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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북미정상회담)합의문서명 일본 야후반응
등록일 : 18-06-12 15:45  (조회 : 38,182)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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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타카모토 코우타, 시부에 치하루 }
트럼프 미대통령과 김정은 조선노동당위원장의 정상회담에서 양 정상은 12일 오후 회담의 성과를 합친 합의문을 채택했다. 북미정상회담은 역사상 처음.

이하 기사 생략

댓글(공감순)

りりょう
합의를 뒤엎는 이웃국가가 있으니까 말야
역사적인 사건이었음에는 틀림없지만
이제부터 정말 어떻게 될지는 냉정히 지켜보고 싶다.
어찌 됐던, 큰 소동으로 이어지지 않기만능 바랄 뿐

jud*****
합의를 뒤엎어도 아무런 불이익이 없는 전례가 가까이
있으니까(503위안부졸속합의),
북한의 장군님은 언제 어떤 합의문에도 안심하고 서명할 수 있구나.

ひっさん
미국은 (상대가) 뒤엎어도 유감밖에 말하지 않는 어떤 나라와는 달라서,
우선은 자기 나름대로 (약속을) 지키는 거 아닌가? 존망이 걸려있으니

tow*****
아베씨! 트럼프 대통령에게 뒷통수 보호 헬멧을 빌려드리셈

sil***** 
중요한 것은 합의 내용

ova*****
문서에는 [납치문제]의 내용도 포함되어있다고 생각하지만,
그 내용이 신경쓰이네요... 
아니더라도 [해결로 이어지기 위한 노력...]이라던가 하는 내용만은
관둬주길 바란다...
[납치피해자]의 현 상황이 알고싶다.

qqw*****
[너 이자식 또 구라치면 멸망시켜버린다!]고 말미에 써있다면 정답!

cho*****
약삭빠르게 [한국, 중국, 일본이 경제지원을 한다]고 합의한거 아니냐?
트럼프라면 그럴지도 모른다

ek*****
이행할때까지는 믿지않아!
oik*****
야후 댓글족이 신나게 댓글 달아봤자
양자 모두 일본에 대한 것은 하나도 신경쓰고있지 않다(정답!ㅋㅋㅋㅋ)
일본은 모기장 밖임!
(모기장 밖이라고 많이들 직역하던데, 실제는 무시당하거나 고립됨의 비유임.)
비참하기 짝이 없어!!

whi*****
적어도 국가간의 문제도 아닌 몇 명의 개인적인 문제인 납치문제는
세계에서 보면 어찌돼든 좋을 문제겠지.
일본도 거기에 필요이상으로 트집잡으면 국익을 해칠 수 있으니
적당히 해둬야 해.

前川さんにつづけー(笑)
아베와 넷우익 울상(폭소) 납치의 납자도 안나오네
아베는 뭐하는 거냐! 모기장 밖에서!!

strataeast
뭔가 써있다고 해서 실행될지 안될지는 모르겠다.
종전평화통일보다, 내전쿠데타사망 쪽이 가능성 높을지도.

k38*****
여러 곤란을 뛰어 넘어 여기까지 왔다.
란 발언은 쵸큼 감동했다
외면하기보다 서로 대화로 해결해야 옳지
일본인의 정수[함께 조화를 이룸]를
위원장과 총리와 대통령에게 전하고 싶다.

...
합의내용도 그렇고 합의가 이행될지는 이제부터의 문제
그러나 우선 이렇게라도 된것은 하여튼 전진

북한 김정은이 어떤 내용이던 그 합의를 파기하면 그야말로
북한의 종말로 이어질 가능성이 없는 것도 아니고.
이 후의 움직임을 주목하고 싶다.

납치문제에 관해서도 무언가 진전이 있으면 좋겠지만,
우선은 미사일 위협만이라도 사라진다면 운신이 쉬워질테고
일본국민으로서는 납치문제해결도 큰 문제이나
미사일위협부터 없애는 것도 또한 큰 문제니까 말야.

mht*****
우선은 결렬되지 않은 것만으로도 평가할만하다.
다음 문제는 북한이 확실한 이행여부
(이행)하지 않는다면, 이라 생각하니 꽤 무섭다.

dgc*****
합의내용은 아직 모르지만
우선 이면합의는 없다고 믿고싶다.

tak*****
[불가역적]을 이해못하는 조선반도를 얼마만큼 믿을 수 있을지 걱정이다.
일본은 납치문제가 해결되지 않는한 조선반도와는 관련되지 말아야 한다.

nky*****
이면합의내용
린민의 목숨따위 어찌되든 좋으니, 내 안전하고 풍요로운 생활을 보장해줘
혹시 군부가 폭발해서 쿠데타가 벌어지면, 미국으로의 망명을 받아줘

susikuine
합의 내용은 이후의 대화 그 자체. 정말 쓸데없이 시간을 허비해버렸다.
트럼프가 그렇게 느끼지 못했다면 대통령직을 사퇴하는게 좋다.

jin*****
>이러한 현대 국제정치에는 우애와 교섭, 성선설에 근거한 방침으로는
통용되지 않음을 알게된 사례가 되었다고 한다.
현실을 전혀 보지 않는 넷우익의 댓글이구나.

이번 회담을 현실로 이끌어 낸 것은 어디에서부터 보아도 문재인의
조선반도 우호에 근거한 교섭력인데도.

넷우익은 대체 어떤 백일몽을 꾸고 있는 건지

jjj_dayon
이면합의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보다도, 합의를 준수할 수 있을지 어떨지가 중요해서,
이를 위한 담보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굳은 약속을 맺어도, 
뒤에가서는 딴소리를 하거나 감정을 갖고 룰을 왜곡한다거나 하지만,
조선의 기준으로 보면 드문일도 아니다.

약속은 그대로 실행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丑嶋社長 
이제부터는 트위터로 모략하는 것은 그만둬라!!
라고 하는 합의서

inc*****
[노벨평화상]의 가치가 폭락한 것은...
사후박탈이 없기 때문입니다.

약물이 발각된 스포츠선수는 메달도 기록도 박탈, 추방까지 받지 않습니까.

사토 에이사쿠 전 총리도 [핵 비밀합의]가 들통났어도 박탈되지 않았죠~
이번 북미회담의 실현과 정전평화가 노벨상의 가치가 있을지 없을지는
매우[?(의문)]입니다.

> 팔레스타인 때처럼, 관계자가 노벨평화상을 수상하고,
몇 년뒤에 연극이었다고 하는 일도 있었고...

njn*****
넷우익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사람은, 클린턴 때의 합의가
무의미했던 일이나, 과거에 반도가 약속을 얼마나 지켰는지
잊은 것인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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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 : 세상을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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