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 게임/IT
• 방송/연예
• 사회/문화
• 정치/경제
• 밀리터리
• 기타해외
• 회원번역

* 이게 사실이면 애플 문제가 많은거 같습니다.

ダイヤモンド・オンライン 10月24日(金)  - 요약

애플의 1차 협력업체로, 일본의 중소 기업이 애플을 고소했다. 삼성전자처럼 경쟁상대가 아니라 1차 공급업체가 "반기"를 든것은 세계적으로 이례적인 사건이다.

"리베이트 159만달러를 6월 첫째주까지 애플의 뱅크오브 아메리카 계좌로 송금해 주세요……" 애플의 구매담당자가 쓴 메일이 소송증거 자료로 제출되있다. 시가총액 약 6000억달러 세계제일 초거인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은 시마노 제작소다. 전원 어댑터에 사용되는 "포고핀 "라는 핀메이커이다. 규모는 작은 비상장기업이지만 미국 인텔과 한국 삼성전자 등을 거래처로 두기도.  시마노의 주장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애플 의뢰로 신제품용 핀을 개발. 양산체제를 구축했는데 반년 후 갑자기 발주량이 급감. 이때 애플은 다른 협력업체에 제조하고 있었다. 게다가 이것은 시마노의 특허권을 침해한. 거래재개를 요구했지만 애플은 가격 인하를 요구하며 159만달러를 지불하라고 말했다. 이것은 실질적으로 결제가 끝난 제품에 대해 가격인하분을 강요한 부당한 리베이트다. "파트너라 고소하기 어렵지만 부당함은 바로잡아야 할 " 시마노 모리히로 회장은 토로한다. 한편 이에 대해 애플에 문의했지만 대답은 없다.

일전에 한 일본 공급업체 수중에 애플이 다른 기업에 보내려다 잘못송신한 자료가 들어왔다. 거기에는 자사 기술에 관한 민감한 정보가 적혀 있었다고. 애플은 자사 공장이 없지만, 거래처 공장에서 쌓은 지적재산을 공유하면서 독자적 기술을 장악해 왔다. 그 기술과 노하우가 애플을 통해 아시아 다른 협력업체로 유출돼 그들과의 가격승부로 질질 끌려 다니고 있었다. 이런 일의 반복에 지겨워하는 기업도 있으며 시마노와 처지 비슷한 기업이 많이 있어도 "일제 봉기"는 못한다.

다만 애플에게 공급업체 정보공개를 추진하는 계기가 있다. 애플 거래 제조공장에서 xx 등 불상사가 잦아지자 문제시하는 목소리가 높아진 것이다. 이번 소송도 애플의 공급망에 큰 전환점이 되는 임펙트를 가지고 있다. 이번 일본의 중소기업이 낸 목소리가 애플 경영진에 전달 되었을지.

http://zasshi.news.yahoo.co.jp/article?a=20141024-00061107-diamond-bus_all&p=2

azxc1372

확실히 애플의 방식에 환멸을 느꼈다. 지금까지 산적은 없지만 앞으로도 사지 않을 것이다. (308 / 13)

mar*****

이것때문에 애플은 산적도 없고 앞으로도 살수없다. (274 / 18)

mat*****

시마노 제작소, 응원할께요 (259 / 1)

the*****

애플, 만드는 상품은 좋지만, 회사에 대한 이미지는 그다지 좋지 않군. 일본인과 외국인의 비즈니스감각 차이인가 (109 / 3)

shi*****

이 기사 읽고 애플 제품살 마음이 사라졌다! (95 / 3)

zoo*****

합의로 몰아갈 가능성 높다고 생각합니다. (89 / 5)

kiln

미국에서 좋은 변호사를 찾지 못하면 애플의 초일류 변호사들에게 당할 수 없을 것이다. 영화 같다. 막대한 돈이 필요하지만 괜찮을려나? 뭔가 부정과 횡포를 세계에 폭로하고 싶다. (89 / 1)

got*****

이 문제가 잡스께서 살아 있을때부터 문제인가? 아무래도 용서할수 없는 행위인데, 잡스께서 살아 있을때부터 있다면 너무 아쉽다. (86 / 1)

yam*****

일본의 회사를 응원해야지. (80 / 1)

shi*****

이것이 사실이라면 애플은 winwin의 관계를 형성하지 않는군요. 애플 제품 꽤 좋아했기에, 슬프네요 (58 / 0)

번역회원:
해외 네티즌 반응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모든 번역물 이동시 위 출처의 변형,삭제등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