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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일본, 도쿄에서만 확진자 107명 발생, 도지사 긴급기자회견, 일본반응
등록일 : 20-07-02 20:41  (조회 : 33,959)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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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 오늘, 도쿄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 수는 107명으로 
1일 감염자 수가 100명이상이 된 것은 5월 2일 154명 이후로 
2개월만 입니다.

도쿄의 감염자 수는 지난달 하순 이후 매일 50명을 초과했으며
도청은 오늘 대책 본부 회의를 개최한 후, 
저녁에는 코에키 도지사가 긴급 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참고로 지금까지 도쿄의 확진자수가 200명을 초과한 적은 하루 뿐이였습니다. 
1일 확진자가 50~190여명씩 나오는 시기에 상황이 심각하다고 받아들여 
긴급사태선언을 했었고, 도쿄만이 아닌 일본 전체에서 
1일 최대 확진자수는 700명을 넘긴 적이 하루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 일본 야후 기사 댓글 반응 입니다.


gnz***** 좋아요 59122 싫어요 6843
100명이 넘었네요. 자숙해제부터 너무 이르다.
해제 후에는 이렇다 할 대책이 전혀 없었기때문에 필연이라고 하면 그렇습니다만…
자숙 기간의 고생이 수포로 돌아가지 않았으면 좋겠는데요.
비상사태 선언의 재발은 경제 활동을 생각하면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서둘러 집단감염의 발생원이 
되고 있는 업종만이라도 영업금지를 해 주었으면 합니다.


mas***** 좋아요 53342 싫어요 7008
적어도 점포명 공개, 영업 자제를 지시해 주었으면 한다.
도쿄경보라던가 하는 말의 속임수가 아니라 구체적인 행동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富士の病 좋아요 14023 싫어요 814
가장 피하고 싶은 것은 다시 학교를 휴교하는 것이다.
어른들이 참지 못하고 술자리를 가거나 접대를 동반한 업소로 가면서
 아이들이 교육받을 기회를 빼앗기는 일은 결코 없어야 한다.



ropiokun 좋아요 24464 싫어요 4661
이것으로 최근 1주간의 1일당 평균은 65.2명까지 상승, 
어제는 감염 경로 불명율이 약 30%로 적은 편이었지만, 오늘은 아직 모른다, 
고령자 시설에서의 집단 감염도 어제 시점에서 보고되고있어 
감염자의 중심이 젊은이의 현상에서, 다시 고령자에게도 퍼지기 시작하면
중증율도 치사율도 높고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현을 걸친 이동이 해금된 후의 숫자가 나와 있고, 
신규 감염자의 수가 가속할 가능성도 있다.



miy***** 좋아요 12153 싫어요 735
코이케 씨,
"검사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좋은 일로 받아들여 주셨으면 해"
라고 깜짝 놀랄만한 발언.
아니, 그럴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안심시킨다.라고 하는 것보다도
다시한번 주의환기가 필요하다고 다들 생각해!!



mo******* 좋아요 10271 싫어요 692
국가도, 도쿄도 언제까지 관망할까요?
감염자가 200명 300명이 되어도 문제 없다고 계속 말하는 것일까요.

회사는 재택근무 권장을 말하면서 결국 거의 매일 출근을 해. 
최근에는 무의미한 회식이나 이벤트까지 본격적으로 부활했습니다.
이에 따라 주위에서는 밤거리로 몰려드는 사람도 늘고 있습니다.
또 출장도 해금되어 도내에서 전국으로의 이동도 단번에 진행되어 왔습니다.

재택근무가 안 되는 일이 있는 것은 이해하지만, 할 수 있는 직장은 더 노력해야 합니다. 
국가나 도는 기업에 재택 근무 요청을 강하게 해 주십시오.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할 수 있는 일은 결단코 실행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mas***** 좋아요 9902 싫어요 614
속보에서 100명이 넘었다고 나왔을 때 정말 놀랐어.
적극적 검사 결과가 있었다고 해도, 그렇게 설명하기에는 무리한 단계로 되고 말았다.
국가나 수도는 더 확대되기 전에 즉각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



kiy***** 좋아요 8684 싫어요 732
도지사 선거도 매우 중요합니다만, 눈앞의 위기 대응이 최우선입니다.
인원수만 공표되어도 감염자의 행동 등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비상 사태 선포도 발령해 주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경제도 중요하지만 목숨이 달린 일이니까요.



vmu***** 좋아요 6665 싫어요 283
음, 역시 코로나 바이러스는 막을 방법이 전혀 없는 것이야?
세계 각국에서도 감염 확대가 유행하고, 지금 이 시기에 일본에서도 
이만큼 감염 확대가 계속되고 있다는 것은, 
기후는 역시 관계없다고 하는 것이야.
코로나 바이러스를 종식시키기 위해서는 백신이나 신약의 개발을 
기다릴 수 밖에 없는 것일까요?
이대로라면 일본 전국 각지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재유행하는 것도 
시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min***** 좋아요 6170 싫어요 473

이 바이러스의 무서움은 역시 갑절 게임이지. 한 명이 감염되어 
한 명에게 옮기는 과정에서 단순히 9일 동안 256명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
50명을 넘어선 단계에서 제한을 걸었어야 했다.
행정이 제동을 걸면 그야말로 자제할 수밖에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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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 : 아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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