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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한국 생활방역으로 정책전환-손씻기-마스크로 방역 시설제한 해제
등록일 : 20-05-04 17:40  (조회 : 29,459)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캡처1.JPG

한국은 이번 코로나 사태에서 선제적인 추적과 방역으로 많은 나라의 찬사를 받았는데요, 최근 코로나확진자가 급감하면서 사회적거리두기에서 낮은 단계인 생활방역으로 넘어갔습니다. 그에 따른 일본 네티즌들의 반응입니다.

ゲンナディ  | 18시간 전
이 한국의 규제완화가 타이밍적으로 최선인지는 몰라도 일본도 언젠가는 규제완화를 해 나가지 않으면 경제적 타격이 심각하다.
백신, 치료약이 빨리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또는 항체검사를 할 수 있다면 집단면역 가능성도 살펴보라.



ke***** | 18시간 전
일본의 경우는 마스크도 소독액도 각종 자원은 부족해 무엇보다 검사·격리가 중요해 하지만 검사수가 부족하여 비교할 수 없다.

arl***** | 16시간 전
해외에서는 엄격한 벌칙을 동반한 외출 제한하고
나라에 따라서는 개인정보 추적이나 공개해
그런 것들을 국민이 수용해서
정부에 대책을 맡기고 있다.
일본인의 단점은
그런 수용을 일절하지 않고,
여러 나라와 같은 효과를 내라고 하며,
보상을 보내라고 하며
뻔뻔스럽게 하고 있어
정부의 권한을 최소한으로 제한하고,
외국처럼 엄격한 제한을 받지 않는 대신
자주적으로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일본이야
그것을 선택한 것은 국민인데
정부에 요구하는 것이 외국보다 많은 것도 일본이다

유사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없음을
이번 일로 실감하고 논란이 깊어질까 생각하면 오히려 이럴 때 헌법 이야기를
 하지 마라하고 화를 내는 꼴이다

다른사람의 제한은 해주었으면 좋겠지만,
나는 하고 싶지 않다는
참으로 제멋대로이고 응석받이 국민뿐이야

hqm*** | 15시간 전
일본에서는 긴급사태 선언의 연장으로
자가격리 요청이 계속되나 내용적으로는
주저주저하는 느낌이 든다.

일부의 이기적인 인간의 행동에 의해
전염성 확산으로 긴급사태 선포 연장돼도
진지하게 자가격리 요청에 응하고 있는 곳은
언제까지나 자가격리를 요구 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
한계에 다다른 것 같아.

돈 버는 곳이 없으면 살 수 없다.

일을 해서 돈을 버는 사람에게 자가격리를 구할 것이 아니라,
감염 확대를 막는 대책을 철저히 하면서 일을 계속하게
하지 않으면 생활이 유지되지 않는다.

일하지 않는 고령자나
지병이 있는 사람에게 자가격리을 받고
아닌  사람은 일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감염을 알고 일부러 이동했다거나
자각증상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나다니는 등의 행위에
대해서 벌칙을 제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일꾼이 자가격리하여 궁지에 몰리고
일하지 않는 고령자(연금생활자·생활보호수급자)가
자가격리하지 않고 나돌아다니다가
감염 방지도, 경제 대책도 실패할거야.

tka*** | 16시간 전
일본도 지금까지와 같은 정책이라면 눈에 띄는 효과는 없고 또 연장이 될 것 같으니까, 생활 방역으로 전환하지 
않으면 경제가 엉망진창이 된다.


fun***** | 16시간 전
타국을 흉내내서 완화를 생각하는 것은 좋지만, 의료 현장의 상황이나 설비, 검사등이 충실한 상황이 되고나서가 아니면.
지금은 우선 의료 붕괴 직전의 상황을 벗어나, 아픈 환자가 즉시 검사, 입원을 할 수 있는 상황으로 가져가는 것이 최우선이다.


rwa*** | 16시간 전
마찬가지로 일본도 서서히 완화하는 것이 좋겠지만, 대책이 마련되지 않았고 아직 멀었습니다.
정말 끝이 보이지 않아요.
이대로라면 주변 국가들은 독자적으로 타개책을 만들어 발전해 나가고, 일본은 점점 쇠퇴해 갈 것입니다.
크게 감염자 수가 변하지 않는 한국이 이렇게 완화되고 있는데 일본에서는 안 되는 일이 있다니.
그건 그렇고 대만은 굉장하네요... 정말 본받고 싶네요.
왠지 일본의 주위에 있는 나라는 상당히 진정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tm_***** | 16시간 전
이미 전 국민의 수 % 혹은 그 이상은 감염이 된 것은 아닐까요?감염자의 숙박시설을 확보해, 
양성자의 병원으로 쇄도하는 것을 막고, 검사 규모를 민간도 포함해 큰폭으로 확대해 감염 실태의
파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소기업은 지금도 빈사상태인데, 앞으로 한 달 더 자제 연기된다면
그야말로 코로나 관련 xx이 코로나 사망자보다 많을 것 같아요.

krm*** | 16시간 전
일본이 만일 지금 규제완화를 실시한다고 할 경우, 해 두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이 있다.
코로나 감염의 판별은 인플루엔자와 동등한 단시간 판별을 실시할 수 있는 것이 최선이다.
그럴 수 없는 경우에는 PCR에 의존하지 말고 의사의 진단으로 즉결 처방약을 낼 수밖에 없다.
중요한 것은 즉결 아비간 등의 약제를 처방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아비간, 시크레소니드 등을 대 코로나 처방약으로서 임시 인가하고, 어디에서나 처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임시 인가는 예를 들면, 1년의 기간 한정으로도 좋다고 생각한다.
경제를 움직이려면, 감염되더라도 즉시 대처약을 복용함으로써 인플루엔자 감염 시와 동등한 기간의 휴양으로
 일을 복귀할 수 있도록 해 두지 않으면 안 된다.
아비간 등에 부작용이 큰 증상이 있다는 것은 대부분 주지되고 있다.
그 리스크를 알면서 복용한다는 취지의 승낙서를 받으면 된다.
느긋하게 코로나가 끝날 때까지 기다릴 수 있을 만큼, 경제는 기다려주지 않는다.


muc*** | 16시간 전
급격한 감염확대를 보고 3일간 약 800개소의 검사체제와 감염자의 할당을 위한 호텔 및 숙소를 확보한 속도를 보면 일본은 발밑에도 미치지 못한다
3개월이 지난 지금조차도 우물쭈물하고 있어 우리도 하면 되는데 불가능한 이유만 늘어놓으려고 하지 않는다.

가토 대신의 국회 답변은 "하루 20,000건을 가능하게 한다고 했지만, 실제로 한다고는 하지 않았다"
이걸 듣고 나도 모르게 웃고 말았다
이 비상시에 있을 수 없는 논법, 국민의 목숨보다 보신이 생명
이런 놈은 의원 그만두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가토를 고용할 기업은 없다 사회에서는 통용되지 않는 인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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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 : 감자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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