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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시마 사장이 말하는 일본 경제 부활
등록일 : 12-07-23 06:21  (조회 : 19,437)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영국의 락 밴드, 비틀즈가 데뷔한 지 50년. 거기에 맞추어 2월부터 시작한
「경제인이 말하는 나와 비틀즈」의 연재를 재개한다. 속편의 시작에 대해,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사장”이며, 「단카이 세대」의 1명인 인기 기업 만화의
주인공 「시마 코사쿠」를 통해, 작자인 히로카네 겐시 씨에게 비틀즈의 추억과,
일본 경제 부활의 기대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하였다.

 


■일본적 혁신으로 반격을


미군 기지가 있는 야마구치현 이와쿠니시에서 태어나 자라고, 어렸을 때로부터
미군의 극동방송 (현재의 AFN)에서 음악을 들었다. 처음에는 재즈를 좋아했지만,
중3 시절, 「플리즈·플리즈·미」를 듣고, 이제까지의 음악과 완전히 다른 소리에
충격을 받았다. 와세다 대학에서 ESS에 소속되어, 「아비 이 ·로드」를 들으면서
영어를 공부했다.


졸업 후에는 광고 선전 일이 하고 싶어서, 그 분야에서 정평이 있었던 하츠시바
전산에 입사했다. 당시의 하츠시바 전산은 법인세 납세액 탑이었고, 미국의
대기업도 앞지르던 기세였다.


하지만, 세계에서 「재팬·애즈·넘버 원」이라고 평가받아 오만해졌다. 1억이 넘는
인구와 국내에 큰 시장이 있기 때문에, 외국에 나가 힘겨운 가격 경쟁을 할
필요가 없고,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도 컷던 탓에, 세계에 신경쓰는 것을 소홀히
했다고 말할 수 있다.


전기업계는 1990년대부터「겨울의 시대」에 들어갔다.
시장은 우리들「단카이 세대」가 나이를 먹을 때마다 축소되어. 막상 해외 시장을
개척하려고 하면 한국이 앞질러 버렸다. 라이벌 고요전기는 한국 전기 메이커인
섬상에 적대적 TOB(주식 공개 매입)의 대상이 되어 버렸다.


일본의 기술이 유출될 가능성이 있는 TOB가 성공하면, 고요가 하츠시바의
커다란 위협이 된다 라고 생각한 나는 고요와의 경영 통합을 이끌어 내,
하츠시바 고요 홀딩스의 초대사장이 되었다.


「출세하는 것 보다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으면 그것으로 좋다」「자신의
기분에 정직하게 살고 싶다」라고 했던 자신이, 사장이 된 것은. 운을 거스르지
않고,책임을 다해 일에 매진해 보려고 받아들인 것이다.


그 후, 해외 진출을 향한 브랜드 전략의 하나로, 회사명을 테코트(TECOT)로 변경.
일본의 백색 가전을 브라질이나 중국 등 신흥국의 중간 소득층에게 침투시키고 싶다.
비틀즈가 등장했을 때 처럼,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혁신적인 상품을 만들어, 반격을
하고 싶다.


환경이나 간병 등과 같은 「타업종에 참여」도 과제다. 일본이 자랑하는 기술을
진화시켜, 한 눈에도 일본 제품으로 보이는「무엇인가」를 만들어 내고 싶다.


지금까지의 회사 인생은, 일본 경제의 발걸음과 함께 우여곡절을 경험한 「더 롱
·앤·와인딩·로드」였다. 미국이나 중국의 해외근무, 지방의 판매 센터, 관련 회사로의
전근 등 전형적인 샐러리맨 생활을 보냈다.


나도 「웬·아임·식스티·포」(64세가 되면)을 넘어, 인생을 되돌아보는 일이 늘어났다.
그러나, 지금 자신의 생각은 과장·부장시대와 변하지 않았다. 공격적이고 아픈
「시니어」라고는 불리고 싶지 않다. 폴, 링고는 70세가 넘었어도 현역으로 멋지고….


사장으로 취임해서 5년째, 슬슬 후계자를 생각할 시기에 이르렀다. 퇴임 후는
「일본의 국익」을 생각해서 활동하는 것이 목표다. 전기업계에서는 일본을 제친
한국은 중국에 밀려나고 있고, 그 중국도, 인도나 브라질의 후진에게 수구릴 날이
올 것이다. 그런 제행 무상한 업계를「경제 단체 연합회장」의 입장에서 보고 싶다.


㈜ 글 중의 회사명은 만화 「시마 코사쿠 시리즈」에 등장하는 가공의 기업입니다.

 


■ 「지금」을 상징하는 기업의 경영자


「시마 고사쿠」시리즈는, 대기업 전기 메이커에 근무하는「단카이 세대」인
시마 고사쿠가 주인공이다. 연재는 30년 가까이 하고 있으며, 현실의 전기 메이커의
국제 경쟁력 부재과 함께, 일본 업체의 리얼한 세계를 그렸다. 연재 초기, 과장이었던
시마 고사쿠는 우여곡절 끝에 사장까지 정상에 오른 「단카이 세대」의 성공자다.


작품을 그리는 돈안 관계자에게 청취나 해외현지 취재를 계속했던 히로카네씨는,
「경제인」이라고 말할 수 있는 식견을 가지고 있다. 작품에서 현실보다 앞서,
파나소닉이 산요전기를 자회사화 한다는 기본합의가 밝표되기 전에, 양사가 모델인
하츠시바 전산과 고요전기의 경영 통합을 그린 적도 있다.


2월부터 시작한 연재 「경제인이 들려주는 나와 비틀즈」에서는, 1960년대
당시부터 팬인 「단카이 세대」를 대표해서, 경제인 10명에게「비틀즈에게서 배운 것」
을 들려준다. 대부분은 비틀즈 노래의 추억과 함께, 우여곡절이 있었던 자신의 회사
인생을 되돌아보고, 일본 경제의 발걸음에 맟추었다.


고도 성장기의 중추로서「단카이 세대」는, 국내 전기 메이커가 세계시장에서 한국
기업에게 릴려난 현실을 어떻게 보고 있는 것인가? 일본경제의 「지금」을 상징하는
전기 메이커의 경영자이며,「단카이 세대」의 대표이기도 한 시마 코사쿠의 생각을
함께 이야기 하며, 속편을 시작한다.


【용어해설】시마 코사쿠 시리즈
고단샤의 주간만화지「모닝」에 연재 중인, 전기 메이커 하츠시바 전산(현 테코토)에
근무하는 주인공·시마 코사쿠를 그린 시리즈. 과장, 부장, 사장 등 시마의 출세에 맞춰
제목을 변경했다.
4년 전, 사장 취임시에는 애니메이션으로 회견이 열려, 화제를 일으켰다.
연재는 내년에 30년을 맞이하고, 단행본의 매출은 누계로 약 3900만 부에 이른다.


히로카네씨는, 대학 졸업후에 마쓰시타 전기산업(현 파나소닉)에 3년간 근무한 경험이
있다. 그 경험을 기초로 그린 시마 코사쿠는 히로카네씨의 생각을 담은 분신이며,
생년월일, 출신지, 출신대학 모두 히로카네씨와 같은 설정이다.

 

 


●시마 코사쿠 테코트 사장

http://sankei.jp.msn.com/images/news/120722/biz12072211540002-p1.jpg


http://sankei.jp.msn.com/economy/news/120722/biz12072211540002-n1.htm

 

 

 

 

 

 

 

 


ID:/7VxnXXB
실력이라기 보다 산업 스파이 짓을 하는 것이 한국 기업이야
그런 스파이 짓에 대해 국가도 기업도 대책을 게을리 했다고 하는 것이다

 

 

 

 


ID:TltneOW0
>>
한국 기업이 스파이 짓을 하고 있는 증거를 보여라!

 

 

 


ID:OdSllGVp
>>
산업 스파이거나, 특허 침해거나,
마지막에는 확실하게 화해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도 실력이라고 생각하지만...

 

 

 


ID:kRCNqQXf
>>
즉 뭘 하든 승리라는 건가

 

 

 


ID:DRZ5OnXj
>>
이기면 관군 지면 적군
일본인은 스파이에 대하여 대비가 없어
공격도 그렇고 w
그렇다면 지는거지

 

 

 

 


ID:BEL+cVxo
하루빨리 시마 코사쿠가 죽지 않는 한,
일본은 될 일도 안된다 w

 

 

 

 


ID:gjC2T+JI
시마 말이야, 무슨 실적이라도 있어?

 

 

 

 


ID:bc5rJRvq
섹스?

 

 

 

 


ID:IbhiHyAV
죽어가는 파나소닉을 보면 아무리 떠들어도 설득력없슴 w

 

 

 

 


ID:NJlt04gi
와다씨의 대학 선배인가? 단카이 세대는 낙하산으로 대기업에 들어간 세대야.
제조 부문을 해외로 이전시킨 결정을 한 세대지.

 

 

 

 


ID:wNs5AQOc
운 좋게도 매번 섹스로 문제를 해결한 것 뿐인 남자

 

 

 

 


ID:cG5ZT3/i
미라클한 지위의 여자가 반해서 출세의 발판으로 삼는 망상 세계의 이야기잖아.
하츠네 미쿠는 나의 마누라!라고 말하는 것과 다르지 않아 wwww

 

 

 

 


ID:aLB+zX7Q
고교시절, 시마 코사쿠의 섹스 씬으로 ㄸㄸㅇ 치던 나는 승리자

 

 

 

 


ID:ub+4HotI
첫회 자료가 「경단련 회장 시마 코사쿠」라는데,
정말로 다음은 경단련행으로 할 생각인가 시마 코사쿠 W
그 다음은 「경제산업각료 시마 코사쿠」인가?
하시모토 토오루가 모델인 수상의 서프라이즈 인사인가 W

 

 

 

 


ID:8pE/Beif
단카이 세대가 경영자에 취임한 기업은 10년내에 무너진다는
통계가 있어
대부분 적중해서 놀랍다 w

 

 

 

 


ID:DvF7V+Xi
사내 정치만으로 출세하는 단카이 세대 경영자의 견본인 것 같은 만화다
이노베이션과는 완전히 관게없는 패거리야
일본을 쇠퇴시킨 원흉이다

 

 

 

 


ID:6ZOZ5MEb
일본의 전기회사는 대부분 멍청한 경영자의 역량에 바로 타격을 받아
선견이나 식견이 없는 마쓰시타는 더 끔찍한 상황이지
시마는 지금까지의 전형적인 경영자이고 히로카네 겐시의 사고로는 무리다

 

 

 

 


ID:ix1W 9Xci
시마 코사쿠의 단카이 세대는 진짜 일본을 망쳐놓은 세대야 w

 

 

 


ID:S2c/6bKB
>>
단카이 세대가 일본을 망쳐놓은 세대라고 해도,
반격도 못하는 단카이 주니어는 더욱 무능한 세대지.

 

 

 


ID:NJlt04gi
>>
갑자가 주니어 세대인가? 노다나 게루에게도 기회를 줘라.
(게루 : 이시바 시게루 전 방위청 장관)

 

 

 

 

 


ID:4DTuUMbh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 추억팔이 만화

 

 

 

 


ID:8o9CLf+H
픽션의 시마 코사쿠와 현실을 비교해서
세상을 말하다니
너희들 머리가 어떻게 된 거 아냐?

 

 

 

 


ID:HpjSixQu
다이니치 자동차의 야마구치 롯뻬이타와
스즈키 건설의 하마사키 덴스케도 인터뷰 해 줄래
(만화 총무부총무과 야마구치롯뻬이타, 낚시 바보 일지의 주인공)

 

 

 

 

ID:kRCNqQXf
시마 코사쿠는 아무런 일도 하지 않아.
권력을 가진 여자와 섹스해서 문제를 해결한 것 뿐이야.

 

 

 

 


ID:aJGH1qlX
에로 만화의 주인공에게 훈계를 받는 아저씨들 w

 

 

 

 


ID:EHNLRJ+K
샐러리맨 경험이 3년밖에 안되는 만화가에게 잘도 일본경제에 대해 물어보는구나

 

 

 

 

 


ID:7L8uMKtZ
> ㈜ 글 중의 회사명은 만화 「시마 코사쿠 시리즈」에 등장하는 가공의 기업입니다.
뭐야, 만화 얘기인가?  테코트가 어느 회사인지 한참 생각했다.
제대로 파나소닉이라고 적어놓아라 w

 

 

 

 


ID:IS2eQzeT
다음엔, 오마치 구미코가 죽어서 막대한 유산을 받는다고 예상한다

 

 

 

 


ID:J9rjvmS2
원전작업원 시마
방사능 측정기를 조작

 

 

 

 


ID:mgUPTKzr
시마 코사쿠는, 섹스한 여자가 알고보니 부자였다든가 하는 놈이잖아.

 

 

 

 


ID:11rxxwbU
빨리 실업자 시마 코사쿠가 보고 싶다

 

 

 

 


ID:FXoSpmGU
편의점에서 보니 소년 시마코사쿠라든가 중학생 시절의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웃었다

 

 

 

 


ID:InYG8pPa
시마 고사쿠 따위가 뭐가 재미있다는 건지 모르겠다
허세만 부리는게 역겨워 신선함도 없고...

 

 

 

 


ID:Ans8+tV3
파나소닉이 도산하면, 테코트도 도산하는 걸까?
지금의 파나소닉은 좆망회사 중 하나지

 

 

 

 


ID:yZZYtLLe
그런 것보다 빨리 「노숙자 시마 코사쿠」나 만들어

 

 

 


ID:VD+32VJL
>>62
아니 「니트 시마 코사쿠」일 거야
오히려 니트라는 용기!

 

 

 

 

 


ID:R9oyYW+q
산케이 머리가 어떻게 된 것 같아

 

 

 

 


ID:E3q2NgU+
사내불륜과 섹스만으로 사장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됩니까? 시마씨.

 

 

 

 


ID:qio9GelB
시마 고사쿠는 말이야, 실적이 전혀 없어 w
그런, 사장에게 친숙해지는 일본 업체가 불가사의.

 

 

 

 


ID:Cj9V/wvY
이 작가 파나소닉에서 몇 년이나 일 했어?
이런 게 경영이 어쩌구 하는 만화를 그리는게 웃기잖아 w
그 파나소닉도 7000억의 적자로 죽을 것 같고 w

 

 

 

 


ID:WN3MDOl3
구미코와 결혼하고, 부인이 암으로 사망.
그 후 사장에서 필두주주로... 패턴이 뻔히 들여다 보이는 w

 

 

 

 


ID:AcV53EnW
인기없는3류 만화가는 입을 다물어라

 

 

 

 


ID:wiXSh6+w
어? 뭐야 추억에 빠져있어?
지금은 단카이 바보들의 뒤처리 때문에 일본은 괴멸하기 직전인데?

 

 

 

 


ID:tQnfjwT9
이 작가
원자력발전을 강력하게 추진한 매국노
유태인의 앞잡이이야.

 

 

 

 


ID:rlPiFQw8
현실과 만화의 구별이 되지 않는 거냐?  짱구 색햐

 

 

 

 


ID:655KXecz
흑유두 투성이
라이벌이 연달아 괴상한 죽음
거래처 기업의 여자와 자고난 후 문제 해결의 연속
전형적인 망상 만화야.
샐러리맨 만화라면 야마구치 롯뻬이타 쪽이 현실적이다

 

 

 

 


ID:EZUsePUj
>>
동의하지만 유두는 관계 없잖아 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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