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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headlines.yahoo.co.jp/videonews/ann?a=20190912-00000069-ann-int

<기사내용>

한국은 대형연휴인데…일본은 관광객 급감으로 대타격

한국은 12일부터 추석 대형연휴에 들어갔습니다. 예년 이 시기에는 한국인 관광객이 일본에 쇄도했습니다만, 올해는 한일관계 악화로 관광객이 급감하고 일본 각지에 영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가 내년으로 다가온 도쿄올림픽에서 욱일기의 경기장 반입을 금지하도록 IOC(국제올림픽위원회)에 요구했습니다. 12일 IOC의 바하 회장 앞으로 욱일기의 금지를 요구하는 서한을 보냈다고 발표한 것입니다. 한일관계가 전후 최악이라는 가운데 한국에서는 반 아베 플래카드를 내걸은 시위와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벌어지며 일본여행 자숙도 외쳐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12일부터 15일까지 추석 대형연휴입니다만,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 따르면 일본의 수출규제강화 이후 일본 여행을 계획했던 사람의 70% 가까이가 취소하거나 목적지를 변경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특히 큰 영향이 염려되는 것이 큐슈입니다. 2018년 큐슈에 입국한 외국인의 47.1%, 절반 가까이가 한국인이었습니다. 그만큼 한국인 관광객을 잃으면 커다란 큰 데미지가 됩니다.

한편, 도쿄 하라주쿠의 로스트비프덮밥 가게에서도 손님의 숫자에 영향이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레드락 하라주쿠점 사이토 유스케 점장 : "한국인 손님은 하루에 300명에서 400명 정도" "(Q. 지금은 어떤 상황?) 하루에 100명 이하일 때도 있다. 매상이 한달에 300만엔에서 비참할때는 600만엔 정도 떨어지고 있다. 굉장히 심한 타격이다”

또한 아사쿠사에서 외국인에게도 인기인 기모노와 유카타 대여점도 지난해에 비해 한국인관광객이 30%에서 40% 줄었다고 합니다.

<반응>

ID : 후와라이조

관광청의 2018년 방일외국인 여행소비액 보고서에 따르면 국적 · 지역별 방일외국인 여행소비액은 총 4조 5,189억엔 중

중국 15,450억엔

한국 5,881억엔

대만 5,817억엔

홍콩 3,358억엔

미국 2,893억엔

태국 1,407억엔

등. 한편, 2019년 2분기의 수치를 보면

총 12,810억엔 (+13.0%)

중국 4,706억엔 (+26.1%)

대만 1,457억엔 (-1.3%)

한국 1,227억엔 (-6.0%)

미국 946억엔 (+10.7%)

홍콩 904억엔 (+ 10.2%)

등으로 한국 관광객에 의한 소비액은 확실히 감소했습니다만, 그 만큼을 다른 나라가 보충해서 오히려 총액에서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특정 소수의 사례를 자세하게 설명하고 그것이 마치 전체상인 것처럼 인상받게 하여 대다수의 실상을 부정해 나가는 논조를 '성급한 일반화' '과도한 일반화 "등 이라고합니다.

ID: 다카하시 코우스케

틀림없이 일본정부관광국(JNTO)이 8월에 발표한 7월의 방일외국인 관광객수는 299만 1,200명으로 1개월 기준 과거최고를 기록했다. 중국인 여행객의 방일비자 발급요건이 완화된 것도 있고 중국인 방일객이 처음으로 1개월 기준 100만명을 넘어선 것이 기여했다.

그러나 문제는 전체의 증가율이다. 1월부터 7월까지의 방일외국인 관광객 증가비율은 4.8%에 머물러 전년동기 증가율 13.9%에 비해 상당히 기세가 둔해졌다. 그 성장률의 급격한 둔화를 초래한 것이 한국의 방일관광객 대폭감소이다.

아베 정권은 2020년에 방일관광객을 4,000만명으로 하는 정부목표를 세워 왔지만 거기에 노란 신호, 아니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 2018년 방일외국인수는 3,119 만 1,900명으로 그 중 약 4분의 1을 한국관광객이 차지했다. 칸 관방장관은 최근에도 그 정부목표 달성에 낙관적인 전망을 보이고 있지만, 과연 괜찮을까.

ID: 북제19호

일본은 대타격?

어떤 시선으로 쓴 것인지..?라고 생각했더니 역시나 아사히였습니다.

ID: aki*****

오고싶지 않으면 올 필요 없고 안오면 좋겠다.

이것을 찬스라고 생각하고 손님이 줄었으면 영업 노력하면 된다.

ID: (^-^)/

안와도 됩니다.

ID: was as

급감했으면 한국 이외에서 관광객을 늘립시다. 그 나라랑은 앞으로도 이런 일을 반복할 꺼니까 지혜를 내서 핀치를 찬스로 바꿔주세요.

ID: mas*****

한국인 관광객에게 의존하던 곳은 타격을 받는 곳도 있겠죠.

그렇지만 많은 일본인은 기뻐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일여행객이 와도 민폐인 손님일 뿐이니까요. 결국 그런 민족성이라는 겁니다. 앞으로는 상식있는 여행객을 끌어오면 된다.

ID: jun*****

방일 한국인은 감소했습니다만

방일 외국인수는 증가하고 있다고

다른 기사에서 읽었습니다.

어느쪽이 진짜?

제 주위에서 말하자면 외국인을 자주 봅니다.

별로 줄었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ID: tro*****

신규개척할 좋은 찬스가 아닐까요?

근저에 반일교육이 있는 부족에게 꼬리를 흔드는 것 같은 행위는 그만두고 다음 스텝, 다음 조치를 생각합시다.

ID: drayaki

역시 한국의 협력자는 말하는 것이 다르군요.

ID: rnq*****

한국을 비지니스 대상으로 하는 기업에게는 미안하지만, 애초에 정부가 여론을 조작하는 나라를 상대로 비지니스 하는 것이 리스크라고 생각해. 

한때의 붐에 편승해서 이익을 내려고 했던 빚이 아닐까.

고만 할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