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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llaume Charrier

이 작품이 그렇게 거절당했다는게 좀 이상하네. 이미 전세계 관객들에게 폭넓게 인기있다고 알려진 “죽음의 게임” 드라마나 영화들의 긴 목록에서 온 작품인데 말야. 헝거게임이나 출처가 아시아 쪽에 더 가까운 배틀로얄 같은거 말야.

아무튼, 사회학적으로는 최후의 날 이후의 좀비가 나오는 것들이나(내 개취임) 이런 작품들의 인기는 내 생각엔 상대적으로 해석이 간단하고 최소한 주의는 끈다는 거지.

 

Dan Mosley

이건 로마 게임을 현대에 재창조한 것처럼 보이네. 세상에 새로운건 없지.

Charles Smith

헝거게임 재편이로군. 새로운건 아냐.

 

Elvis Esparza

“헝거게임”이 있기 전에 일본 만화(나중에 2편의 영화로 만들어 짐) “배틀 로열”이 있었지. 미래 반이상향인 일본에서 십대들이 섬에서 생존경쟁을 하며 죽도록 싸우는 미래를 묘사한거야.

난 오징어 게임을 잘 봤고 그 전에 한국 종말극 “스위트 홈”(레지던트 이블 같은 작품이야)도 봤어. 넷플에는 또 스페인 작품인 “돈 강도”라는 또 다른 멋진 작품도 있어. 오징어 게임이나 돈강도가 보수적 가치와 잘 맞지는 않지만 말이야. 두 작품에서 모두 시스템과 돈과 힘을 가진 자들에 대항하는 혹은 그들에 의해 이용당하는 자들은 가난하거나 억압되거나 버림받은 사람들 혹은 범죄자들이야.

 

John Olson

배틀 로열은 멋져. 그리고 난 보통은 엄청 폭력적인건 좋아하지 않아.

 

Adam Harper

그 작품들 전에는 미노타우로스에게 희생으로 라비린토스로 보내진 아테네 십대들이 있었지. 하늘아래 새로운건 없어.

 

Elvis Esparza

맞아. 그리고 모세 이야기 전에는 아카드 왕국의 사르곤이 있었지. 강가 갈대밭 안에서 요람/바구니 안에 있다가 발견된 아기였지.

 

Richard Baron

아직 보지는 않았지만, 넷플의 한국 프로그램들은 종종 멋지지. 빈센조, 100일의 낭군님, 사이코지만 괜찮아 그리고 호텔 델루나 같은 드라마들은 창의적이고 연기가 좋고 봐 줄 필요가 있지 있지. 비록 자막의 질이 떨어지는 경우가 몇 있지만 말이야. 많은 사람들이 한국 드라마에 중독되는데는 이유가 있어. 김치 이후로 한국산 중에 최고지.

 

David Eyke

전에 오징어 게임의 첫 몇 회를 봤어. 넷플의 김민영은 그 작품이 “우리는 누구인가?”라는 간단한 도덕적 질문을 제기한다고 말했지.

미스김과 넷플릭스는 그냥 돈을 벌려고 심한 폭력을 가미해서 만들어진 드라마를 계급투쟁이라는 아주 얇은 가림막 뒤에 감추고 있을 뿐이야.

웃긴건 김민영씨가 초점을 맞추는 집단적 질문에 대한 대답은 인간은 폭력을 쳐다보기를 즐긴다는거고 넷플릭스는 이익을 위해 이것을 이용하고 있다는거야.

 

Stephen Goldberg

미국에서 최고 평가를 받는 모든 영화들은 최대치로 폭력적이야. 지적인 대화는 법으로 금지되어 있지. 난 본 아이덴티티를 좋아해. 그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액션이 최대치야. 그게 미국인들이 좋아하는거지. 중국에서 국두(菊豆)같은 영화는 슬프게 시작해서, 더 슬퍼지고, 그리고서 엄청나게 슬프게 끝나지. 사람들은 “음, 최소한 내 삶은 저것보다는 나쁘지 않군.”이라고 말하면서 극장을 나와. 완전 개념이 달라. 이제 그들이 할리우드를 대부분 소유하고 있으니, 그들은 중국에서는 상영되지 않는 미국 스타일의 영화들을 만들지.

하지만 몇몇 중국 영화들은 레전드야. 정말 좋아. “와호장룡”은 정말 비범하고 잊을 수 없지.

하지만 난 여전히 한국 영화들이 훨씬 낫다고 생각해. 같은 잘 생기고 아름다운 등장인물들이 나오지만 연기와 촬영술이 뛰어나지. 난 한국영화 수천 편 이상을 봤어. 탁월하지. 멍청한 “탑 건” 보다 훨 나아. 한국영화는 자아를 건드리지. 애정신이나 정사신 같은 것은 거의 없어.

 

Felix Kapron

수 천 편이라고? 그렇게 많은 작품들이 있기는 해?

 

CHRISTINA IVES

에이크 님, 난 사실 오징어 게임을 좋아했어. 비록 그들이 끝부분에 계급 투쟁 측면에 너무나 초점을 맞추고 인간의 선함과 품위를 지키는 역량에 대해 좀 더 긍정적인 메시지를 보낼 기회를 놓친 것에는 동의하지 않지만 말이야. 나는 그게 현대의 시대정신을 정말 강화한다고 생각해.

 

Steven Chen

국제적 부/소득 불균형은 이 드라마가 시청자들과 연결되게 했어. 항상 그렇듯이 “인간성”에 대한 질문은 전체 드라마를 관통하고 있지

 

Jeff Roberts

난 이게 요즘 나오고 있는 할리우드 컨텐츠들 대부분에 비해 아주 상쾌하다는걸 알게됐어. 이건 전혀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지

 

James H

왜냐하면 이게 미국에서 만들어지지 않아서 그렇지. 그게 아니라면 정치적으로 올발랐을걸.

 

Chris Brogan

동의함. 신앙심 깊은체 하거나 정치적 선전을 하는 일이 중단될때까지는 우리는 이런 것과는 반대되는 컨텐츠를 보고 있게 될거야.

 

Kathleen Bigelow

한국인들은 뛰어난 영화제작자이고 연기 품질은 심지어 더 낫지.

 

Bill Letson

언론에서 떠들어대는 바람에 이 드라마를 보기 시작했어. 이건 마치 눈길을 떼기는 힘든 자동차 사고와 같은 효과를 가지고 있지. 그리고 그 드라마는 또한 내 아이들의 초등학교 연극 이후로 본 최악의 연기들 중 몇몇이 나와.

 

Robert Foster

난 ‘오징어 게임’에 대해 좀 관점이 달라. 그건 응집성과 호소력 있는 이야기는 연기를 상쇄해 줄 수 있지만 뛰어난 연기가 빈약한 이야기의 구멍을 메울 수는 없다는걸 보여줘.

 

Charles Houseworth

워싱턴에 진짜가 있는데 왜 우리에게 반이상향적 영화 엔터테인먼트가 필요하지?

 

RICHARD SANDOR

찰스: 난 ‘2년 전’이라는 시간 프레임이 언급된 것에 주목했어. 진보진영이 2020년 선거를 준비하며 “경선 게임”을 시작하려고 할 때 민주당과 그들의 주류 언론들이 도널드 트럼프와 ‘극우’라고 이름표 붙이는데 성공한 ‘애처러운’ 미국인들을 목표로 무슨 일을 했는기 상기시켜주는군.

 

Maria GIatrakis

우리는 트럼프 반이상향에서 살았었지!

 

Scott McCann

그래서 지금은 바이든 유토피아냐?

 

MICHAEL GREENBERG

트럼프 디스토피아라고?

트럼프가 나토가 새롭게 1억 3천만 달러를 방어군비로 지출하게 만들었고 독일이 미국 납세자들을 이용해서 자국을 방어하기 위해 돈을 지불하게 해서 자기 경제를 배불리는 일을 멈추게 했지.

북한은 미사일이나 핵무기를 발사하는걸 중단했어.

대만과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은 지원과 무기를 얻었지.

이란은 돈줄이 막혔고 중요한 군사지도자는 암살당했어.

인도는 중요한 동맹이 됐지.

1년간 아프간에서 죽은 미국인이 없었어.

중국에 맞섰고 그들은 뻔뻔하게 대만을 위협하지 않았지

그리고 아랍은 이스라엘과 평화협정을 맺었지.

국경은 효율적으로 봉쇄되었고 국방부는 오바바와 바이든 재임기간에 상실했던 역량을 재건했어.

그리고 그는 기업과 개인의 세금을 감면했지.

 

Francine Green

그리고 아직 엄청 엄청 더 큰 그들의 이웃인 중국은 어떤 독창적인 것도 만들지 못하고 있어. 중국의 전체 경제는 자유세계로부터 도둑질한 것에 의존하고 있고 그들에게 지적재산권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

맞아. 오늘날 중국으로부터 몇몇 혁신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인구에 비하면 극미한 수준이야.

 

Stephen Goldberg

중국은 넷플에 올라온 아주 좋은 영화들을 제작했어. 아주 좋아. 너무 좋은 영화들이 많아서 모두 보기 힘들어.

 

H Carter

오늘날 중국으로부터 몇몇 혁신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인구에 비하면 극미한 수준이야.

난 프랜신 의견에 확실히 동의하지는 못하겠어. 누구 말을 들어봐도 코로나는 상당히 혁신적이지. 그리고 내가 목격한 것에 의하면 상당히 영향력이 커.

현재까지 지난 25년 동안, 3번의 사스 글로벌 팬데믹이 있었는데 모두 중국으로부터 퍼졌지. 난 다음 우한 블록버스터는 “오징어 게임”보다 더 비현실적인 결과를 만들거라고 생각해.

... 실제 상황이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동안 TV에 채널고정하고 있으라구.

 

C. ALBERTO MENDIETA

우리 정부의 비밀스러운 자금조달 도움을 받았지

 

Gregory Troxell

공정한 지적이야. 중국은 바이러스 무기에서 세계를 선도하고 있어.

 

Mark M

난 단지 이 드라마의 2분짜리 트레일러만 봤는데... 근데 충분했어. 미국인들과 세계가 가장 섬찟하고 가장 극단적이고 가장 반이상향적 드라마에 끌린다는게 실망스러웠어. 나를 위한 작품은 아니야. 하지만 난 확실히 바라건데 균형이 좀 있었으면 해. 좀 더 질 좋은 작품을 원한하는 뜻이야(다운튼 애비를 생각해 봐). 최소한 좀 더 다양성이 있었으면 해. 넷플릭스는 주로 어둡고, 침울하고 반이상향적은 작품을 제공해. 감사하게도 다운튼 애비나 스타트랙도 제공했지만.

 

Timothy Kennedy

말 잘했어. 현대 사회는 뭔가 깊이 잘못되어 있어. “오징어”는 패스할래.

 

Scott McCann

잘 모르겠어. 다운튼 애비를 잘 보긴 했지만 난 그게 약간 자비심 많은 “노블리스 오블리주”들의 신화가 부풀려진 내용이라고 생각했어. 우리 사회는 비슷한 신 봉건제도로 점점 향해가는데 말이야. 또, 영국 군주가 천한 태생의 아일랜드 공화주의자를 사위로 삼고 저녁 테이블에 같이 앉는다는 생각은 판타지 소설의 최정점이야. 아마도 그런 식으로 보면, 이 드라마가 다운튼보다 좀 더 선견지명이 있고 좀 더 사회 회복적 가치가 있을지도 몰라.

 

David Mcmahon

니가 쓴 내용의 전체적 요지는 이해하지만, 다운튼 애비는 엄청나게 지루하다구.

 

 

John Carter

한국 사회가 긍정적으로 세계에 미치는 영향과 잘 만든 작품에 대해 약간 놀라면서 읽었고...

... 한국 전쟁에서의 희생이 매우 가치가 있었다는 나의 인상을 더 강화시켜 주었어요.

한국인들은 그런 희생을 강력하고 긍정적인 국가가 됨으로서 되갚아왔지요. 엔터테인먼트 뿐 아니라 과학이나 기술, 그리고 산업적 생산성까지 말이죠.

북쪽에 있는 그들의 동족들은 그 반대의 완벽한 예시지만 말입니다.

 

NANCY COCHE

존 카터씨, 나 또한 남쪽 한국인들에 경탄하고 있어요. 내 동생은 40년 동안 남한에 살았고 독재가 민주주의로 그리고 역동성으로 낙관론으로 바뀌는 것을 목격했지요. 나는 한국을 두 번 방문했고 사람들이 굉장히 열려있고 친근하고 사랑이 많고 자신의 나라에 대해 자부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내 남편과 나는 넷플에서 많은 한국 드라마들을 보았고 다른 사람들도 보도록 추천했죠. 저는 항상 그들에게 한국 드라마를 소개할 때 “당신에게 현찰 착륙(“crash landing on you – 사랑의 불시착”의 오타)”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오징어 게임은 내 스타일인 것 같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