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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FNS가요제 이후, 넷우익 총출동
등록일 : 20-12-03 05:01  (조회 : 39,018)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k-pop이 혐한무드에도 매우 대우받는 이유

매년 11월에 "홍백가합전"(NHK)의 출연자가 발표되면, 한 해의 끝을 느끼기 시작하지 않으십니까.
TV업계에서는 이 즈음부터 각방송사가 한해를 매듭짓는 대형음악특집프로그램을 시작.
25일 선두타자로, 니혼테레비가 4시간 특집 "베스트아티스트2020"을 방송하였습니다.

방송 후, 넷상에서는 다양한 기사와 댓글이 쏟아지는데,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것은 K-pop 그룹에 대한 것.
실제로 해당특집에는 아이즈원, 재중, TXT, 니쥬, BTS(오십음도순)[일본식 가나다순]인 5그룹이 출연해,
니쥬는 2번째 스테이지를 장식하였습니다.

12월 2일, 9일 두번의 저녁에 걸쳐 방송된 후지테리비의 "FNS가요제"에서도, 이미 아이즈원, 엔하이픈, 재중, 니쥬,
BTS의 출연이 발표. 그 중에서도 엔하이픈은 이제 막 오디션프로그램으로 결성된 그룹으로, 일본의 음악방송첫출연이며,
더 많은 K-pop그룹의 출연도 고려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은 대략
일본식 아이돌의 "성장시키면서 판다", "미숙에서 성장까지의 모습을 보여준다"
는 스타일이 많아서, 다른 스타일의 K-pop그룹을 기용하는 이유인 것 같다고 매듭짓는 기사입니다. 아니, 근데, 일본그룹은 대체 언제 성장하는건지... ]

you***** | 14時間前 좋8094 싫639
어느 의미로 매스미디어와 레코드사의 밀어넣기와
미디어전략이라고 하는 이름의 스폰서 설득의 돈벌이
도구로 써먹기 좋은 콘텐츠라는 거겠지.
나라사정은 모른달까, 많다고, 이런거.
싸구려 휴머니즘이랄까 진부한 레퍼토리인
"음악은 국경이나 이념을 뛰어넘는 경향이 전부다~"같은 풍조
대체로 그런 것이겠지.
ㄴaz1***** |14時間前
대개, 뒷배에서 선두역을 맡고 있는 것은 덴츠입니다.
쟈니즈나 AKB를 억지로 밀어붙이고, 이런 선전기사를
써서 매우 유행중인냥 보여주면,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사람들은 점점 낚입니다.
ㄴnai***** |12時間前
한국의 경우, 넷상의 숫자는 전부 조작된 것으로,
전혀 신용할수 없다.
국가단위의 판매임으로, 일반레벨에서는 싸움도 안되는게 당연.
어떻게 좀 안되겠냐, 정말로.
일본은 일본대로, 아키모토그룹이 특전상법[악수회따위]으로 밀리언이라고
계속 거만 떨고 있고, 이미 랭킹상에서의 음악문화는 붕괴하고 있다.
ㄴhvg***** |13時間前
지금이야 CD를 팔지않는 시대, 다운로드수, 유튜브의 일본인 재생수로 검증하면,
아마 별거없는 숫자라고 생각하지만
ㄴbri***** |10時間前
일본정부가 엔터테인먼트업계에 돈을 풀지 않는 것도
국가의 약체화를 꾀하는 것 같아서 두렵다.
젊은층이 한국문화에 몰두하면 애국심이 저하하고
국내정치에 점차 관심이 떨어져.
좋은 아티스트는 있다. 그들은 부업을 겸하지 않으면
생계가 위험하다고 말한다.
그럼에도 미디어는 스폰서 취향인 젊은층 꼬시기용 한류와
보고 싶지 않을 프로그램만 골라 제작하고 있어.
이런 나라에 누가 희망을 품을 수 있을까.
ㄴ**** |12時間前
와,
미디어가 바득바득 우겨넣기하고 있네.
후지도 대략그렇지만, 최근에는 니혼테레비도 무섭네
아직 뜨지도 않았는데[엔하이픈 얘기인듯]
ㄴwtc***** |10時間前
노래란건 몇번이고 몇번이고 반복해서 들으면, 흥얼거리게 되기때문이죠.
마케팅의 영향이 상당히 크다고 생각
ㄴmea***** |8時間前
이 기사가 정말이라면, 무엇이 벌어질지를 내 나름대로 생각해보았다.
방송국은 한국의 국가브랜드위원회가 되는 정부조직에 매수되어있는게 아닐까
10년전과 같은 수법으로 한국정부에 매수된 테레비는 밀어넣기로 인기날조하고 있을뿐
그리고 그에 영향을 받는 미쨩하쨩[쉬이 동조하는 사람]이 변함없이 있다.
이런 흐름이 아닐런지요.


kou***** | 14時間前 좋6538 싫321
현한무드가 아니라 "혐한"입니다.
돈이 된다면, 국가도 파는 업계.
그리고 이미 점령당한 업계.
아니, LINE만 봐도, 핸드폰만 봐도
한국에 당하고 있고, 일전의 올림픽티켓 구입도
한국업체였고. 더 여러가지 생각하는 게 좋을 것 같다.


you***** | 14時間前 좋5107 싫211
대우하고 있지않지만.... 뭘까?

aut***** | 14時間前 좋4032 싫409
몇번인가 K-pop아티스트를 봤지만
그다지 춤도 대단할 거 없고,
노래가 어떻다 이전에 립싱크라는 인상입니다.
10~20대 여성에 인기, 라는 이미지입니다만,
그것 참, 그들의 부모가 되는 30~50대로 본다면
그런 거 진심 그만둬, 라고 한마디나오는 것이
작금의 상황으로 보아도 쉽게 상상할 수 있습니다만...
구매력에 있어서, 어떻게 보아도 의문이 따라붙습디마만,
데이터는 정직한 것입니까?
재생회수는 열렬한 팬의 조작질일 가능성도 있구요ㅋㅋㅋ


my******* | 14時間前 좋2718 싫129
대우받고 있다, 는 명백히 저쪽[한국or일본방송사]에서 봤을 때고,
어떤 장르에도 팬은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자기의 추천에 대해 어떻게해서라고 무리해서 밀어붙여, 포지티브변환은
팬으로써 혐오받아요.
"어딘가가 뛰어나서 우위"같은 말투는 관두세요.

pio***** | 14時間前 좋27131 싫164
그야 젊은층이 정치에도 근대사에도 어두우니까요.
알면 처다도 안보게 됩니다.
그저 그냥 화려함을 재미있어하고 있을 뿐으로
금새 질릴 거라 생각해요.
저쪽[한국]의 자금도 계속될거라고는 생각지않구요.


owo***** | 14時間前 좋1883 싫94
몹시 인터넷 기사로 올라오기는 하지만, 거론되는 수준까지는 아닌 듯.
한국문화관련 해외수출, 그중에서 가장 비율이 높은 것은 게임관련 6천억엔였던가
K-pop관련은 고작 천억이었던가. 그 중에 7할정도가 일본인가 아시아였던가.
일본에서의 매상은 수백언엔정도니까 수치 상으로 "오~"하는 사람도 있을지도
하지만 수출액으로써 거기까지는...
일본 예능관련의 수출액과 비교하면 꽤 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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