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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프랑스 빵장인, 중국에서 반년 가까이 신병구속
등록일 : 17-08-20 16:05  (조회 : 16,108)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출처 :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70817-00000040-jij_afp-int






                   프랑스 빵장인, 중국에서 반년 가까이 신병구속
                                기한만료된 밀가루 사용 혐의





중국에서 프랑스인의 제빵장인이 사용만료된 밀가루를 사용하고 있던 혐의로 
체포되어 3월부터 당국에 구속된 상태로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석방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을 시작했다고 가족이 16일 밝혔다.

로랑・포르탕 (Laurent Fortin)씨(48)는 프랑스인 사업가가 경영하는 베이커리 
체인인 「파린느(Farine)」의 상해(Shanghai)점에서 지난 해 말부터 근무했지만 
보건 당국의 강제수사에 상점과 창고에서 기한만료된 가루가 발견되어 중국인 
점원 6명과 함께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영자의 프랭크・페콜(Franck Pecol)씨는 당시 중국국내에 없었고, 현재는 
프랑스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포르탕씨의 가족은 서명사이트「체인지・닷・오그(Change.org)」에서 
「로랑을 즉시 석방할 것과 프랑스 정부 개입을 요구하는」청원을 시작했다. 
AFP의 취재에 응한 형제 다비드(David Fortin)씨에 의하면 체포된 직후의 
포르탕씨는 침대도 의자도 없는 열악한 환경에 구금되어 있었다고 한다.

 유죄가 확정되면 최대 15년의 금고형이 선고될 수 있다. 로랑씨의 어머니는 
프랑스 신문 파리・노르망디(Paris Normandie)에 「그 애는 회사 종업원의 
한명에 불과한데」라며 호소하고 있다.

 로랑씨가 근무했던「파린느」상해점은 프랑스빵과 구운 과자를 제공하고 
현지 주재 프랑스인이나 부유한 중국인들이 몰리는 인기점이지만, 로랑씨 등이 
체포되기 전에 전 직원이 중국판 트위터(Twitter)인「웨이보(微博, Weibo)」에 
가게가 프랑스에서 수입한 기한 지난 밀가루를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게시물을 올리고 있었다.








has*****    공감 11814   비공감 824
중국이라면
유통기한이 만료되었어도
확실하게 밀가루를 사용하고 있으면 양심적이다.

플라스틱이나 골판지가 보통。。。





www*****    공감 9215   비공감 636
골판지 만두는 어떻게 됐어?!





unn*****    공감 6159   비공감 671
직접적으로 기사와는 관계 없지만, 식품위장을 해도 약간의 벌금과 
영업정지 처분 뿐인 일본은 미온적이라고 생각했다.





OJTは重要    공감 2592   비공감 82 
중국의 식문화야말로 유통기한 경과의 대행진이잖아.





yah@@    공감 2464   비공감 87
유통기한 경과에 눈꼬리 세우기 전에 야채에 붙어있는 농약 좀 어떻게 해보지?





cal*****    공감 2319   비공감 84
구속의 이유는 다른 데 있을거야.





mus*****    공감 2109   비공감 72
중국만큼은 어디까지가 진실인가 의심된다.





六甲の怪しい水    공감 1988   비공감 62
뭔가 꿍꿍이가 있을 것





yas*****    공감 1369   비공감 58
중국에서 말하는 사용기한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 인가요.
그런 부분을 조사해서 기사 쓰지 않는다면 보도의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gin*****    공감 824   비공감 23
골판지 고기만두나 어떤 고기인지도 모를 요리라든지, 
독 분유에 비하면 좋다고 생각하지만요.
자신의 문제는 덮어 모른 체하고 무슨말 하고 있는 걸까.





tat*****    공감 599   비공감 20
이봐 이봐. 좀 더 위험한 놈들 있겠지. 수돗물 병입하고 있는 녀석과 
폐유 수집하여 튀김하고 있는 녀석이던가.





hit*****    공감 577   비공감 19
중국 지역에서 출점은 리스크가 너무 크다. 그만두는 편이 좋아.





tak*****    공감 478   비공감 15
외국인만 죄가 되는 것일까나?





Yahooコメンテーター    공감 447   비공감 17 
급여에 불만이 있던 직원이 SNS에서 가짜 정보를 흘린 가능성도 있어.





pan*****    공감 397   비공감 13
표백 콩나물보다 제대로 된 밀가루의 기한만료라면 귀여운 편이죠.





_y@y_    공감 367   비공감 19
중국 정치인과 경찰의 유통기한도 꺼져 있습니다.

새로운 정치와 경찰을…





くますけのゲップ    공감 324   비공감 14
원산지 위장이라든지 일본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있는데, 소비자에 대한 사기니까 
일본도 이제 좀 엄격하게 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역시 징역 15년은 너무 과하다.





ily*****    공감 300  비공감 8
중국에 원래 유통기한의 인식 따위 있었는지 라는게 솔직한 감상.
중국에 괜찮은 밀가루를 만드는 농가 따위가 있을리가 없고 현재 중국은 
식료품의 원재료를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서 그런 엄격한 유통기한을 
정하면 아무것도 제조할 수 없게된다.





nob*****    공감 208   비공감 8
기한만료의 밀가루 정도 괜찮잖아.
기한만료의 공산주의 휘두르는 것보다 나을텐데.

최근 중국은 공산주의도 사회주의도 아닌 민주주의 사회도 
질려할 정도로 배금주의 잖아.





うに    공감 195   비공감 7
유통기한 경과 따위를 생각한다는 것에 놀람.





hon*****    공감 187   비공감 13
실제 무슨 혐의로 체포됐는진 모르겠지만, 침대도 의자도 없는 
생활은 프랑스인에게는 괴롭겠지.
아시아인은 괜찮을지 몰라도 유럽사람에게 바닥에 직접 앉고 
이불도 바닥에 깔라고하면 차별학대라고 고소할 것.





shi*****    공감 171   비공감 6
무엇이든 하는 중국의 일, 뭔가 속셈이 있는거죠.





shi*****    공감 153   비공감 6 
기한 경과된 정도는
환경호르몬 듬뿍 중국 밀가루보다 낫겠죠.





ych*****    공감 140   비공감 9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중국에서는 바른 것을 악하게 몰아가는 것 
정도는 쉽게 해 버리므로, 안타깝지만 정공법으로는 소용없다고 생각한다. 
남은 것은 정치적 협상으로 끌고가는 수 밖에 해결법은 없다.





ito*****    공감 137   비공감 5
중국에서 장사를하면 이렇게 된다는 견본. 일본인따위 온천 찾게해서 잡는 거니까. 
어떤 나라라도 공산당 정권인 곳에 가는 것은 위험. 싸면 좋지 않다.

(일본 시추회사 직원들이 간첩혐의로 잡힌 적 있음)





Mac*****    공감 135   비공감 16
이 기사는 실수. 기한경과된 밀가루가 있었기 때문에 체포된 것이 아니라 
경과되지 않은 밀가루가 있었다.





hon*****    공감 127   비공감 5
이외에 엄하다고 말할까, 폐유 문제라든지 방치상태지요?
기준을 모르겠습니다.





jaa*****    공감 125   비공감 8
프랑스빵의 노하우를 탐내는 걸까나?





kir*****    공감 109   비공감 8
기사를 읽고 응? 중국이? 라고 생각했다ㅋ





ina*****    공감 103   비공감 4
중국은 그렇게 엄격한거야?

기한도 중요하지만 그렇게 엄하다면
지하수 기름이나 더 충분히 단속하는게 어떨까.





yao*****    공감 91   비공감 5
중국에 있으면 무슨 짓 당할지 모르니 각오가 필요.





nij*****    공감 84   비공감 4
남편은 중국 편의점에서 유통기한 1년이 지난 포테토칩이 함께 
진열되어 있었다고 했습니다.
이 편의점 주인은 투옥되지 않는 걸까요.





T^T    공감 74   비공감 7
어째서? 싸게 구입되기 때문일까?





t*****    공감 72   비공감 8
식품위조라든지 버젓이 통과인데 유통기한은 안되는구나. 
약을 사용해 만든 "인조계란"따위를 해외에 보내는 것은 OK인데도. 
외국인에게는 엄하네요.





tu*****    공감 68   비공감 3 
중국에 사용기한이 있는 것이 믿을 수 없네요.





s03*****    공감 66   비공감 5
구속 중에 먹게되는 음식이 더 위험하고, 
유통기한 경과된 부분의 얘기는 없어보이지만 무섭다.





nan*****    공감 63   비공감 5
중국의 일이니까 뭔가 흑막이 있을 것 같네. 
어떤 의미론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상식인 느낌.





yak*****    공감 58   비공감 2
반대로 정당한 장사를 하고 있던 거 아냐?
중국 사회를 알 수 없다.
바쳐야하는 것을 바치지 않았다는 거죠.





gla*****    공감 58   비공감 2
제멋대로의 나라가? 맥 너겟 소동도 어디라는 나라의 기업이었지요. 
떨어진 것, 유통기한 지난 물건을 다른 봉지에 담아 썼던 그 회사.
그런것은 큰일이 안될 때는 처분하지 않았는데(웃음) 





fds*****    공감 54   비공감 12
기한 지난 게 좋지 않았다는 건지, 구속되는 곳의 침대와 의자가 없는 게 
나빴다는 건지 이 기사를 봐도 전혀 모르겠다.





tug*****    공감 53   비공감 6
그런 거 개의치 않는다고 생각했다ㅡ.





☆★☆★☆    공감 52   비공감 2
외교술책의 인질로 잡힌 거라 생각합니다.





ren*****    공감 51   비공감 3
진위는 차치하고 그렇게 엄하게 단속하면서 골판지 먹이거나 
원자재 속이는 사람이 많은 것은 어째서, 무슨 이유입니까?
외국인에게만 엄한거야?





!NAPAJ ☮☯HAY    공감 50   비공감 4
이것은 중국에선 범죄에 들어가지 않을 거에요.

중국에서는 식품으로 사람이 죽었냐 죽지않았느냐가 기준이죠.





未来    공감 48   비공감 6
유럽은 좋겠네.
일본의 주변국은 중국을 시작으로 이런 나라 뿐.
이래서야 아시아인이 깔보이는 것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유럽도 중국의 비정상적인 것에 주의하세요.
메이드 인 차이나가 세계로 퍼지는 것이 너무 지나쳐.
그리고 유럽인들의 일을 빼앗기고 있는 것이 위구스럽습니다.

(위구 : 염려하고 두려워하는 마음)





金鵄    공감 48   비공감 4
구속이라니 심하네요. 믿을 수 없어요.
중국에는 유통기한따위 존재하지 않는데.
좀비고기 따위 당연한 일인데요.





His masters voice    공감 44   비공감 3
외국인에게는 엄하니까요.





J    공감 43   비공감 7
한자를 읽을 수 있는지 의문이다.





銭湯桶の金隠し    공감 41   비공감 2
중국에 유통기한이란 개념이 있었던 것에 놀랐다.
저작권과 함께 이해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yam*****    공감 39   비공감 3
(중국에) 유통기한 지키고 있는 가게가 있어?





tfk*****    공감 38   비공감 2
「중국산」은 유통기한 이전의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yah*****    공감 38   비공감 2
지난거지만 제대로 식용밀가루를 사용하고 있었던 거니까
아직 괜찮은 편이라 생각한다.





わーお    공감 37   비공감 1
공산국가는 무슨 일이 있을 지 모르니까 가면 안돼.





y8k*****    공감 35   비공감 2
중국은 언제부터 그렇게 유통기한에 엄격해진거야?
그것도 반년이나 구속하다니 있을 수 없는 얘기구나. 
뇌물을 거부했기 때문일까?





dra*****    공감 33   비공감 4
유통기한 경과정도는 중국에선 보통이지.









번역회원: 두둠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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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 : 두둠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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