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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한국형로켓 누리호 오늘 오후 4시 발사 30분내 성패 판가름
등록일 : 21-10-21 14:28  (조회 : 8,759)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출처https://news.yahoo.co.jp/articles/2d2ac37031e6f83aa4ccb43f9acfc0d1e64316da/comments?page=2&t=t&order=recommended

<한국형로켓 누리호 오늘 오후 4시 발사 30분내 성패 판가름>

이란 제목으로 야후 재팬에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일본 네티즌들의 반응을 보시겠습니다.



<댓글 반응>


jun***** 736/18
'성공 확률 30%실패해도 자산'이 자칫하면 대형 참사가 날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 것일까.
성공확률 30%는 낮은 것 같은데...

>실패해도 자산

ㄴkeroline 79/0
그런 거는 펜슬 로켓에서 차근차근 조금씩 도달 고도를 높여서
작은 위성을 쏘아 올려가는 꾸준한 연구에 대해서 하는 말.
처음으로 우주에 도달시키는 로켓인데
추력 75t 엔진 4개를 묶어 본격 발사하면 1.5t 위성 발사?
적당히 바보잖아.
(게다가 그걸 올 국산이라고 우기는 후안무치)

ㄴtz2233 47/1
>>신규 개발 로켓이 첫 발사에 성공할 확률은 30% 수준이지만
 누리호는 나로호 발사 경험자가 참여했기 때문에 성공 확률은 이보다 높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낙관적이네요 70% 확률로 실패할 거예요
그렇다면 쏘아 올리는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뭐, 일본의 EEZ나 영토내에 떨어뜨리지 말아줘.

ㄴWho 41/0
무리해서 자체 로켓 같은 건 개발하지 않아도 되는데.
분수를 알고 다른 나라에 맡기는게 좋겠어.

ㄴmec***** 40/2
실패했을 때를 대비한 연막이에요

성공하면 자기자랑만 난리잖아요.
뭐가 됐든 새삼스럽다. 시대에 뒤떨어진 것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로켓만 쏘면 이렇게 난리법석을 떠는 나라도 드물다.
저 멀리 행성에서 광물 채취까지 컨트롤하고 있는 시대에 발사만으로 떠들 수 있다니...

보통 나라라면 실패할리가 없지요. 성공하시길 빌겠습니다.ㅋㅋ

koj*****  513/6
성공확률 30%라도 발사하는군요.
일본이 쏘아 올리는 경우 30%라면 어떻게 말할까요.
그런 낮은 확률로 쏘아 올리냐는 말이 아니겠습니까?

ㄴザブングルグルグルーピ 53/0
일본에 떨어뜨릴 생각일지도.

ㄴmit***** 34/0
또 고가의 불꽃놀이를 하는군요.
16시가 아니라 해진 후의 19시 정도면 예쁘게 보일 것 같아요.

ㄴmas***** 26/0
일본에 떨어질 것 같은 경우는 요격 파괴가 필요하지만 파괴하면 트집을 가득 잡을지도 몰라요.
사실 사과와 감사를 받아야 하는데~

hig***** 373/4
성공률 30%...?
북쪽의 '비상체' 가 더 성능 좋은 거 아니야?
일본해를 향해서 쏴 올리는 거지?북쪽 것보다 불안한데...

nr9***** 308/2
30%... 대박이다.
그 나라니까, "날지 않아도 일본에 낙하한다면 대성공"정도로 생각하고 있을 것 같고.

ncf***** 278/4
성공확률 30%로 기대감을 낮추는게 아무래도 문재인 정권답다.
어떻게 해서든 업적을 원하는 문 대통령은 한국형 로켓 발사 성공에 필사적이겠지만 
로켓 개발은 기술 축적이 필요하기 때문에 쉽사리 안 된다.

kun***** 375/5
허세를 부려서 무리해서 만들었지만, 자신이 없어서 사실은 발사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전해져 온다...

c_o***** 199/1
안정적으로 발사할 수 있는 로켓을 얻은 다음에
비로소 우주 강국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미국도 일본도 러시아도 중국도 그럴 자격이 있다

성공률 30%에서는 말하는 것도 우습다
희망적 관측은 의미가 없다
이 바닥은 실적으로 말한다.

mai***** 197/2
>실패하더라도 원인 분석을 통해 보완, 재설계 과정을 거쳐 기술을 고도화한다면

실패를 전제로 말하고 있네요.

지금 하지 않으면 뒤가 없는(예산이 붙지 않게) 것입니다.
그러나 '원인분석' '보완' '기술의 고도화'=노력의 축적
그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죠.

포기 /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ㄴqcj***** 15/0
>포기 /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말씀하시는 대로입니다.
일본해뿐만 아니라 우주까지 더럽힐 생각일까요?
대충 했으면 좋겠어요.

jzc***** 218/3
보통은 발사 순간에 100% 자신 없으면 발사하지 않아요.
일본에서도 최근 입실론 로켓 발사 때 통신 이상을 감지하고 발사 19초 전에 정지했습니다.

ㄴよろしく 16/0
그 나라는 어떤 안전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지 보고 싶네요.
일본은 콤팩트하면서도 많은 것을 볼 수 있는 안전 시스템을 손에 넣었습니다.

cep***** 58/1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오승협 발사체 추진기관 개발부장은 
"누리호 1차 시험발사 사업의 최종 성패를 가르는 기준은 더미 위성을 원하는 궤도에 정확히 올려놓았는지 여부"라며 
"누리호가 단계별로 계획한 속도에 따라 목표 고도에 도달하고, 1단 2단부 페어링을 정확히 분리해 
최종 목표 고도(700㎞)에 진입할 수 있어야 더미 위성을 정확하게 분리해 최종 목표 고도(700㎞)에 도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더미 위성이라니, 제발 부탁이니까 우주 쓰레기를 더 이상 늘리지 말아요.
게다가 성공확률 30%는 국가 프로젝트치고는 너무 낮잖아요. 
실패 확률이 70%나 된는 프로젝트는 생각해본적도 없습니다만,
무엇보다 발사 실패해도 자폭도 실패하고 일본 쪽으로 떨어질 확률이 더 높은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것은 저 뿐입니까?

msh***** 45/1
> "누리호 발사가 성공하면 군사·정치적으로 한국이 우주강국에 진입했다는 의미가 있으며, 
실패하더라도 원인 분석을 통해 보완·재설계 과정을 거쳐 기술을 고도화하면 
한국이 우주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에 성공했다고 갑자기 우주강국은 말이 지나친 것 아닌가?
몇 번인가 반복해 실적을 쌓아 올려야 비로소 신뢰를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또 실패했을 때 원인분석도 똑바로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예전 한국의 모습을 보면 가장 어려운 부분에서 여러번 타국에 울며 매달렸죠?
성공은 자신 덕분이고 실패는 다른 사람의 탓이라는 사고방식을 버리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세요.

mot***** 79/1
실패도 실패 나름일 텐데.

섣불리 공중에 올라가 버려서, 떨어지면 대참사가 예상되지만...

엔진 연소 실험 정도로 공중에 오르지 않는 실패라면 좋겠지만

noi***** 47/0
11년의 성과가 성공 확률 30%인가.

H2는 3년 만에 만든다고 세계학회에서 JAXA가 선언하고 3년 만에 발사했지만 말야.

gwh***** 17/0
실패 가능성 60%로 발사?
성공할지도 모르는 가능성에 건다,
부동산이나 주식, 암호화폐에 거는 감각과 같은건가.

예측할 수 없는 사태에 대비한 안전책은 제쳐두고,
실패했을 때의 변명과 자존심을 지키는 예방선을 먼저 말하는군.

sug***** 18/1
> "성공 확률 30%"

성공확률 30%라는 것을 안다면 발사는 중지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제 성공 확실하다라는 부분까지 준비해서 쏘아 올려도 실패하고 말거든요.

> "실패해도 자산"
안될지도 모르는 부분의 문제로 실패해도 자산이 되지 않아요.
100% OK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문제를 일으켜 그것을 해석, 이해해야만 '자산'이 되는 것입니다.

BBY-***** 151/6
딱 좋은 목표이기 때문에 해상 자위대는 SM3의 요격 훈련을 하면 됩니다.
위성 추적도 할 수 있고 훈련도 할 수 있다.

ㄴjs3***** 7/1
우주 쓰레기를 늘려서는 안된다고 생각해.

ㄴqcw***** 12/1
북쪽도 남쪽도 조선은 돈도 없으면서 미사일 실험을 거듭하는 못된 짓으로 도발한다.
곤경에 몰리면 공격적으로 나오는 속성을 보면 역시 같은 종족. 
악성 행위로만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는 유감스러운 종족의 경제원조를 간청하는 전략은 매우 보기 흉하다.
폭발 실패 불꽃이라면 밤에 쏘아 올리는 게 더 눈에 띄겠어.

yun***** 135/1
적어도 일본의 육지에는 떨어뜨리지 말아달라고만 바랄게!
실험으로서 실패라도, 일본을 공격할 수 있었으니 성공이라고 보도할지도 모른다.

unc***** 63/3
서울 ADEX(서울국제항공우주·방산전시회) 행사 중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평소 같으면 실패 시 정권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대통령 임기가 끝날 때까지 연기하는 것이 약속이었는데,
마침내 발사 당일을 맞았다.

앞으로 예상되는 것은,

1. 최종체크에서 이상이 감지되어 중지

2. 1단 클러스터링 제어 실패, 발사코스를 벗어나 자폭

3. 2단 분리 실패, 자폭

4) 계획된 고도에 못미치기

위성 분리 단계에까지 도달하면 궤도 투입에는 실패한다고 해도 대단한 것이다.
다음은 회수를 거듭해 경험치가 오르면 클리어 할 수 있다.

tot***** 77/1
독자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발사체란건
다른 나라의 제품을 조립한 것인가?

발사의 성공 여부에 관계없이 타국에 피해가 없기를 바란다.

ㄴ*0****** 2/1
말하자면 건프라를 독자기술로 조립할 정도로 한국의 기술력이 높다는 거겠죠.

뜯으면 되돌릴 수 없는 사람들이 하는 일이라 다른 나라 제품을 조립한 것뿐이라 해도 
피해가 나지 않을까 걱정되지만....

ㄴsyo***** 2/2
북한 쪽이 은근히 로켓 관련 기술력이 높은 것 같다.

sky***** 50/3
30분 이내는커녕 30초 이내에 성패를 알 수 있다.
큐슈 근해는 커녕 큐슈에 떨어질까봐 무서우니까 조심해 주세요.

iwa***** 13/2
역시 군사적 우위에 서면 주장이 통한다는 본질을 잘 알고 있다.
일본은 헌법 9조를 섬기고 계속해서 헌법에 의지하고 있기 때문에 
부디 잘 부탁드립니다.

uwc***** 46/1
오늘은 날씨가 좋네요.어제는 바람이 많이 불었는데 강풍도 없어.

실패의 이유가 없다.

ㄴspas***** 1/0
그 이전의
"일본의 수출규제 때문에 제대로 만들지 못했다."
하고 말을 꺼낼지도.

bok***** 52/2
만약 발사된 누리호를 북한의 SLBM이 격추시킨다면
굉장한 뉴스가 될 것 같다.

sho***** 37/1
만약 오늘 북한이 비상체를 발사한다면 예정대로 누리호를 발사할 것인가?

ono*****  19/3
이거 실패할 가능성이 크잖아실패하면 일본의 방해행위가~ 
사과와 배상을 요구~ 이렇게 될거야.

sor***** 2/0
> 누리호는 탑재된 더미 위성을 분리해 궤도에 올려놓는다.

운용하지 않는다면 궤도상에서는 그냥 쓰레기. 
적극적으로 쓰레기를 흩뿌리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spa***** 50/2
헤에! 잘하고 있는데?

기사가 길어서 읽지는 않았지만, 저번처럼 CG로 한국 국기를 붙인 외국 로켓이라는 건 아니지?

lop***** 0/0
<<누리호에서 분리된 1단부는 나로우주센터에서 남동쪽으로 약 413km 떨어진 일본 규슈 근해에 떨어질 예정이다.>>

실패도 재산이라고 하지만, 혹시라도 일본 영토내에 떨어지지 않기를 바란다.

koj***** 50/1
어떤 부분이 한국의 독자기술인지 알고싶네요.

ㄴjs3***** 1/0
우크라이나로부터 설계도를 「입수」한 기술.

ㄴyho***** 11/0
기체에 쓰인 한글 문자

nah***** 8/0
독자 기술로 각국의 부품을 모아 조립했다,
라고 말씀하시는 거죠.
알 수 있어요.

man***** 32/1
실패하더라도 반드시 실패라고 인정하지 않을것이다.
바람 등 외부 환경 탓으로 돌리겠지.

tad***** 45/1
200% 날지 못한다에 건다.

電光石火 15/0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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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 : 다크나잇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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