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20일, 해바라기 @ 수미다쿠, 도쿄
백장미, 2011년 6월 6일 @ 북 이바라키
2011년 9월 26일, ??? @ 타키가와, 도쿄
2011년 10월 6일, 탈색된 잎 @ 이바라키
2011년 10월, 갈베라, @ 사이타마
식물들이 보내고 있는 메시지
Siegrid Manz says: October 9, 2011 at 8:04 am
이거 방사능에서 초래된 일이야. 자연, 특히 사람들이 겪어야 하는 결과를 본다는 건 끔찍한 일이야.
결과가 인간에게 돌아오게 될 거다.
UFS76 says: October 9, 2011 at 9:17 am
분명히 불길한 전조다. 농담을 하자면 고구마는 코니시키의 대퇴부 안쪽을 연상시키는군. 불길해.
LOL 너무 맛있게 들리는군. lol
xdrfox says: October 9, 2011 at 10:32 am
정상을 벗어난 기형은 도처에서 발견되는 거라구!
업데이트: 세슘 175 베크렐/kg이 검출된 시즈오카현 녹차농장 "우리의 녹차는 안전하다!" 선언.
세슘 44 베크렐/kg을 인증 기준치로 사용하여 밤을 판매하고 있는 상점 이야기와 전적으로 맥을 같이 하는 이야기이다.
시즈오카에 있는 녹차농장에서는 세슘 175 베크렐/kg 검출 증명서를 안전한 녹차의 증거로 자랑스럽게 보여주고 있다.
왜 안전하냐고? 왜냐하면 일본 정부가 정한 "안전" 기준치보다 적은 수치이니까. 녹차 농장은 그 녹차가 해외로 수출된다고 밝히고 있다.
오쿠라엔 차농장 웹싸이트에서는 "우리 녹차는 안전하다!"고 선언하고 있다.
http://www.ohkuraen.com/okura-e/index.php?id=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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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said... October 11, 2011 6:49 PM
일 킬로그람의 찻잎에서 몇 잔이나 나오니?
netudiant said... October 11, 2011 7:44 PM
브라보! 오쿠라엔 차농장은 혼슈 일본 전역이 영구적으로 방사능 오염되었기에 안전하 식료품이 없음을 인정한 첫 사례이군. 생산품이 손상입었음을 자인하고 있으니까. 하지만, 다른 곳은 더 심하지.
익명 said... October 11, 2011 7:46 PM
좋은 질문, 6:49 PM, 하지만 안전 수치는 전혀 없다!!! 방사능은 적은 양이라 하더라도 위험하다구. 어떠한 "안전" 수치로도 어떤 사람들은 죽을 수 있다고.
익명 said...October 11, 2011 7:54 PM
살면서 위험은 항상 있는 거지. 문제는 얼마나 위험을 피할 수 있느냐야.
번역회원: 동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