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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의기양양한 한국언론「일본은 손흥민을 부러워하고 있다」
등록일 : 20-10-30 14:34  (조회 : 12,913)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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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yahoo.co.jp/articles/8aac2bdf267c8a9577921d5453e9477f8f18def2


절정의 28 세, 손흥민은 올 시즌 8호골로 득점 랭킹 단독 선두에.
' Sky Sports '에 따르면 개막 6경기에서 8골은 프리미어 리그 역대 2위의 높은 속도라고 한다.
이 활약을 모국의 한국 미디어도 물론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28일 <조선 일보>는 "일본 언론도 부러워 손흥민, 케인과의 듀오가 역사적인 기록에 도전"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
자국의 에이스와 토트넘의 주포 해리 케인의 콤비에서 9골이 나왔다고 전했다.
그리고 "일본 언론도 연일 손흥 민 활약을 대서 특필하고 있다"며 재팬 타임즈의 기사를 인용. 다음과 같이 전했다.





<댓글>

etj *****     공감6804 - 비공감271
솔직히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 부러워하는 감정은 일절없다.
반대로 한국이 이것저것 일본을 엮는건 일본이 부럽기 때문이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ㄴska *****       171-16
일본과 한국 혼혈인데 한국을 선택했다면 억울하고 부러웠겠지만 그냥 한국인.
부럽다는 감정은 전혀 없다. 손을 부러워할바에야 메시와 호날두를 부러워하겠다.
일본인이 아닌 이상 그냥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라는 것뿐.



ㄴkon *****       84-5
이만큼 골을 넣으면 세계가 부러워하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단지, 모처럼 골을 넣어도 모국의 미디어가 그 가치를 떨어뜨리고있는 것이 불쌍하네요. . . 웃음



ㄴson *****       5-1
솔직히 일본 대표에도 이런 선수 있으면 좋겠고 그걸 부러움이라고 해도 괜찮잖아
여기도 너무 과민 반응이야. 도찐개찐임
일반 축구 팬들은 손의 활약을 매주 기대하고 있어.



ㄴaut *****      31-7
손흥민이 대단한거지 한국이 대단한게 아니다.
손흥민 개인으로서의 능력은 부럽다고 생각하지만, 성격은 존경할 수 없다.
이강인보다는 낫다고 생각하지만...



ㄴdai *****       10-2
저쪽은 폭탄 소년(이강인인듯..)과 손 밖에 없으니까.
폭탄 소년은 팬들이 기를 쓰고 난리치고 있을 뿐이니까
진짜 굉장한 것은 손뿐이구나. 완전히 남의 일이고 부럽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ㄴdwc *****     32-9
한국인은 싫지만 손 레벨이 자국의 대표로 있는 것은 부러워
빠르고 강하고 결정력있고 축구 선수한테 중요한 것을 모두 가지고 있으니
A매치도 볼맛 나겠지. 그런 의미에서 부럽다. 일본 경기는 하나도 재미없다니까
쿠보한테 진심으로 기대한다



ㄴres *****    50-8
득점 능력은 훌륭하지만, 상대를 부상시킨 후 자기 보호를 위해 울기 시작하는..



ㄴdat*****    7-1
손은 대단한 레벨의 공격수이고 일본에도 있었으면 좋겠지만
국제대회 성적은 일본이 더 낫다



ㄴsaeko     28-9
뭐 대단한 선수라고는 생각하지만, 부럽다라고 할 정도는 아니다.
일본에도 좋은 선수들이 많이 있다.



ㄴwhi *****     4-6
프리미어 리그 우승 기여도는 오카자키>손이고, 딱히 아무것도..



ㄴoooo       6-5
아니 객관적으로 봐도 손흥민 기사에는 일본인도 빨리 나왔으면 하는 댓글 많던데?
너네 다 부러워하는거 아니었어? ww



ㄴnis *****    53-26
부럽지도 않고 대단한 선수도 아니다. 질낮은 태클을 한 선수라는 기억밖엔 없다



ㄴbdl *****    5-3
일본인의 특징은 생각과 행동을 반대하는 것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본심은 부럽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겉으로는 부럽다고 말하지 않는다.
솔직히 성격이 너무 소심해서 섬 밖으로 나가 자신의 의견을 당당히 주장 할 수 없다.
매우 좋지 않은 국민성이라고 생각한다.







ntt     5249-260
매우 훌륭한 활약임을 솔직하게 칭찬하고 싶지만 거기에 "일본"을 넣지 않으면 안되는 기사가 불쌍하다
모처럼의 손의 활약 기사가 엉망이 되버렸다.



m11 *****     2493-108
대단한 선수라고 생각하고 일본 대표에도 득점력이 있는 선수는 갖고 싶네요.
단지 한국 언론이 일본을 엮어서 기사쓰는 게 참..



har *****      1180-56
훌륭한 선수가 됐다라는 생각은있다. 박지성 이후일까 이만큼 주목되는 선수는.
그러나 많은 일본인은 부러움은 눈꼽만치도 느끼지 않는다



mas *****    891-65
프리미어에서 두자리 득점을 이어가고 있고 시즌 20골 이상 갈지도 모르는 선수
대표팀에 있다면 자랑스럽고 기대도 되지만, 축구는 팀 스포츠니까.
한국에 손이 있어 부럽다는 생각은 전혀 안듭니다.
손흥민이 있어 부럽지? 따위를 말하는 대표팀이 강할 리가 없어



y_j *****   100-6
죄송하지만, 흥미도 관심도 전혀 없네요.
활약하고 있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따로 응원하는것도 아니고..
굳이 일본에서 기사를 써야하는 것입니까?
일본인은 별로 신경 쓰지 않는 것 같아요.



tan *****    109-6
솔직히 대단한 선수이고 일본 대표에도 이런 선수가 있으면 하고 생각하지만..
그게 뭐 어떻다는 거죠?
일일이 엮지 마십시오.
이쪽은 순수하게 축구를 즐기고 싶거든요



*******     67-6
훌륭한 선수일지도 모르지만, 프리미어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 그렇구나~ 하는 정도
일본도 과거에는 일류 클럽에서 활약한 선수가 있었고
시대마다 그런 선수는 나올것이기 때문에
일일이 일본과 비교하지 않았으면 한다


ㄴruh*****    3-0
손흥민급은 아직 안나왔는데...




ma8 *****      26-3
손흥민은 프리미어 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로서 존경하고 있다. 하지만 부러운 감정은 없다.
일본도 유럽파 만으로 대표팀을 짤 수 있지만 자랑할 생각도 없다.
문제는 어떤 축구로 세계를 놀라게 수 있을까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감독을 포함하여 과제는 많다.
자랑 따위 할 때가 아니다. 어떻게든 일본을 엮고 싶다면 굳이 말하겠는데
손은 한국의 육성 시스템에서 자란 선수가 아니다. 일찍부터 유럽을 주 무대로 노력한 선수다.
한국인이지만 한국이 키운 선수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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