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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일본팬의 트와이스 선정방송 직관 후기와 댓글
등록일 : 15-08-02 20:53  (조회 : 20,897)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트와이스 첫선을 보이는 공연에 다녀왔습니다.

2015-07-08 05:10:33 
テーマ:ブログ

안녕하세요. 낮에도 블로그에 썼지만, 좀 전에 트와이스 멤버를 뽑는 공연을 보고 돌아왔습니다.
지금은 녹화해둔 10화를 훌쩍훌쩍 거리며 보고 있습니다 (笑)<--ㅋㅋ 이런 의미입니다. 번역자

이번에도,
저의 기분을 적어두고 싶고, 그리고 무슨일이 있었는지 여러분에게 전해주고 싶어서 글을 납깁니다.

기사의 번역등은 나중에 따로 할 생각입니다.

아직 머리속에서 제대로 정리가 안되서, 두서없는 글이 될지도 모르지만
너그러운 마음으로 봐 주시기 바랍니다.m(_ _)m

(덧붙여 제 친구는 지금 목욕중입니다 ♡(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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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970324com

이번 공연에는 관람희망자가 많아서 경쟁이 치열했습니다. 
제가 "어떻게든 가고싶어! 가야만 해!" 라며 목이 터져라(좀 과장해서) 소리쳤더니(笑)
하니짱을 닮은 제 친구와, 하니짱 닮은 친구의 친구와, 하니짱 닮은 친구의 친구의 남친님(키 큼)이 도와주셔서
어떻게든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저라면 저처럼 소동만 일으키는 녀석은 친구 삼고싶지 않아요)
  
그 친구들은 저처럼 미나짱의 팬이 아닌데도, 제가 부탁 한 날부터 매일매일 미나짱에게
투표 해 주었습니다.;_;

친구에게도, 그 친구의 친구에게도, 친구의 친구의 남친님에게도 고개를 들 수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월요일에 한국에 도착했는데, 지금까지 계속 폐만 끼쳐서 미안했습니다. 그리고 고마운 저의 마음을 담아서
일본과자 세트를 나눠줬습니다. \(^o^)/(笑) 좋아 해 주더군요 \(^o^)/(笑)

오늘, 공연 당일엔 아침부터 쇼핑을 만끽하고 미용실에서 머리를 손 보고 공연을 보러 갔습니다.\(^o^)/
 
미나짱을 믿고 있기때문에 반드시 데뷔 할 거라고 생각했었지만, "혹시라도 뭔가 잘못되어 최악의 사태가 발생하면 어쩌지?" 라며 시작 전부터 울어서 친구에게 민폐를 끼치고 말았습니다.

옆에 있던 한국인 언니가 "괜찮아? 사탕줄까?" 라고 다정하게 대해주어서 또 울었습니다.

그 언니는 모모짱의 팬으로, 어쩌면 오늘 모모짱이 나올지도 모르고, 
만약 나온다면 모모를 보는것이 분명 오늘이 처음이자 마지막일 테니까...라고 말씀하셔서,
모모짱이 한국에서도 인기 많다는걸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예상대로 시작하자마자 눈물이 멈추질 않아서...울면 안된다고 생각해 가져온 손수건으로
계속 눈물을 닦았습니다.

식스틴 방송이 처음 시작됐을 당시엔 미나짱을 찾는데만 몰두해서,
오프닝 댄스때도, 비욘세의 노래에 춤을 출때도 누가 누구인지 분간 못할 정도였는데,
지금 이렇게 보니 누가 어디에서 춤을 추고, 미나짱은 어디에 있는지 
이토록 명확하게 알 수 있게 됐다는게 너무 감격적이라 울었습니다.(너무 많이 울어요)

멤버가 발표될 때 쯤엔 이대로 심장이 터지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가슴이 두근거려서...

미나짱도 그랬던건지.. 
진행자가 관객들에게 "누가 데뷔했으면 좋겠나요?" 이런식의 질문을 했을때  
관객들 모두 각자 원하는 멤버의 이름을 부르거나, 응원보드를 흔든다던가(저도) 했는데
그때 미나짱은 기쁘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한듯한 조금 어색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친구들이 말하길 제가 계속 기도하는듯한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전혀 몰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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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Blessing

먼저 "축하해 나연아" 라고 나영짱의 이름이 호명됐고, 제가 좋아하는 멤버중 한명이었기 때문에
축하해라고..(T_T)

이름이 불려졌던 순가 나연짱이 조금 당혹해 하는듯한 느낌의 전해졌는데,
기쁘기도 하지만, 꿈을 이루지 못할 멤버와, 아직 마이너에 남아있는 멤버들을 생각하는 나연짱을 보는게
괴로웠습니다.

봉투를 열고 나띠의 이름이 호명됐을때, 아아~트와이스가 되지 못했구나..라는 마음에 슬퍼졌습니다.

정연짱의 트와이스 가입이 결정되자, 나연짱은 기쁘고 안심한듯한 얼굴이었습니다.
축하해(T_T)

정연짱과 위치를 바꾼건 소미. 소미도 그토록 노력을 했었는데 왜...
무척 마음이 아팠습니다. 호불호는 정말 종이 한장차이로군요...

다현짱의 이름이 호명됐을때 솔직히 저는 깜짝 놀랐네요.
왜???왜???? 라고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미안해요.

원래대로 7인을 고른다면 미나짱, 사나, 나연, 정연, 지효, 채영, 쯔위 가 좋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왜? 내가 좋아하는 아이들중 누군가는 확실히 트와이스가 될 수 없겠구나..." 싶어서 무척 충격이었습니다.

하지만 정신없이 우는 다현짱을 보고, 축하한다고 생각 했습니다.
MILK 첫 투표 1위에서 마이너까지 떨어지고, 마지막엔 5위.
자신의 인기가 떨어져가는것을 보는게 무척 불안하고 스트레스가 되었을거예요..;_;
 
마이너로 대신 떨어진건 민영짱.
사장은 "민영이는 아이돌보다는 아티스트" 라고 말했는데, 저도 그 말 그대로라고 생각 했습니다.
민영의 이름이 불리던 순간, 나연짱과 정연짱은 믿을 수 없다는듯한 표정으로 마주보며 울었습니다.
지효짱도 "왜? 어째서? 어쩌지..."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사이 좋았으니까..

아직까지 호명되지 않은 마이너 멤버는 쯔위짱과 채령짱.

큰 이변이 없다면 쯔위짱의 이름을 부르고 끝나겠거니 하고 모두들 그런 생각하고 있었을거라 짐작했는데...

"마이너에서 메이져로 올라 갈 멤버가 있습니까?" 라는 질문에

"없습니다"
 
 え、え、え <==일본 여자들 특유의 놀랄때쓰는 에...? 그겁니다. 번역자

えええええええ((((;゚Д゚)))))))((((;゚Д゚)))))))

투표 인기 넘버1의 쯔위가 호명되지 않자 모두 당혹해 했고,
장내가 술렁거렸습니다.((((;゚Д゚)))))))  

그리고 그와 동시에 마나짱의 트와이스 가입이 확정되었습니다.
그걸 알게된 순간 또 눈물로 엉망이 되었습니다.(T_T)(T_T)(T_T)

아, 사나짱도 있다. 미나 사나 모두 트와이스가 되었다는걸 알고 정말 안심되어
엉엉 울었습니다.(T_T)(T_T)(T_T)

장내에서는 "쯔위는 어쩌지?" 이런 분위기 였는데 사장이
"트와이스는 9명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남은 두명을 발표하겠습니다.♡"라는 얘길해서
다시 "뭐???" 이런 느낌...(笑)

JYP답다고 생각해서 울면서 웃었습니다.(笑)

그리고 가장 유력하던 쯔위짱의 이름이 호명되어..
예쁘지만 무표정한(칭찬이예요) 얼굴에서 눈물이 보이자 저도 덩달아 울었습니다.

근데 그 시점에 불리지 않은건 채령짱 뿐이잖아..?
"전혀 새로울것도 없네" 라고 생각한 순간

もも
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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え?え? 당신 지금 뭐라고 한거야?? 모모? 모모라고???

그 말의 의미를 이해함과 동시에 엉엉 울었습니다.(T_T)(T_T)

모두들 축하해(T_T)(T_T)(T_T)(T_T)(T_T)(T_T)(T_T)(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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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짱 사나짱도 이름이 불려진 순간 서로 끌어않고 울며 기뻐했습니다.
다른 멤버들도 울었고, 모모짱도 울었고..

누구보다 제 옆에 있던 상냥한 언니가 가장 많이 울었습니다.(T_T)(T_T)(T_T)(T_T)

언니가 "뭐지? 뭐지? 꿈인가?? 나 또 모모를 만날 수 있는거야?" 라며 울었던게 무척이나 기억에 남습니다.;_;

정말 다행이야(T ^ T)기적이 일어났어~~

그리고 또 꿈과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T_TT_T

저는 꽤 앞렬의 끄트머리 서있었는데 마지막에 모두들 퇴장할 때 미나짱이 가까이 지나가기에,
"미나짱 데뷔 축하해~(엉엉울며) 계속 좋아했어 응원할게~~~(엉엉)"라고
응원보드를 흔들면서, 이세상 사람이 아닌듯한 얼굴과 목소리로 소리쳤더니 미나님께서

일본어, 간사이 사투리로 대답 해 주었어요T_TT_TT_TT_T

"이젠 어찌되든 상관없어" 라고 생각한 그 순간, 친구가 "평생 남을 추억이 되겠네" 라고 했지만
무슨!! 이제부터 계속 추억을 만들꺼야!!! (笑)

살아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여기서부터의 기억은 좀 오락가락하지만(笑)
"축하해!!!" "축하해!!!(한국어로)" "미나짱 사랑해!!!!" 라고 엄청 소리쳤습니다.(笑)
친구도 함께 기뻐해 주었습니다.(T ^ T)♡♡

이번에 트와이스가 되지 못한 소마, 나띠, 채연짱, 채령짱, 지원짱, 민영짱, 은서짱
각자가 다음의 기회를 잡아서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마음속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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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970324com

미나짱이 이 세상에 태어났을때부터 응원할 수 있어서,

트와이스라는 장래가 아주 기대되는 굉장한 그룹이 탄생하는 순간을 함께해서,

미나짱이 트와이스의 멤버가 되는 순간에 함께 있어서,
 
지금 정말 정말 너무 행복합니다!

분명히 데뷔하고난 후가 더욱더 힘들겠지만, 이 9명의 멤버들이라면 다 해쳐나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O^)

미나, 사나, 모모, 나연, 정연, 지효, 쯔위, 채영, 다현

한명도 빠짐없이, 이 9명이, 이 9명이라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모습을 지켜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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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지금까지와 변함없이 미나짱을 응원 하겠습니다.(^O^)   

오늘을 기점으로 지금까지 연습생이라고 적어놨던 것들을 트와이스로 바꿨습니다.
<--본인 블로그에 적혀있던 연습생이라는 문구를 트와이스로 바꿨다는 의미. 번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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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연습생 미나가 아닌 트와이스 미나!!!

함께 달려 갈 준비 모두 마쳤습니다~(^-^)

1년반의 연습생활, 정말정말 수고했어요. 익숙치 않은 한국에서 정말 수고했어요. 오늘은 푹 쉬어요.

댓글

1. 무제
まい**씨 오랜만이예요^^

트와이스 선발하는곳에 갈 수 있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네요.(*´▽`*)
まい**씨 친구분도, 그 주변에 있던 분들도 정말 상냥하네요( ;∀;)
밀크 투표랭킹이 매일매일 변동했기때문에 한표 한표가 정말 소중했겠네요.><
마지막엔 높은 순위에 위치했던 덕분에 미나짱도, 사나짱도 그리고 모모짱도 트와이스가 될 수 있었던것 같아
정말 다행입니다.
또 제대로 보이지 않았습니다만 16명 전원이 춤을 췄던 비욘세의 노래는 정말 소름돋았습니다.
모모짱이 뽑혔을때는 저도 소리내서 울었어요( ;∀;) 정말 잘됐다고...
지원짱이 뽑히지 못한건 정말 아쉽습니다.(/_;))

너무 길게 써서 미안합니다.;;
앞으로도 트와이스 응원합시다^^
lu** 

2.무제
まい**씨 수고하셨습니다.(*^^*)
어제는 저도 너무 드라마틱한 전개에 훌쩍거리고 말았습니다.(笑)
친구랑 봤는데 "9명" 이라고 말할때 "모모라고 말해!!" 라고 했는데 정말 "모모" 라고 말하기에
소름이 돋아서 정말 오싹오싹 했습니다.(笑)
어쨌든 최고의 9인이라 생각합니다. 다국적이지만 힘 내주길 바랍니다.!!
지효, 사나, 모모가 도량이 넓고, 정연이도 참 따뜻하고, 모두들 착한 아이들인데다,
미나짱도 연습기간은 짧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에 안심 했습니다. (ToT)
소미는 아마도 중학생이었지요? 저는 최종회때까지 그 사실을 몰랐어서(笑) 깜짝 놀랐습니다.
소미, 나띠와 채령짱은 이제부터겠지요..응원합니다.(*^^*)
빨리 트와이스의 데뷔를 보고싶습니다.(๑•̀ㅂ•́)و✧

그리고,  まい**씨 감사합니다!
이 블로그 덕분에 몰랐던 것들을 이해할 수 있게되어 정말 다행입니다.
한층 더 깊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_^*) 앞으로도 블로그 기대하겠습니다.
바쁘고 컨디션 나쁠때도 블로그 계속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3. 미나짱 축하해~
まい**짱, まい**짱의 덕분에 미나짱이 트와이스의 멤버가 될 수 있었던것 같네요.
정말정말 수고하셨고, 고마워요.
まい**짱의 블로그를 회사 화장실에 숨어서 보다가 울고 말았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미나짱을 응원하도록 해요!
모모짱을 부를때도 놀랐습니다. 정말 다행이예요!
소미, 나띠와도 방송을 계속 보면서 정이 깊어졌던 저인데...
아쉽게 됐지만 그 아이들은 아직 어리니까, 앞으로도 계속 힘 내 줬으면 해요.
まい**짱 앞으로도 블로그 계속 해 주세요. 매번 기대하고 있습니다.
さ** 
4.
처음 뵙겠습니다!
블로그 자주 읽었습니다.!
저도 미나짱이 너무 너무 좋아서, 일본인 세명이 선택되었을때 울었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고 싶습니다.
り** 

5.무제 
트와이스 선발 보고 오신것 수고하셨습니다.!
몇번이나 한국에 다녀왔다니...미나짱에 대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저도 10화를 보면서 엉엉 울었던 사람입니다. 식스틴이 끝나버리다니 너무 슬프네요.(T . T)
데뷔하게된 친구들과, 그렇지 못한 친구들...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잔혹하다는 느낌도 있습니다만,
모두에게 "정말 수고했다" 고 전하고 싶습니다.
저도 앞으로 트와이스를 응원 할겁니다.
2015-07-08 23:14:26

6.Re:무제
>lu**さん
 아 오랜만입니다.(´∩。• ᵕ •。∩`)
이번엔 정말 주변사람들의 상냥함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눈물)
밀크투표도 높은 순위로 끝났고, 관객투표에도 랭크 인 되었기 때문에 정말 다행입니다.♡
일본인이 모두 멤버에 들어가서 정말 놀랍기도 하고, 정말 기쁘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해요~o(^u^)o
まい** 2015-07-09 16:27:38

7.Re:무제
>な**さん
정말 사장이 배려깊은 연출을 해 주었네요.(T ^ T)!
모모짱이 호명됐을땐 전 세계가 울었을거라 생각합니다.(笑)
모두들 배려심있고 상냥한 아이들이라, 모모짱도 분발해서 힘내 줬으면 합니다.(´∩。• ᵕ •。∩`)
소미, 나띠, 채자매, 은서짱은 아직 중학생이기 때문에 좀 더 연습하고 레벨 업 해서 
데뷔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까지 격려의 말씀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T ^ T)
방송은 끝났지만 저의 블로그는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트와이스 데뷔까지 계속 그려 가보고자 합니다.(눈물)
まい** 2015-07-09 16:32:13

8.Re:미나짱 축하해
>さ** さん
저는 아무런 힘도 되지 못했습니다~(눈물)
하지만 정말 데뷔를 축하합니다!!!
정말 모모짱의 일은 깜놀이었습니다.(T ^ T)♡♡ 하지만 마지막에는 모든 멤버와 정이들어서 슬펐어요...
트와이스가 되지 못한 아이들은 대부분 중학생이기에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T ^ T)♡
まい** 2015-07-09 16:34:22

9.Re:
>り**さん
처음뵙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T ^ T)
일본인 멤버 전원이 뽑혀서 정말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함께 응원해요~♬
まい** 2015-07-09 16:35:15

10.Re:무제
>A**さん
감사합니다(>_<) 앞으로도 미나짱의 지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笑)
이젠 16인을 볼 수 없구나...라고 생각하면 정말 허전해 집니다.(눈물)
앞으로도 함께 응원해요(´∩。• ᵕ •。∩`)
まい** 2015-07-09 16:36:43

11. 처음뵙겠습니다.
まい**씨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멋진 리뷰 감사드려요(T_T)
아직 일본에 많이 알려져 있지 않던 티저때부터 팬이었습니다...
제가  번역할 수 없는 부분은 まい**씨의 번역에 의존해서 쭉 기사등을 읽어왔습니다.><
제 친구중에 JYP 관계자가 있는데, 일본인 3명이 나온다는 얘기만 얼핏 들어서 
"어? 그게 뭐야? 언제 데뷔해?" 라며 기대하고 있었는데 설마 서바이벌이었다니... 
하지만 정말로 모두에게 애착이 생겨버려서 매회 볼때마다 울었습니다.…(T_T)
저는 사나땅을 지지해서 "사나땅 떨어지면 어쩌지!" 라고 1화때부터 얘기했기는데,
솔직히 일본에서 이렇게까지 인기가 많아질 줄 몰랐어서 위화감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순수하게 기뻐 할 수가 없어요... <---"혁오는 나만 알아야돼!" 이런 부류인가 봅니다. 번역자
어쨌든 일본라인 3명, 대단했어요. 눈물이 멈추지 않고, 저도 가고싶었습니다.~(T_T)(T_T)(T_T)(T_T)(T_T) 
"나만의 트와이스"를 블로그에 적어뒀었는데, 7명으로 만족할 수 없어!! 라고 외쳤더니..
역시 정원을 늘려주었네요...앞으로도 이 블로그에서 번역등을 참고하겠습니다.
너무 길게 써서 미안합니다. 미나짱 데뷔도 장말 축하드려요.
ゆ** 2015-07-09 23:29:44

12.Re:처음뵙겠습니다.
>ゆ**씨
답장이 늦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T ^ T)
그렇게 얘기 해 주시니 정말 기쁘네요. !! 친구분도 굉장하네여.!!
오랫동안 보게되면 이러니 저러니 해도 멤버 전원에게 애착이 생겨버리겠지요(^o^)
인기가 많아지는건 좋지만, 처음부터 지켜봤던 입장에서는 조금 복잡한 마음일지도...(笑)
멋진 9명으로 결정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쪽이야말로 잘 부탁드려요♡
まい** 2015-07-23 16: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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