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105&aid=0000017120
이 사진은 폐간된 잡지 '옴니'에도 소개됐던 스코틀랜드 동물학자 두걸 딕슨의 작품이다. 그는 5천만 년 후에는 인간의 뇌기능이 매우 진화해 순간이동과 같은 초능력을 행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사진 속에는 뇌처럼 생긴 세포의 덩치가 커져 온 몸을 이루고, 큰 꼬리가 달린 괴생명체의 형상이 파충류처럼 징그럽게 그려져 있어 보는 이들을 경악케 하고 있다. 앞부분에 이목구비를 갖춘 매우 작은 얼굴이 있어 근본이 인간임을 짐작할 수 있을 뿐이다.
5천 만년 후이니 가능할지도...
그나저나 5천 만년후에도 인류가 과연 존재할까
가생이 서버 확충 좀 빨리 했으면... 접속자 수가 늘어서 갈수록 느려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