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20810n21021
[단독]지드래곤, 앨범발매 난항..YG "뮤비 심의제 이유"
스타뉴스 원문 기사전송 2012-08-10 16:23 최종수정 2012-08-10 17:02
"영등위 심의제 시행에 컴백일 수정 불가피..가요계 장애 우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박영웅 기자]
5인 남자 아이돌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이 가요계 복귀를 예고한 가운데, 이달 중 예정된 새 앨범 발매시기를 부득이하게 연기, 컴백 활동에 난항을 겪게 됐다.
당초 지드래곤은 자신의 생일인 8월18일에 맞춰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부터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가 인터넷에 오르는 뮤직비디오 및 티저 영상에 대한 사전 등급 분류 제도를 시행하면서 지드래곤은 컴백 일정을 연기할 수밖에 없게 됐다.
3년 만에 발표하는 솔로 앨범이기 때문에 특별한 날에 맞춰 활동하려 했지만, 발매예정일이었던 첫 날에 영등위의 심의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컴백 전 제때 준비 일정을 맞출 수 없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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