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20131n14714
티브이데일리 곽현수 기자] 카라와 레인보우를 배출한 DSP미디어의 신인 걸그룹이 애니매이션을 통해 한·일 동시데뷔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31일 DSP미디어 측은 평균연령 10대 멤버들로만 구성된 가칭 DSP 걸즈를 한국과 일본이 공동 제작한 애니매이션을 통해 데뷔시킬 것임을 밝혔다.
DSP걸즈가 참여하는 애니매이션 ‘프리티 리듬, 디어 마이 퓨처’는 한·일 양국에 모두 방송될 예정으로 실사결합이라는 기술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관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같은 날 오전 일본 도쿄 도립 산업무역회관에서는 ‘프리티 리듬, 디어 마이 퓨처’ 제작 발표회가 열려 관련 매체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 날 제작 발표회에는 DSP 걸즈도 첫 선을 보여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만들었다.
DSP걸즈는 해인(18), 시윤 채경 소민(16), 재은(14)의 다섯 소녀들로, 데뷔 전임에도 각종 광고의 모델로 캐스팅 돼 업계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들은 이 날 제작 발표회에서 소속사 선배인 카라의 ‘프리티걸’을 열창했다.
한편 DSP걸즈가 참여하는 애니매이션 ‘프리티 리듬, 디어 마이 퓨처’는 걸그룹 연습생들의 데뷔와 성장과정을 다룬 스토리로 일본 에이벡스가 내놓은 걸그룹 프리즘과 함께 서로 애니매이션 내에서 경쟁을 벌이고 내용에 맞춰 현실세계에의 활동에도 이를 적용한다.
이어 DSP미디어 측은 “DSP걸즈의 일본데뷔싱글발표는 오는 7월이 될 것이며 이들이 등장하는 애니매이션을 오는 4월 일본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뭥미????? 이 뻘짓은? 지금 레인보우도 못 띄우는 상황 걸그룹 포화상태인데 또 걸그룹 준비 ?
남아이돌이나 키워서 dsp라인 팬덤 양성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