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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중국 공군 vs 일본 공군
등록일 : 13-07-02 20:21  (조회 : 22,411)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급속히 근대화되는 중국 인민 해방군. 과연 자위대의 장비와 비교했을 때 어느 쪽이 앞서는 것일까?
군사 기자인 타케우치 오사무 씨가 해설한다. 이번에는 "공군"를 비교한다.
[전투기]
항공 자위대의 주력 전투기 F-15와 중국 공군의 주력 전투기 Su-27은 속도나 운동성, 병기 탑재량 모두 거의 같아 경쟁상대다.
약 200대의 F-15중 레이더 탐지 능력을 높이고 보다 고성능 미사일을 탑재하는 등의 개량을 한 비교적 신형 기체는 100대 정도.
한편, 개량된 F-15와 동급인 Su-27은 현재 120대 정도로 더 늘어날 수 있다.
[포스 멀티플레이어]
항공기의 전력을 증가시키는 장비로, 조기 경보기(AWACS), 공중 급유기 등이 해당된다. 이 점은 자위대가 압도적으로 우세하다.
자위대의 조기 경보기 E-767(4대 배치)은 세계 최고 수준의 정밀한 탐지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일본 혼자서만 운용하고 있다.
그에 비하면 자국산 레이더를 실은 중국의 KJ-2000은 레이더 탐지 능력이 낮다.
자위대의 공중 급유기 KC-767(4대 배치)은 급유할 수 있는 양이 많을 뿐만 아니라 F-15, F-2(주력 다용도 전투기),앞으로 배치가 예정된 스텔스 전투기 F-35중 어느 전투기에나 주유할 수 있다. 그에 비해 중국의 HY-6은 구소련제 낡은 폭격기를 개조한 것으로 급유할 수 있는 양은 별로 많지 않고 급유 밸브의 형상부터가 Su-27과 Su-30(전투 공격기)에 급유할 수 없게 되어 있다는 큰 단점이 있다.
http://zasshi.news.yahoo.co.jp/article?a=20130628-00000022-pseven-cn
 
 
 
 
문제는 병기나 병력이 아니라 나라의 각오 아냐?
정치가나 사령관이 쏘지 말라고 명령하면 자위대 전투기는 단순한 표적으로 격추당하고, 관방 장관이 유감 표명하고 끝날 뿐이잖아.
 
 
 
조종사의 질이 하늘과 땅 차이지. 정비사의 질도 마찬가지고.
짱개돼지들의 전투기는 가동률이 나쁘잖아w
 
 
 
이런 우위도 머지않아 무너질거야
문제는 앞으로 어떻게 하냐지
 
 
 
미국제 고물 vs 러시아제 고물
 
 
 
자위대는 훈련에서도 미군 전투기를 격추할 정도로 실력이 우수하니까
실전이라면 상대는 전멸당한다
 
 
 
여차하면 한국의 조기경보기가 자위대의 움직임을 일일히
중국군에 전송할 테니까 팽팽하기는커녕 불리해
 
 
 
일중 양쪽 파일럿의 실력에 차이가 크니까 이런 비교는 무의미하잖아.
아무리 Su-27이 우수한들 침팬지가 조종하면 의미가 없지.
 
 
 
수적인 불리함을 역전시킬 정도의 성능을 가진 무기는 일본엔 없어.
같은 수라면 틀림없이 이길 수 있겠지만.
미국조차 물량 우선주의인데
 
 
 
단기적으로는 일본이 압승이겠지만 장기적으로는 미사일 재고가 떨어져 끝장날 예감이 든다
 
 
 
지난번 세계대전에서 배운 것은 져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또다시 패전하지 않도록 강한 군사력을 유지해야 한다
 
 
 
중국은 2015년에는 자위대와 주일 미군을 더한 공군력을 넘어서게 되며
한국은 2015년에는 공군력 면에서 일본과 거의 대등하게 된다,
F-15K>F-15J 개량형(AAM4)>Su-27SM>F-2개량형(AAM4)>Su-27S>F-15J
 
 
 
걱정할 것 없어.중국은 핵탄두 몇십 발에 필적하는 무서운 폭탄을 끌어안고 있으니까.
아무리 적게 잡아도 불량 채권이 500조~1000조 엔은 있겠지,
게다가 이젠 폭발적인 경제 성장도 기대할 수 없지,
몇 년 안에 나라가 갈기갈기 찢어져 Su-35를 도입할 수도 없게 될 거야.
물론 일본의 군비 증강에는 찬성이지만.
 
 
 
자위대원들이 국방을 위해서라고 해도 살인을 할 각오가 있을지 솔직히 좀 회의적이야.
짱개들은 인간도 식량 취급하는 야만족이라 살인 따윈 아무런 주저도 없이 하지만
자위 대원들은....
(평화헌법)9조 때문에 오랫동안 전투를 겪지 않았으니 사기 면에서 심각한 전력 저하가 우려된다.
 
 
 
F35은 완성됐을 때는 시대에 뒤쳐질 것 같은데
빨리 국산 전투기를 개발하지 않으면
 
 
 
중국군 "당나라 군대"화...그 배경은 한자녀 정책
아사히 신문
중국 각지에서 병사의 군기 문란이 문제가 되고 있다.그 배경에 있는 큰 원인이 "한자녀 정책"이다.
중국군 군보는 2011년 3월 훈련에서의 실패 사례에 대해 상세히 보도했다.
심양 군구의 장갑 사단이 탱크를 사용한 적 기습을 훈련했지만, 간단하게 대항군에게 발각당했다고 한다.
군 기관지로서는 드문 부정적 보도였다.
한 병사가 휴대용 음악 플레이어를 쓰고 있었기 때문에 발각당했다.
음악을 좋아하여 "훈련 중에도 그만두고 싶지 않았다"라고 조사에서 답했다고 한다.
버릇없기 일쑤고 멋대로인 "소황제"라고도 불리는 한자녀 세대다운 태도다.
중국군은 징병제와 지원제를 함께 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사실상 지원병만 받아들여 왔다.
18세가 되는 남자 중에서 각 지방 정부가 체력이나 사상 검사에 합격한 자를 채용하고 있다.
원래 군대는 제대 후에도 공산 당원으로 가입하거나 공기업에 들어가는 데 유리했기 때문에 인기 직장이었다.
특히 현금 수입이 적은 농촌의 둘째, 셋째에게는 동경의 대상이었다.
그런데 "한자녀"세대가 입대하게 되자, 지원자는 급감했다. 입대에 반대하는 부모도 적지 않다.
북경만 해도 적령인 젊은이는 08년에 56만명 있었지만, 12년에는 30만명까지 떨어졌다.
군 관계자는 "저출산이 계속 진행되면 군의 존망이 걸린 심각한 문제가 된다"라고 위기감을 드러낸다.
http://headlines.yahoo.co.jp/hl?a=20130630-00000016-asahi-int
 
 
 
짱개들에게 다시 일본의 무서움을 가르쳐 줘 어느 쪽이 주인님인지 깨닫게 해 주어야 한다
1억 마리 정도 학살하면 주제를 알겠지
 
 
 
진지하게 말하자면, 공군은 전투기 1대 1은 중국 쪽이 단기적으로는 우세할 여지가 있지만
중국제 AWACS의 탐지 능력 및 관제 능력이 낮은 것과
Su-35급은 되어야 서방 수준의 내구도를 얻을 수 있는 엔진과 각 부품도 고려하면 일본이 역시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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