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반응
HOME > 해외반응 > 회원번역 참여
[JP] 日 급감, 韓 그대로, 자화자찬 K방역. 백신 종류에도 한일에 차이가
등록일 : 21-10-05 21:12  (조회 : 37,385)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https://news.yahoo.co.jp/articles/1751d12aa2f0cc21988c96e9faa3bc9ebb487bd6
도쿄 감염자수가 올해 처음으로 100명을 밑돌고 있으나 한국은 2000명을 웃돌고 있다.
한국은 백신 조달이 늦어져 2차 접종이 늦어지고 있으며, 일본은 화이자나 모더나사가 사용되고 있지만 한국은 아스트라제네카사가 많다는 내용



- 어느 나라라도 고심하고 있는데 일본 언론이 정부 비판을 위해 한국을 칭찬하고만 있다.
일본은 한국과 달리 정부에 강제력이 없는데도 백신 확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편이라고 봅니다.
언론들은 선거에서 야당의 제로코로나(?)를 지지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감염자가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하겠지만.

ㄴ 보통 3월 시점에서 일본 감염자가 적은 상황에서 그만큼의 백신을 확보했으니 스가 씨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언론이나 입헌민주당은 백신은 신중히 결정해야한다든가 중국산을 쓰라던가 발목을 잡았었지.

ㄴ 한국에서도 비슷한 보도가 나왔지만 국민들의 반응은 "일본 말을 믿느냐?" "검사를 안 한 것뿐" "감염자 수를 속이고 있다" 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감염자 수를 속이다니 한국에서는 당연한 말일지 몰라도 일본에서도 하고 있다는 트집은 기가 막힐 뿐이다.

ㄴ 감염자 수가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하거나 백신 비판 등 정권 비판 기레기들이 하는 짓은 비판 뿐이다.
아, 그래도 (일본 공주)약혼자의 이야기는 손바닥 뒤집기로 축하하는 분위기군요.

ㄴ 일본을 본받으라며 한국 대단하다고 말하던 사람들이 언론에 많이 있었는데 ㅋ
없었던 일이 되어버렸다 ㅋ

ㄴ 일본에 대한 거칠고 분별없는 경쟁의식이 폭발한 나라니까 이런 상황은 용서할 수 없고 견딜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바로 숫자를 조작해서 겉보기만으로 일본과 대등하죠. 항상 그런 식.

ㄴ 그 트집을 잡은 입헌 민주당과 공산당 의원들은 어느 백신을 맞았습니까?
설마 그토록 트집을 잡아대던 화이자 백신을 맞힌 것은 아니겠지요.

ㄴ 코로나가 줄어 들어 솔직히 곤란한 것은, 에다노 씨(입헌민주당 대표)와 시이 씨(일본공산당 위원장)가 아닐까…

ㄴ 코로나가 급속히 줄어드는 데는 반드시 이유가 있을 것이며 그 이유를 밝혀내지 않으면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되지는 않을 것이다.
사스처럼 자연스럽게 수습될 수도 있지만 그렇게 되지 않을 수도 있는 만큼 다른 나라의 경과를 보면서 스스로 만반의 태세를 갖춰야 한다.

ㄴ 극찬하면서 한국과 같은 대응을 하라고 하던 시기조차, 실은 나라 전체를 보면 일본은 평시보다 사망자수는 줄어 있고 한국은 증가하고 있었어.
더구나 일본은 고령화사회로 위험도가 높은 데다 경제도 돌아가고 있다는 함정.
결국 코로나라며 떠들고 코로나에만 리소스를 할애하면 다른 사람이 희생된다는 지극히 간단한 이치.
입헌민주당이나 공산당 따위가 전형적인 예이지만, 절대로 거시 시점에서는 논의하려고 하지 않아.

ㄴ입헌민주당이 정권을 잡으면 중국제나 러시아제 백신을 접종하려나?
맞고 싶지 않다.

ㄴ 한국은 귀찮은 나라라는 뜻인가.

ㄴ 게다가 1차 접종과 2차 접종 간격이 너무 떨어져 있다.

ㄴ 일본과 한국의 차이는 민도, 국력, 정치력.
민주당이 아니라서 다행이다.

ㄴ 일본도 GO TO 캠페인 재개로 또다시 감염이 확대될 것이다.
정말 넌더리나는 일본 정부. 한국을 웃기만 할 수는 없잖아.
어떻게 될지 볼 만하다.


- 일본은 한번에 감염자가 없어졌지만 한국과의 한국과의 인적 교류가 있으면 6차 대유행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공항에서 방역을 강화해야 한다.

ㄴ 관광 비자 부활시키고 취업 비자를 엄격화하는 게 낫다.
해외여행에서 한국의 선택지는 앞으로도 없으니까

ㄴ 한국이 No JAPAN에 힘쓰길 바라야죠

ㄴ 국외의 인적 교류, 특히 아시아권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당분간 금지해야 한다.
일본 언론이나 야후 댓글도 당연히 국민을 위험하게 하는 짓은 하지 않겠지???
이상한 곳에서의 비즈니스맨이나 관광객의 수용을 정부에 요구하지 않겠지???

ㄴ 한국 할 것 없이 아시아로 넓히는 게 좋다.
타인을 배려하지 않는 것은 아시아 어디나 별로 다르지 않아.

ㄴ 제재, 단교를 말하는 의원은 없는가?

ㄴ 엄청 오고 있어. 나라 현에서는 다큐멘터리 찍고 있음.

ㄴ 맞으면 감염자 늘어난다, 그 뿐이다.

ㄴ 국교를 계속해도 일본에 있어서 단점밖에 없는 한국과는 단교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ㄴ 당분간 한국으로의 입국은 사절합니다.
아니, 앞으로는 비자발급 금지!


- 대유행이 여러 나라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일본을 넘어서고 있다는 사실은 언급하지 않는다.
백신 접종의 차이보다도 백신 간격을 지치지 않는 데에서 영향이 크지 않을까?

ㄴ 홋카이도보다 조금 더 큰 한국에 일본의 절반의 인구가 모여있으니
대부분이 밀접 접촉이 될 정도로 밀도가 높겠지.

ㄴ 뭐 일본도 한달전까지는 웃지 못하는 상황도 있었으니까, 또 나름대로 늘어날 가능성도 있으니
긴장을 늦추지 않고 행동하겠네요. 타국은 타국.

ㄴ 뭐 이웃나라와 비교해도 소용없다. 그냥 백신 맞읍시다.
지금은 그것밖에 방어할 수 없다니까.
정부가 확실히 양을 확보해 주었으면 합니다.

ㄴ 어느 나라나 델타주가 되어 감염이 증가했지만, 피크의 형태는 나라마다 제각각.
일본 인도처럼 깔끔하게 절정에서 내려가는 나라도 있고 한국처럼 질질 이어지는 곳도 있다.
감염 대책이나 백신 상황이 다르겠지만 그것만으로도 아닌 것 같다.

ㄴ 일본의 감염감소의 요인으로서 오미 회장이 예로 든 5요인의 하나로 '기후'가 있었습니다만
이웃나라가 이만큼 감염 급증하고 있으니, 일본의 감염 감소를 기후로 설명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ㄴ 한국은 8주였었나?ㅋ

ㄴ 한국은 아스트라제네카 맞은 사람도 꽤 있지요.
분명히 2차가 부족해 화이자와의 교차 접종도 실시하고 있었습니다.
당초는 교차 접종이 좋지 않은 것이 아니냐는 시각도 있었지만, 독일 등 유럽에서도 실시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간격은 다음과 같이 되어 있으므로 8주는 표준입니다.
도쿄도 고쿠분지시 공식 HP에 따르면
1차 접종 후 통상 4주에서 12주 사이에 2회째를 접종.
12주일을 넘을 경우 최대한 신속히 접종.
최대의 효과를 얻으려면 8주 이상의 간격을 두고 접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저는 별로 한국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신경쓰여서 일단 댓글 달아봅니다.

ㄴ 애초에 검사를 하고 결과가 나오지 않은 것이 120만 명이나 있는 것입니다.
2주일 후 재검사하여 음성이면 그 사이에 양성이었다고 해도 계산하지 않는다.
이 정도로 조작된 나라 있었어요!?
아, 바로 북쪽에도 있습니까?


- 한국의 양성자 집계 방식이 애초부터 부정확했던 게 최근에 지적받았었죠.
양성인데도 격리되지 않는 사람들이 넘쳐났는데 일본을 헐뜯고 있었던 셈이었지만
이런건 일본 언론에서 전혀 보도하고 있지 않습니다.
한국의 방역을 칭찬하던 해설자들은 지금 뭘 하고 있을까요


- 언론 등은 스가 총리가 코로나 대책을 팽개쳤다고 선동 캠페인을 하고 있었지만,
실제로는 제대로 수습 전망을 세우고 위드 코로나의 방침을 만들어 사퇴했습니다.
도대체 그 캠페인은 무엇이었을까요?
그렇다기 보다, 지금도 '팽개쳤다'고 비판하고 있는 아오키라든지, 여러 사람이 있습니다만.


- 정부 뿐만이 아닌 국민도 K-방역을 자랑스럽다고 자화자찬하며 일본을 깔보고 있는데
또 일본 언론에서도 한국을 본받으라고 자주 말하지만, 한국과 비교하면 스가 씨는 일을 잘했다고 생각해요!


- 일본은 검사 수가 적다는 둥 투덜거리고 있지만
자칭 세계 최고의 K방역으로 감염을 줄여주세요
일본 욕을 하더라도 감염자는 줄지 않으니까.


- K방역이 성공했다고? 코로나 사망자는 적지만 작년 초과 사망자 수는 대폭 증가했다.
코로나에 집중한 결과 일반 의료기관에 부담이 갔을 지도 모릅니다.
사실로서의 결과를 제대로 조사해야 합니다.
참고로 일본은 느슨한 규제였지만 사망자수는 마이너스였다.


- 세계 표준과는 다른 독자적인 접종 방식으로 장대한 사회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귀중한 정보를 공개해줘서 고맙습니다.


- 어느 나라든지 감염자가 대폭으로 줄어들어들고 나서 또 단번에 감염이 확대되어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백신의 유효기간이 짧은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본도 남의 일이 아니군요.


- 스가 씨는 마치 코로나 대책을 위해 총리가 된 느낌이다.
이것저것 비판하는 사람이나 야당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열심히 노력했고 미련 없다고 생각한다.


- 음, 이제 전문가나 언론의 말은 믿지 않기로 했어요.
뭐가 좋고 뭐가 잘못됐는지 앞으로의 세대들이 연구를 해서 답을 찾는거죠.
코로나 재앙 속에서 애써주신 분께 감사할 뿐.


- 국민의 60%가 2차 접종을 끝냈으면서도, 거리의 사람들 거의 전원 마스크 착용.
각 점포는 감염 대책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이곳 저곳에 소독제. 전철이나 택시 등은 창문을 열고 있다.
백신 접종을 해도 감염은 된다고 모두가 생각한다.
그런 마음가짐이 다른 나라와는 다른 것 같습니다.


번역회원: BTSv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형태로든 가생이닷컴 모든 번역물의 2차 가공,편집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노골적인 인종차별성 댓글 및 부적절한 글은 통보없이 삭제 합니다.(또는 댓글 금지조치)
-운영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Creative Commons License
번역기자 : BTSv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