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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전범 나치의 매장 거부, 장례식은 중단 ...이탈리아 로마
등록일 : 13-10-18 21:44  (조회 : 10,736)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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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전범… 끝내 사과않고 100세로 사망


운구차를 가로막고 시민들이 거칠게 항의합니다.


운구차에는 나치 친위대 출신 에리히 프리브케의 시신이 실려 있었습니다.

로마 근교의 한 신학교에서 치러질 예정이었던 장례식은 결국 무산됐습니다.

[마리니/알바노 시장 : 우리 시가 이런 고통스러운 공격을 받아서는 안 됩니다.]

프리브케는 2차 대전 때 민간인 335명을 살해했습니다.

전쟁이 끝난 뒤 아르헨티나로 도망쳐 40년 넘게 평온하게 살다 뒤늦게 신분이 밝혀졌습니다.

이탈리아 법원에서 종신형을 선고 받았지만 고령이라는 이유로 감옥에 수감되지 않았습니다.

나흘 전 100세를 일기로 숨질 때까지, 자신은 명령에 따랐을 뿐이라며 끝내 사죄하지 않았습니다.

[베르나르디니/로마 시민 : 화장해서 재를 바다에 뿌려야 합니다. 그런 사람에게는 안식처를 줘서는 안 됩니다.]

교황청은 성당에서 장례미사를 금지했습니다.

부인의 묘가 있는 아르헨티나는 인류 존엄에 대한 모욕이라며 그의 시신 인도를 거부했고, 고향인 독일도 그의 묘지가 극우파의 성지가 될 것을 우려해 반대합니다.

사죄하지 않은 전범에게는 평화로운 안식을 줄 수 없다는 게 인류 공통의 생각입니다.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2034157
http://www.yomiuri.co.jp/world/news/20131017-OYT1T00151.htm?from=ylist


ID : ulb/0SO0
다음에는 이탈리아 빼고 전쟁하자고



ID : 5a5S/kT +
이것이 반도 기질 인 건가? 



ID : jxz3cggY
전쟁 전과 전쟁 후의 주장이 역전되어 있는 것만 봐도 
일관되게 관용이 결여 되어있는 나라 



ID : G / bxQPwj
나치라는 직함이 있는 것만으로도 종교 무리들조차 망설 인다. 
정말 자기 형편 좋게 생각하는 위선자 무리들의 시스템이라고 
다시 확인시켜 준다



ID : ulb/0SO0
나치에 모든 책임을 떠넘기고 다른 사람을 속이는 수법 반일과 같은 



ID : 53uDTbAG
살인마를 매장하고 나치 장교를 매장하지 않는다니 
이탈리아는 그 정도의 국가 또는



ID : r24a9rGO
살인마겠지만 흉악범이겠지만 이미 죽은 사람을 
매장 거부하는건 기분 나쁘다고 일본인은 생각 해요




ID : RLeMx / YO
심하군요 마치 조선인이하는 것과 같은 대응이다



ID : ZxXRGqzM
고대 중국에는 아버지와 동생을 살인하거나 
원래 주군에게 복수하기 위해 무덤을 파헤쳐 
유해에 채찍질




ID : oGMH2Sup
죽으면 부처님이된다고 생각하는건 세계에서 유일하게 일본만의 생각 



ID : RSI98gxW
무솔리니의 무덤도 있는데??



ID : RBmoL3 / O
베네딕토 16 세가 원래 나치인데 뭔 소리하는거야? 




ID : wkS83MgJ
이것이 세계의 상식!이다
A 급 전범을 신사에 봉헌합니다라든가 
토인 국가는 재미있는



ID : HwM3Fovq
A 급은, '범죄의 무게'가 아니라니까? 
화병, 정신병, 거짓말 쟁이, 9cm, 토인은 공부하고 와라www



ID : 1EO9tQVA
이탈리아는 정말 미개한 나라다,라고 밖에


 
ID : OJ94y3 + h
일본이 장례식 매장을 맡아 줘라 이전 동맹국일



ID : Ik3pRBdZ
내전에 개입되어 파괴 한 스페인의 게르니카 
이탈리아 말해 주어라



ID : HSJtl2bb
다시 한 번 독일과 한반도에서 전쟁 
내가 허용하기 때문에 흑백해라 



ID : N5Wv8wWy
이미 죽은 사람을 채찍질 하는 것은 과연 인기 
100년 전의 일을 언제까지 원망할거야?


ID : kRk7 + VfY
죄를 짓고도 진심으로 회개하면 
그것이 비록 죽음 직전에서도 "오늘 네가 낙원에 들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던 것이 예수. 
하물며 수십 년 동안 천주교도로 살다 보니 수천 만명을 죽인 범인이라해도 
구제 되지 않으면 종교의 의미가 없다. 
물론 세간의 평가는 다른 이야기겠지만 
그리스도는 제자들에게 "사람을 심판 말라"로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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