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혜린 기자]7~8월 컴백을 앞둔 가수들이 작곡가를 '확' 바꾸고 일제히 새로운 색깔을 낼 전망이라 기대가 모아진다.
컴백에 앞서 작곡가 정보가 조금씩 흘러나오고 있는데, 이들 파트너들이 기존 찰떡 호흡을 과시했던 작곡가가 아닌 새로운 팀인 경우가 많아 각 가수들이 터닝포인트를 맞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카라는 이단옆차기와의 신곡으로 오는 8월 중순 컴백할 예정. 새 멤버 영지를 영입하고 4인조로 재정비한 카라는 이단옆차기와 첫 호흡을 맞추며 제3막에 돌입할 예정. 노래는 굉장히 비트감 넘치는 댄스곡에 파워풀한 안무가 곁들여진 곡으로 알려졌다. 기존 귀엽고 섹시한 매력이 주를 이뤘던 카라가 어떻게 파워풀한 변신에 나설 것인지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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