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빌리지
2기 촌장: 햄스타 | (구)카라게시판
 
작성일 : 13-10-25 17:36
[번역] 「네일샵 파리스」방일 기자회견
 글쓴이 : 물수건s
조회 : 3,148  

BXJggZGCAAAELSc.jpg


남성들은 KARA의 여신보다 남장규리가 더 취향 ?「네일샵 파리스」방일 기자회견 상세 레포트
 
KARA의 규리가 첫주연 드라마. 꽃미남 네일리스트와 펼치는 치유계 러브스토리「네일샵 파리스~사랑은 손끝에서」가 11월5일(화) 부터 TBS 한류셀렉터 (월~금.아침10:05~11:00)로의 방송을 기념하여. 방일 기자회견이 22일(화) TBS사옥에서 개최되었다 ! 취재 레포트를 소개. 드라마 예고 영상은 방송사이트에서 시청가능.
(괄호안은) 회견분위기와 기자의 감상
 
【회견 스타트】
사회자로 TBS 아나운서 하야시미나호로부터 「네일샵 파리스~사랑은 손끝에서」의 소개.
(「네일샵 파리스~사랑은 손끝에서~」영상소개 )
 (회장에 넘칠만큼 기자와 카메라맨이 대기준비중.주연진 4인이 등장. 흑발의 천둥(MBLAQ)은 배역과 매우 인상이 다름. 규리는 배역에 맞추어 매니쉬한 패션) 
  
사회 : 그럼 여러분들께 인사 한마디씩 부탁드립니다.
 
천둥 : 안녕하세요 천둥입니다.
 
재림 : 안녕하세요 저는 케이역을 맡은 재림이라고 합니다. 뵙게되어서 영광입니다.
 
지후 : 안녕하세요 알렉스 역을 연기한 전지후입니다. 잘 부탁합니다.
 
규리 : 안녕하세요「네일샵 파리스」에서 여주역의 규리입니다. 잘 부탁합니다. (규리는 이후에도 전부 일본어로 코멘트)
 
---이하 규리외에 중략합니다---
 
사회 : 그럼 먼저 저부터 대표질문 드리겠습니다. 모두에게 묻습니다. 드라마「네일샵 파리스」가 일본에서 DVD발매가 결정. TBS지상파로 방송하게 되었습니다. 감상을 포함. 여러분의 배역. 그리고 새롭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천둥 : 제가 연기한 진이라는 케릭터는 매우 활발한 성격으로 적극적이며 귀여운 캐릭터입니다. 제가「풀 하우스」라는 DVD를 보고 「아 나도 언젠가 DVD 발매가 될까」생각했기에 매우 기쁩니다.
 
재림 : 제가 연기한 케이라는 역은 남성스러운 반면 바니를 만나 사랑에 빠지면서 무척 긴장하는 양면의 캐릭터입니다. 프로모션 때문에 일본에 온게 처음이기 때문에 저에게 기념할만한 작품입니다.
 
지후 : 제가 연기한 알렉스는 사실 정많고 모두에게 상냥한 캐릭터입니다. 즐겁게 촬영한 멋진 드라마가 DVD로 발매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규리 : 먼저 「네일샵 파리스」가 일본에서 방송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제가 연기한 여주는 닉네임은 바니입니다? 음~ 인터넷작가?(확인하듯이 웃으며)가 직업입니다. 성격 급하며 프라이드가 좀 강합니다. 하지만 연애는 서툴러서 자기 마음을 눈치채지 못합니다. 그리고 소설 소재를 찾던중에 마침 알렉스를 발견하여 네일샵에 잠입합니다. 지켜봐 주세요(가끔 통역에게 일본어를 확인하며 이야기하는 규리)
 
사회 : 감사합니다 그럼. 재차 규리씨에게 질문 드립니다. 지금 뒤 스크린에 비추고 있습니다만. 이번에 규리씨는 남장에 도전하였습니다(전원 뒤 스크린을 주목 웃음이 일어남) 남장은 어떠셨나요? 또 촬영중 길에 나섰다가 주변에서 눈치채지 않았는지.
 
규리 : (부끄러운듯 웃으며) 남장은 제 생각보다 잘 어울려서 기뻤습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해 주시면 기쁘겠지만(ㅎ) 촬영시 명동이라는 번화가에 식사하러 갔지만 아무도 전혀 눈치채지 못해서 좀 놀랬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가발 쓴채 나가면 어떨지 궁금합니다(짧은머리도 맘에드는 모양으로 웃는얼굴의 규리)
 
사회 : 규리씨의 남장은 어떠셨나요 ?
 
천둥 : 보시는대로 정말 멋있습니다. 여성차림과 남성차림이 전혀 다릅니다. 신기하게도 남장할때 매우 매력적입니다. KARA로 활약할 때와 또다른 모습을 볼수있어서 정말 대단하게 생각합니다.
 
재림 : 바니는 보고있으면 정말 예쁘고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배역을 잘 소화해내었습니다. 제게 여동생이 있는데 이런 바니같은 동생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규리씨는 남자로 살아도 멋진 남성이지 않을까. 제동생을 버리고 규리씨 같은 동생을 갖고싶습니다(과한발언에 회장폭소 가끔 규리도 시선을 마주치는 모습에 친함이 전해옴)
 
지후 : 저는 개인적으로 규리씨의 숏컷을 좋아합니다. 규리시는 캐릭터를 정말 잘 소화했다고 생각합니다. 바니라는 캐릭터도 참 좋아합니다. 오늘 규리씨의 한껏 멋을 낸 여신처럼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남장으로 돌아가기를 바랍니다. (KARA의 여신을 힐끔힐끔 보며 대담한 발언 ㅎ)
 
사회 : 규리시 상당히 고평가 되고있습니다만 규리씨는 거꾸로 3인에게 여장시키고 싶지않았습니까? 혹시 시도한다면 누가 좋겠습니까?
 
규리 : (ㅎㅎ)음~(재림이「날 뽑지마」라고 중얼거려 회장폭소) 모두 어울릴것 같습니다. 각기 다른 타입의 여성이 될것같아요 천둥씨는 귀엽고 음~(천둥이「섹시 ?」라는 말에 섹시하지않아 ! 폭소) 귀엽고 예쁜 여성일것 같아요. 지후씨는 음~~여성스러우며 남자같은...? 아 점잖은 여성일것 같아요.(말실수에 귀엽게 부끄러워하는 규리) 재림씨는 원래 모델출신. 그래서 저기...하지않는게 좋겠어요(대폭소)
 
사회 : 드라마에서 규리씨가 남장으로 네일리스트를 연기합니다만.
 
천둥 : 아마 규리씨의 남장이 어색했다면 저희들의 연기집중이 어려웠을 것입니다. 완벽한 남장이엇습니다. 보고있으면 「형」이라고 부를 정도로 완벽했습니다. 정말 매력적입니다.
 
재림 : 바니로 촬영할때 규리씨는 카메라가 켜지면 이미 자세부터 바뀝니다. 다리를 비스듬하게(일어서서 포즈를 취하는 재림을 보고 규리도 일어서서포즈) 약간 새우등으로 여성스렁 라인은 없어지고. 목소리도 낮아집니다. 평소규리씨는 매우높은 톤이지만 바니가 되면 저음으로. 부자연스러움을 전혀 느낄수 없습니다.
 
지후 : 저는 처음부터 규리씨를 여성스럽게 느끼지않았습니다. 규리씨는 시원시원한 성격입니다. 아까 재림씨가 동생 삼고싶다고 말했는데. 여성스런 외모와 달리 친근감 있고 가끔 규리씨가 저에게「오빠」라고 부르면 왠지 닭살이 돋아서 (폭소)
 
사회 : 촬영중 뒷이야기나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얘기해 주세요
 
재림 : 드라마 촬영이 12월부터 1월. 2월에 걸쳐 가장추울때였습니다. 
 
지후 : 제 기억에 남는것은 규리씨와 키스 장면이 많았다는것. 아마 그때의 관한 얘기는 규리씨가 해줄거라고 생각합니다.
 
규리 : 첫 키스씬에서 지후씨가 카메라 앵글이 안보이는 곳에서 키스해서...(회장폭소) 그뒤 지후씨가 몰랐었다고 사과했어요(ㅎㅎ) 저도 재림씨와 같은 얘긴데 드라마에서 계절은 봄이지만 얇은 옷으로 공원에서 어린이와 함께 촬영한 장면이 있었습니다. 당일 -13도였습니다. 정말 너무 추워서 대사가 잘 안나왔습니다.
 
사회 : 그럼 끝으로「네일샵 파리스」의 볼만한 곳을 부탁합니다.
 
천둥 : 망상씬이 재미있습니다. 판타지적인.
 
재림 : 이 드라마는 힐링요소가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치유의 기운이 시청자께 전해지길 바랍니다.
 
지후 : 옴니버스 형식으로 전체적인 흐름은 있지만 매회 다른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가볍게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규리 : 네일샵 파리스이므로 네일아트라는 멋있는곳이 볼만합니다. 그리고 남장한 여자와 꽃미남 3인의 즐거운 로맨스로 엮은 재미있는 드라마입니다. 지켜봐주세요 여러분도 꼭 좋아하게 될거라 생각합니다(기자들에게 네일한 손톱을 어필)      
 
gasengi_com_20131025_174806.jpg

다음은 기자들 질문코너(취재에 참가한 기자들의 질문)
 
기자1 : 오늘은 평소 KARA로 활약과 달리 꽃미남에 둘러싸인 홍일점입니다. 기분이 어떻습니까? 또 극중 상냥한 알렉스와 쿨한 케이. 장난스러운 진. 이라는 다른 타입의 남성이 등장합니다. 실제 규리씨가 사귄다면 누굴 선택하겠습니까?
 
규리 : 여기 3인은 상냥하며 조금 능청스럽기도 해서...(ㅎㅎ) 좋은 분위기로 프로모션 활동하고있습니다. 3인중에서는 성실하고 바른성격의 알렉스씨를...(웃으며 답하는 규리에게 재림의「상냥하지 않아서 다행이다」라는 중얼거림에 회장폭소) 
 
기자2 : 배역과 자신의 닮은  부분과. 닮지않은 부분을 말씀해 주세요.
 
재림 : 저는 케이와 여러가지 닮은 면이 많습니다. 바니 앞에서 우물쭈물 대는 부분을 공감합니다. KARA의 규리보다 네일샵 파리스의 여주.바니로 부르고 있을 정도입니다.
 
규리 : 저는 여주만큼 급한 성격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를 사랑해줄 사람을 선택할 때는 여주와 비슷한 점이 있습니다(통역에게 일본어를 확인하지만 완벽한 일본어)
 
기자3 : 규리씨.지후씨.재림씨에게 묻겠습니다. 드라마에서 멋진 키스씬을 연기하였는데 키스씬 촬영전 준비한것. 주의한 점이 있습니까? 또 긴장했는지도 말씀해 주세요.
 
규리 : 네..준비는...그렇군요(ㅎㅎ) 준비는 특별히 하지 않았어요. 키스씬은 처음이라서 긴장했습니다. 경험이 있는 두분께 맡기겠습니다.(웃으며 애기하는 규리의 말을 받아「저는 그렇지 않아요」라고 기자들 대폭소)
 
재림 : 저는 한동안 연애를 안해서 키스씬에 관해 미묘한 각도를 잊어버렸습니다(문제발언에 폭소) 하지만 규리씨가 매우 능숙하게 리드해준 덕분에 무사히 완성하였습니다.
 
규리 : 재림씨는 스킨쉽이 좀 서투세요(ㅎㅎ) 포옹도 좀..서툴러서 제가 가르쳐 주었습니다. 하지만 지후씨는 능숙했습니다.(또다시 문제발언에 회장은 대폭소! 재림이「그래서 아까 지후를 선택했군요」회장은 웃음바다)
 
재림 : 촬영중에는 실제 키스할수가 없지요. 하지만 저희들은 서로 코가 높아서 얼굴을 가까이 하면 코가 부딪혀 . 주의하려던게 서툴게 느껴졌는지도 모릅니다.(ㅎㅎ) 옛날엔 꽤 잘 했는데(라고 중얼거려 기자들 폭소)
 
지후 : 방금 규리씨는 긴장했다고 말했는데요. 그렇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매우 능숙했습니다. 잘 리드해 주었기에 저는 그저 따라가기만 했습니다. 처음 한두번은 무척 긴장되었지만. 서로 장난도 치고 식사도하며 세네번째 부터는 익숙해져서 일상이 되었습니다. (키스설교에 기자들 대폭발!)
 
기자4 : 이번 방일의 감상을 부탁합니다.
 
규리 : 언제나 KARA 멤버들과 일본에 왔는데 이번에 새로운 기분으로 4인이 와서 즐거웠습니다. 시간 있으면 제가 아는 맛있는 가게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사회 : 마지막으로 일본팬에게 메세지 한마디씩 부탁합니다.
 
천둥 : 네일샵 파리스 많은 성원 보내주세요.
 
재림 : 힐링되는 기운을 시청자 여러분께도 전해지길 바랍니다.
 
지후 : 한국에서는 그다지 보기 어려운 요소와 장르이므로 신선함을 느끼실겁니다.
 
규리 : 일본팬 여러분께도 이 드라마를 보여드리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보시면 재미있을것입니다. 많이 시청해주세요.
 
(이 회견은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지 않고 매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규리는 통역에게 일본어를 확인해 가며 유창하고 정중하게 사회와 기자들의 질문에 응답하였다. 회견에서 규리는 송재림의 스킨쉽이 서툴다고 말하곤 했지만. 규리는 다른 연기자에게 시선을 보내거나. 스킨쉽과 농담으로 모두를 리드하였다.)
 
TBS에서 11월5일(화) 부터 방송에 맞춰 각회 줄거리를 【「ネイルサロン・パリス」を2倍楽しむ】  에서 소개. 기대하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라일락향기 13-10-25 18:54
   
역시 규리더답군요.... 재정독.. 한번더 갑니다
번역 수고하셨어요

다시 자세히 읽어보니 영상이 궁금해지는군요
좀 늦은감도 있지만 dvd에라도 부록으로 따로 들어가도 좋겠어요
물수건s 13-10-25 19:58
   
다른 연기자들의 번역은 줄였지만 실제 규리 중심의 회견이었어요.
다이니 13-10-25 22:10
   
번역 감사합니당..^^
암코양이 13-10-25 23:08
   
항상 번역글 잘보고 있습니다.물수건님^^
햄스타 13-10-26 19:18
   
번역 감사합니다^^ 네일샵파리스 반응이 심상치않네요. 대박날듯~
Zack 13-10-27 01:57
   
규리더의 리더본색이 잘 드러난 인터뷰였네요. 잘 읽었습니다.
영장군 13-11-02 12:41
   
저 머시마들중에 이번일로 빵 한넘이라도 띄워지면..
진짜 우리애덜이랑 연기할라고 난리날껀데...쩝
하늘걷기 13-11-08 13:33
   
올~~ 번역 감사요^^
 
 
Total 4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7 [정보] tving(티빙)에 네일샵파리스 무료로 풀림 라일락향기 06-30 709
46 [정보] 3/13 네일샵파리스 노컷자막판 방송시작 (3) 라일락향기 03-05 823
45 [영상] 【Kstyle2주년】 규리 축하 메세지 「네일샵파리스」 (3) 물수건s 12-27 632
44 [정보] KARA규리주연『네일샵 파리스』전국방송결정 ! ! (5) 물수건s 12-04 1739
43 [해외영상] [유튜브] 131125 韓러브 규리 (네일샵관련인터뷰) (2) 라일락향기 11-26 1380
42 [사진] 네일샵 파리스 촬영장소에 다녀왔습니다 @Haragoo_love (3) 물수건s 11-17 621
41 [사진] [트윗펌] 네일샵파리스 프레스시트? (4) 라일락향기 11-14 771
40 [사진] [트윗펌] 131112 한류퐁듀 네일샵파리스 인터뷰 방송 … (3) 라일락향기 11-12 760
39 [잡담] 네일샵파리스 싸인팜플렛 선물 캠페인 (3) 라일락향기 11-12 932
38 [사진] [잡지] 한류 러브 스토리 완전 가이드 - 네일샵 파리… (6) Aster. 11-10 1008
37 [사진] 네일샵 파리스 DVD 소개 사진 1p (5) 하늘걷기 11-10 599
36 [잡담] 네일샵파리스」규리 목소리 담당자 / 승연 협찬모… (4) 물수건s 11-09 922
35 [해외영상] [유튜브] 네일샵파리스 #1, #2 (일어자막) (2) 라일락향기 11-07 1067
34 [번역] KARA 규리「네일샵 파리스」감상 (5) 물수건s 11-06 2353
33 [해외영상] 네일샵 파리스 일본 공식 예고편_유튜브 (5) 하늘걷기 11-05 1002
32 [팬메이드] 하루노님 「네일샵 파리스」포스터 (3) 물수건s 11-04 2113
31 [사진] [트윗펌] 규리 네일샵 기자회견때 사진 1p 외.. (6) 라일락향기 11-03 835
30 [잡담] [트윗펌] 네일샵예고캡쳐 & 하라사진 & 지영그림 (8) 라일락향기 11-03 770
29 [팬메이드] 네일샵 파리스」야스타로님 일러스트 (4) 물수건s 11-02 1052
28 [사진] [트윗펌] 네일샵파리스 의상전시 사진 2p (1) 라일락향기 11-02 724
27 [사진] [트윗펌] 네일샵파리스에서 규리가 입었던 옷 (1) 라일락향기 11-02 800
26 [뉴스] 네일샵파리스 신오쿠보에서 착용의상을 11/2부터 기… (3) 라일락향기 11-02 1538
25 [잡담] [트윗펌] 신오쿠보 THE SECRET에 네일샵파리스 전시품 … (3) 라일락향기 11-02 1034
24 [잡담] 10/31 네일샵파리스 방송직전스페셜 유스트림으로 볼… (2) 라일락향기 10-28 768
23 [번역] [블로그펌] 히로친사님의 네일샵파리스 지상파기념 &… (9) 라일락향기 10-26 3777
22 [번역] 네일샵 파리스」방일 기자회견 (8) 물수건s 10-25 3149
21 [뉴스] [SS포토] 네일샵파리스 TBS 기자회견장 모습 (1) 라일락향기 10-23 1734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