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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기사 댓글 계속>
Văn Cương Đỗ
행복하겠네 한국. 한국 U-20은 언제부터 베트남 U-23 팀으로부터 영감을 얻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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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6 : 2018년 중국에서 열린 AFC U-23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당시 베트남 팀을 지칭하는 것 같습니다.)
Trần Sơn
한국과 우크라이나 모두 우승을 향한 여정은 꽃길로 가득해. 그런데 월드컵 결승인데도 세계축구의 영웅이라 할만한 선수들은 보이지 않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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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Lê Tùng
이건 청소년축구야. 성인 축구와는 다르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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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không trốn thuế chỉ là quên chưa nộp mà thôi
원래 연령별 대회는 성인 축구계로부터 별다른 관심을 못 받곤 했어. 하지만 이번 월드컵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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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ahihi
포그바, 메시, 그리고 수많은(전부 구글링하기 힘들 정도로) 스타선수들이 이 대회에 참가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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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7 : 그 외에도 마라도나, 피구, 앙리, 호나우지뉴, 아구에로 등 정말 많은 스타 선수들이 참가했었으며, 이 중 마라도나를 비롯하여 위에 언급된 메시와 포그바는 골든볼 수상자입니다. 우리의 이강인 선수가 이번 대회에서 유력한 골든볼 수상 후보임을 생각하면 이게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새삼스럽습니다.)
Huynh Cong Dung
박항서 감독은 어느 때보다도 가까워진 베트남 팬들과 한국 축구 사이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어. U-20 한국 팀이 월드컵에서 우승하길 기원할게. 우리 베트남 사람들이 너희와 함께 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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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ương HuyềnAnh
박 선생님의 모국에 축하를 전합니다. 한국어는 입문자에게 매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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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ệp Nguyễn
이탈리아랑 우크라이나 경기가 대박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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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기사는 Bongda+라는 매체의 보도입니다.
보도내용은 앞 기사와 비슷하므로 생략하고, 바로 댓글 보시겠습니다.
출처 : http://bongdaplus.vn/ban-ket-u20-world-cup-han-quoc-va-ukraine-lot-vao-chung-ket-2528281906.html
<댓글 반응>
Họ và Tên
진짜 어마무시한 한국 청소년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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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Họ và Tên
그래봤자 어린 애들 상이고, 성인용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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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ọ và Tên
한국은 베트남보다도 작아. 근데 쟤들을 봐. 경제, 축구는 우리보다 앞서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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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ọ và Tên
한국인의 자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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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8 : 위 4개의 댓글들은 모두 Họ và Tên 한 사람이 쓴 것입니다. 오락가락하는 걸 보니 가생이에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인 몇몇 어그로들의 모습을 연상케 하여 번역해보았습니다.)
Andyblue
훌륭해, 한국의 U-20 챔피언들이 우리 베트남을 포함한 아시아 축구를 발전시킬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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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èo Real
이 소식은 우리의 U-23 시절을 생각나게 하는군. 완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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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9 : 앞서 언급한 베트남의 AFC U-23 챔피언십 준우승 향수에 젖어든 베트남인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thanh trung
한국은 베트남처럼 카퍼레이드를 벌이는 둥 요란법석 떨지 않고 묵묵히 청소년대회 우승을 향해 전진하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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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ên
준우승이나 해버려라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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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회원: 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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