가지..kdx-1의 독도,울릉도 작전 성능이 미달이다라고..이제는 확인 됐으니..
전략설계님글에 반박하신 kdx-1어디가 작전성능 미달이냐라고 목소리 키우시던분들..지금쯤 이글한번 다시보시면 재밌겠내요..ㅋㅋ사실 우리나라도 5000톤급 이상의 함들을 최대한 많이 가져야 하는게 맞는것 아닐까요? 삼면이 바다이 우리나라..지금 동북아의 심상치않은 분위기..만일,,혹시라도....중국,한국,일본,,세나라가 문제를 일으켰을시..현재 우리의 해군 전력으로는 정말 얼굴도 디밀기 힘들어요..꼭 대양까지 나가서 싸우는게 아니더라도..우리나라는 해상무역이 굉장히 중요한대..우리의 해상무역로를 우리의 무역함들을..국민들을 지키려면...이제는 우리도 5000~7000톤 이상의 구축함들을 최대한 많이 보유해야하는게 맞죠..대북상대로는 현재의 호위함.초계함,고속함들을 약간만 충원하고..대형함들을 보유한후..대형함들이 상황에 따라서 유동적으로 움직이는게 맞다고 봅니다..아..그리고 전략설계님 말처럼..잠수함 전력..빨리 충원해야합니다..우리도 잠수함24척 체재나..20척은 가야하는게 맞지않을까요?..근대 이시기에는 왜이리 전략설계님 의견에 반박글만 있을까요?..보기에 맞는말도 많은대...상식적으로 맞지 않나요?? 북한..현재..작전가능한 함정도 얼마없는 나라를 상대로..뭘그리 2000~300톤짜리 호위함을 많이 가지려 하나요?현재 우리나라 전체적인 상황을 봐서는..호위함..어느정도 10척..베치2,3로 하고.대형 구축함을 최대한 확보해야 하는게 맞죠...사실 그럴일이 없다고 쳐도..전투력이 강한 함들이 동,서,남..으로 떡하니 버티고 있는게 좋치 않을까요?개인적으로 노무현 전대통령시절..7함대 이야기 나왔을때 엄청 설례였는대요..맞잖아요..기동함대란..타국에서 우리를 침략했을시..적을 막을..결전부대를 7개나 가진다는 이야기잖아요..그건..북한도 포함되는 거지요..그리고 잠재적 적국들도 포함되는 거구요..꼭 기동함대..대양해군이..먼~나라 앞까지 나가거나..먼~바다에서만 있는 함대가 아닌대요...말그래로 우리에 국익을 어느누가 침범할시 상황에 따라서는 먼 바다까지가서 결전을 치룰수있는 함대..해군력을 말하는 것일텐대..참 이해가 않되내요..그렇게 놓고 본다면..전략님말이 그렇게 틀린 것만도 아니잖아요..그리고 일본,중국이 그러하니 부럽냐?우리와 그나라들은 범위가 다르다..국방비가 차이난다 하지만..사실 우리나라 국방비로도 충분히 7함대는 아니여도 기동전담5함대와..잠수함 24~30척 체재로 갈수있습니다...그리고 앞서 말했듯이..우리나라야말로 해군력을 정말 키워야하는 나라이고요..3면이 바다인 나라인대...위로 육로는 우리의 적국 ㅡ,.ㅜ 북한한테 막혀있고..산넘어 산으로 그뒤에 중국과,,러시아 입니다..타국과 전쟁을 한다면 우리의 활로는 바다에 있는게 맞다고 봅니다..그런 의미에서 대형함과,,,잠수함,,그를 받혀줄...공국력이 아~주 중요하죠.ㅋㅋ육군에 몰빵하는 국방비중 반만 제대로 분담해도.충분할거라 봅니다..글을보다 전략설계님 혼자서 편이길래..편들라고 가입한건대..엥...웬걸..몇년전 글이였내요..이만,,,슝~~아.진짜..다시 대양해군을 간절히 바라는 일인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