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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아래 리버풀 댓글모음
등록일 : 21-11-04 03:39  (조회 : 8,161)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미나미노에게 프리미어리그는 무리
손흥민에게도 할 수 있는 말이지만 체격이 미나미노와 너무 다르다. 황희찬은 럭비 선수같은 근육이 붙어 있기도 하고.
플레이 스타일도 파워, 스피드, 피지컬을 살린 호쾌한 스타일. 
명백히 프리미어용 선수구나.
183 / 38

☞ a |55分前
일본의 육성방법을 다시 생각해보는 것이 좋아, 진짜.
카가와, 이누이, 미나미노, 우사미, 키요타케, 가키타니처럼
플레이 스타일에 차이는 있지만 전부 피지컬이 부족 
그렇지 않으면 평생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할 인재는 나오지 않아.
20 / 1

☞ cdy***** |2時間前
대퇴가 잘츠때보다 눈에 띄게 두꺼워져서 놀랐 ㅋㅋㅋ
뭐, 미나미노와 희찬은 다른 타입의 선수기도하고, 이런 식으로 끝없이 한일을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없지. ㅋㅋㅋ 둘 다 응원한다.
39 / 5

☞ cvx***** |1時間前
미나미노는 분데스 중간순위 팀에 가면 성공할거다.
8 / 18

☞ mai***** |2時間前
리버풀로 오면 미나미노처럼 예비용이 되니까 비교해도 소용이 없다.
31 / 39


Football | 2時間前
어제 에버튼전에서도 옵사가 됐지만 좋은 터닝으로 골로 연결했고 미수에 그친 어시스트도 있어서 교체할 때에는 기립박수.
수비가담도 적극적이고, 연계도 잘해서 팀스타일과도 잘 맞으니 앞으로 더 활약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난 시즌에도 영입소문이 있었지만, 울버햄튼의 영입은 옳았다.
설마 트라오레와 경쟁하여 주전을 차지할 줄은 몰랐다.

어쨌든 저번 시즌 코로나에 걸려서 떨어진 심폐기능을 잘 회복했다고 생각해.
140 / 32

mar***** | 1時間前
잘 맞는 클럽에 입단하게 되어 잘됐다.
황도 분데스 클럽에서는 안맞아서 꽤 고생했다.
토미야스가 아스널에 가서 출전하기 시작해 7경기에 승점 17점을 땄지만,
같은 타이밍에 황은 울브즈 7경기에 출전하여 승점 16점을 땄다.
역시 클럽을 잘 고르는 것이 중요
58 / 19

hi_***** | 2時間前
미나미노는 드리블을 못치니까 전혀 공격이 안된다.
키도 작고 볼 간수도 안돼. 쓸 혹은 쓸수 있는 타이밍이 너무 안맞아.
56 / 10

☞ a1b***** |10分前
동감이다. 어느 쪽인가 하면 카가와처럼 연계하여 침투하는 타입. 카가와보다 세컨드 스트라이커같은 움직임에 수비가 가능한 카가와나 오카자키의 중간 타입이라 할까. 대표팀에서도 나카지마, 쿠보, 도안, 이토처럼 개인능력을 가진 선수가 있으니 활약할 수 있었다. 역시 개인능력은 중요하네.
1 / 0


R | 29分前
미나미노가 키워온 피지컬이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기에 부족하다는 것은 보면 알아. 예를 들어 나가토모처럼 작아도, 아프리카인이 불면 날아갈듯 한 덩치였지만, 미나미노는 확실히 버티기가 안되더라. 피지컬도 재능이라 단련한다고 해도 한계가 있다고 보고, 갈 수 있다면 분데스로 갔으면 좋겠다. 
2 / 0

tdd***** | 18分前
수준 높은 팀 선택하기랑 그 타이밍은 중요하구나...
미나미노는 팀에 절대적인 존재가 될 곳으로 이적하는 것이 좋지 않았나, 실력이 프리미어에서는 좀...
카가와는 타이밍이 좋지 않았다.
2 / 1

jzl***** | 2時間前
황희찬의 플레이는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다. 점차 횡이 아닌 직선으로 침투하고, 적극적으로 슛을 날린다. 리버풀도 바꿀 수 있다면 황희찬으로 바꾸고 싶겠구나.
104 / 37

har***** | 2時間前
잘츠에서도 황희찬 선발에 미나미노는 자주 벤치였고, 냉정히 봐서 황희찬은 좋은 선수지. 솔직히 인정한다.
하지만 리버풀 수준은 아니지.
36 / 7

kat***** | 1時間前
뭐, 황희찬이 설령 리버풀에 입단한다 해도 현재 주전 멤버에게서 선발을 뺏어오지는 못한다고 생각해.
29 / 10

sho***** | 1時間前
이전 팀소속 동료인 황희찬과 미나미노, 그리고 외모가 닮은 도안 리츠. 이 세 사람을 주목해서 봐왔는데, 기사 제목은 대략 들어맞는 듯.
미나미노는 솔직히 써먹기 까다로운 선수, 옛날부터 매경기 은둔하다가 갑자기 튀어나와서 득점하는 타입, 이래서는 주전으로 기용하기에는 어렵지, 대표팀에서도 그렇고. 
클롭에게는 제2의 카가와라는 이미지 때문에 계약했다고 생각해.
황희찬은 미나미노보다, 도안보다 안정적이고, 기복이 없다. 다만, 실제로 미나미노보다는 많은 결과를 남기겠지만, 리버풀에 정착할 수 있을지는 의문.  
3 / 18

nic***** | 2時間前
미나미노에게 프리미어리그는 무리.
바디첵을 싫어해 온더볼 플레이가 불가능해서 써먹을 데가 없다.
어제 7분만에 모든 것이 결정난 기분이 든다.
81 / 29

刈谷広大(負傷) | 1時間前
그건 그렇지. 사실 포워드는 홀란드와 희찬이고
미나미노는 포워드는 물론 스크럼 하프[럭비용어] 포지션도 담당하고 있던 와중에
서서히 스크럼 하프로 고착 되어가던 상태.
당시에는 홀란드와 희찬이도 몸값이 비싸 포기했다.
거기서 아낀 덕분에 죠타와 티아고를 데려오기도 했고
미나미노로써는 실패지만, 리버풀로써는 정답이었던 것이 아니었을까
5 / 14

dor***** | 2時間前
리버풀에 입단한다는 것은 다음과 같다. 
단 한 번의 기회에 성공해야 한다.

미나미노는 일전에 리그 첫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지 못하면 지금의 상황은 바뀌지 않았다. [시제가 이상하지만 그대로 번역함]

피지컬은 분명 떨어지지만 예전의 일본 선수들만큼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프리미어 자체도 스피드를 중시하는 풍조로 바뀌고 있다. 

황희찬에게도 승부는 지금부터다. 상대에게 더 많은 견제를 받는
상황에서 득점한다면 대단할거다.
24 / 29

hir***************** | 1時間前
황희찬이 리버풀에 오면 3톱에 죠타가 있는 멤버로는 미나미노와의 [출전]순서는 변하지 않는다고 본다.
27 / 17

hrt***** | 2時間前
미나미노도 리그컵 경기에서 득점 기록했고, 결코 상태가 나쁜 것은 아니다. 
단지, 희찬이와는 다르게 라이벌이 너무 강할 뿐. 
출전시키면 득점하고 있으니, 영입할 선수를 잘못 골랐다는 것은 틀린말이 아닌가.
23 / 26

☞ cvx***** |1時間前
뭐, 똑같은 벤치멤버라도 확실히 황희찬의 기용이 더 빠르겠지. 
0 / 5


iru***** | 2時間前
그러나 치달을 하지 않는 미나미노.
과감한 1대1 도전을 피한 끝에 줏어먹기왕따위로 불리고 있다.
물론, 도전해봐야 질 것이 뻔해서고
실제로 드리블 성공율도 심하지만 말이다.

희찬이는 성공율은 신경쓰지않고 계속 도전하는 걸.
경기에서 드리블경험을 쌓지않으면 성장할 수 없다.
프리미어 짬을 몇년 먹든지 간에.
85 / 45

☞xze***** |1時間前
> 과감한 1대1 도전을 피한 끝에 줏어먹기왕따위로 불리고 있다

무슨 의도로 한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줏어먹기왕이라는 표현자체는 포워드에게 칭찬의 표현이기도 하고 실제로 골을 넣은 뒤에 하는 말이니, 칭찬이 아닐까요? 
“도전을 피한 끝에”는 앞뒤 문맥에 맞지 않네요. 
5 / 6


***i***** | 1時間前
트라오레가 와도 안된다. 
리바포[일본식 리중딱]는 그런 수준으로까지 진화한 클럽. 
희찬이와 타쿠미의 역할을 비교해봐야 의미는 없다.
8 / 2

adg***** | 2時間前
J리그는 전반적으로 피지컬 훈련이 부족하다.
연습도 전술확인위주고 볼간수를 훈련하는 팀은 거의 없다.
22 / 27

2j-jsd- | 2時間前
좋은 선수구나
확실히 희찬이라면 리버풀에서도 조금 더 기회가 있었을지도
25 / 18

yuu***** | 2分前
훌륭해!! 미나미노도 지지말고 분발해라!
0 / 0

マドリディスタ | 2時間前
7경기 4골 넣었고, 트라오레에게 주전 빼앗아 온 것은 일반적으로 대단해
다만, 리버풀이었다면 똑같이 활약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 
미나미노보다 나은 것은 틀림없지만.
36 / 42

たかし | 1時間前
>“리버풀은 데려올 선수를 착각한 듯”

리버풀이 착각한 것은 클롭을 감독으로 선임한 것이라 생각해
2 / 12

qod***** | 2時間前
그 당시 잘츠 3톱 중 가장 능력이 없던 주제에 가장 좋은 클럽에 이적한 것이 수수께끼
44 / 26

cat* | 2時間前
그 전에 최전방이 치열해서 기용할 수 없습니다.
13 / 4

fem***** | 3時間前
리버풀에서 뛰기 vs 울브즈에서 뛰기는 상황이 다르다. 
솔직히 경쟁상대의 수준이 너무 차이나. 
미나미노가 울브즈에 간다고 활약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사우쌤턴 임대시절에 활약했으니까 지금 상황과 비교하기란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너무 단순하잖아
75 / 65

☞ 角煮 |1時間前
미나미노로는 울브즈의 최전방과 상대도 안되는데 말이다. 소속 팀을 따지기 전에 능력이 너무 차이나.
7 / 2

☞ ttd***** |2時間前
사우쌤턴에서 활약?
도중부터는 흔하게 벤치요원이었다고.
65 / 9

☞ マドリディスタ |2時間前
희찬이의 경쟁상대도 트라오레라고.
그리고 실력으로 확실히 포지션을 따냈다고.
34 / 6

☞ Football |2時間前
미나미노가 트라오레에게 주전을 빼앗아 올 수 있냐한다면 그건 의문이 드네. 
32 / 6

☞ hun***** |2時間前
사우쌤턴에서도 경기에 나오지 못했는데
40 / 7

☞ 国家主席 |2時間前
있으나 마나한 선수취급을 받았었지요.
14 / 4


mqw***** | 2時間前
왜 분데스에서는 활약하지 못했던 걸까.
13 / 1

真のジャパニーズ | 50分前
미나미노를 허접하다고 쓴 놈들은 들어라. 
[오늘 새벽] 아틀레티코전에서 느그타쿠미에서 우리타쿠미로 바꿀 활약을 할테니 두고 보아라.  
6 / 3

Kicdess | 2時間前
그래도 미나미노는 얼굴이라도 잘생겼으니까
14 / 4

tak***** | 3時間前
출전을 못해서 득점할 일도 없을텐데
28 / 13

国家主席 | 2時間前
그럼 겨울에라도 사오면 되잖아, 돈만 내면 라이프치히도 팔테지.
4 / 5

guu | 2時間前
설령 미나미노가 황희찬이 되더라도 최전방 수준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미나미노가 됐던 황희찬이 됐던 결국 오리기와 함께 리그컵용의 방출후보라고.
25 / 26

☞ hi_***** |2時間前
최전방 주전 수준은 아닐지 모르겠지만, 서브라면 충분히 예상해볼만한 수준이라고 생각하는데. 
미나미노의 경우에는 서브에도 미달이라 리그전에는 못나오고 국내컵 요원이 되어버렸지.
11 / 7

☞ guu |1時間前
아니, 미나미노든 오리기든 황희찬이든 필요없어. 
일반적으로 여기에는 원톱 아데예미가 필요해.
0 / 0


fig***** | 49分前
잘츠시절부터 희찬이 쪽이 더 반짝였지...
1 / 4

gjl***** | 2時間前
반대로 미나미노가 라이프치히였다면 희박하지만 기회가 있지 않았을까?
7 / 6

ts2***** | 1時間前
아, 맞나. 
스카우터가 보는 눈이 없네.
5 / 4

sws***** | 2時間前
미나미노여, 실패를 인정하고 프리미어를 떠나거라.
이런 기사 좀 그만 보게 하라.
9 / 10

サッカー野球太郎 | 1時間前
방구석 ㅈ문가 주제에 평론가 흉내내는 거 진심 꼰대스럽다.
8 / 6

bum***** | 2時間前
그런 건 단편적으로 말 할수 없지.
황희찬 쪽이 나았다고 생각하지 않아.
36 / 39

ead***** | 1時間前
왠지 일본 축구팬들은 한국인이라는 전제를 빼고, 축구 실력만 보고 평가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아서 왠지 멋있네. 한국인들 대부분은 질투부터 하니까 말이야. 쿠보같으면 축구 실력운운보다 머리가 크다는 것부터 시작하고. 그런 한국인을 완전히 입다물게 한 것은 야구에 오타니지만, 축구에서도 오타니같은 슈퍼스타가 나타나주었으면.
1 / 3

☞ toc***** |18分前
아직도 손흥민을 거친 플레이의 대명사로 부르는 것도 일본인뿐이기도 하지.
0 / 1

☞ cvx***** |59分前
그런 일 없어~ 이 기사에 넷우익이 들끓지는 않잖냐, 다른 기사에는 꽤 심하지만.
0 / 2


enishida | 2時間前
야구, 축구 오타쿠들의 깔보는 시선과 꼰대질에 질려버림.
10 / 7

彼女はザンビアからきたインド人 | 13分前
리버풀에 간다면 손흥민조차도
벤치인데 황희찬따위 벤치에 앉기도 어려울게 불보듯 뻔함ㅋㅋㅋ ㅋㅋㅋ
1 / 3

whs***** | 2時間前
아~

바이에른 1강 리그인 라이프치히에서 전력외더니 프리미어에서는 활약인가. 

대체 얼마나 수준 낮은 프리미어냐.

설사, 바이에른이 프리미어 리그에 참가한들 의외로 평범하게 우승하거나 하려나
더 이상 프리미어를우습게 보지 마라.
9 / 22

z27***** | 1時間前
옛날과는 다르게
명문강호 클럽은 한국인을 영입하지 않는다구.
상식이잖니.
2 / 9

pcv***** | 2時間前
라리가, 분데스, 리그앙에서도 한국인 쪽이 성적이 좋다.
10 / 12

☞ マドリディスタ |2時間前
4대 리그에서 가장 활약중인 일본인은 요시다라고 한다 ㅋㅋㅋ
15 / 6


真の日本人 | 3時間前
미나미노는 명문리버풀
희찬이는 질투하고 있겠군요.
19 /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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