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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1-31 11:38
[인증후기] 귤지컬,인기가요 후기3부
 글쓴이 : 살아있는시
조회 : 475  

 

귤지컬,인기가요 후기 마지막편인 3부 시작합니다.^^

 

저녘을 먹고 이야기를 하다 보니 어느듯 자정을 훌쩍 넘어가더군요..

 

식당을 나와 한시좀 넘은 시간에 인증용 사진을 다시한번 찍습니다...

 

그리고 일행들과 SBS공개홀 근처의 PC방으로 발걸음을 돌립니다...

 

금연석에 자리를 잡고  카라 온라인을 시작합니다.

 

그런데 몸상태가 가면 갈수록 안좋아 지더군요 --"

 

스타 오프 스탠딩 네시간이 몸에 무리를 줫나보더군요 ...

 

귤지컬 끝나고부터 몸이 어슬 어슬 하더니.. 감기가 찿아 온것같더군요 --"

 

찜질방을 갈까하다.. 그나마 아직 초기 단계라 계속 PC방에서 이것저것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그러나.. 피곤해서 잠시 피시방의자를 뒤로 최대한 뒤로하고 숙면을 취하다보니

 

물결님이 사진찍으로 가자고 해서 4시 즈음에 다시 공개홀로 가서 인증사진을 찍었네요..

 

그리고 다시 피시방에 돌아와서.... 잠을 자려는데 도저히 잠도 안오고 몸은 찌뿌둥해서...

 

5시즈음에 일행분들에게 근처 찜질방 간다고 이야기 하고 심해님과 함께 찜질방으로 향합니다.

 

약 10분을 걸어서 찜질방에 도착해서...... 온탕에 들어가.. 몸을 담그니 몸상태가 약간 좋아지더군요..

 

간단히... 샤워후.수면실로 가서 폭품취침 시작..9시 30분쯤 일어나서.. 찜질방문을 나섭니다..

 

다시 일행분들이 계신 피시방으로 가다.. 약을 사먹으려 약국에 갓는데... 대충

 

열군데 되는 약국을 돌아다녓는데.... 한군데도 문을 안열었더군요... --"

 

그래서 피시방 올라가서... 일행분들이랑 이야기좀 하다... 아침을 먹어야 하기에.

 

근처 국밥집으로 가서.... 순대국에 다진양념 한가득에 청양고추 넣고 흡입시작...

 

역시 사람은 배가 불러야 되요 ..^^

 

순대국 먹으면서 트윗으로 약국문연데 없다고 올렷더니..

 

공방에서뵌 여덕느님 한분께서.. 근처 홈플러스 지하1층 약국은 문연다고 멘션을 보내주셔서...

 

흡인완료와 동시에.... 홈플러스로 이동하는데 게여 겨밀 요정한분이 트윗으로..

 

감기약 사다드릴가요..하는 멘션을 보내셧더군요..역시 카라 여덕느님들은 맘씨도 이뻐요 ㅎㅎ ^^

 

홈플러스가서 약국위치를 물어니. 지하니 1층이라고 해서 내려 갓더니 진짜 문을 열었더군요 ^^

 

증상이야기 하니 심하시면 지하2층에 병원 한다고 병원 다녀오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바로 지하이층 병원으로 향하여... 접수하고... 진료를 받고...

 

오랜만에 주사한방 맞고... 처방전들고 약국가서 약을 받아 그자리에서 먹고

 

다시 일행분들 만나러 피시방가니.. 몇분은 남고 몇분은 점심 드시러 가셧더군요.

 

전화해서.... 어디시냐고 물어보니.. 근처 커피숍이라고 해서 커피숍가서...

 

아메리카노 한잔들고 이층가서. 시간을 보내다보니.. 집합시간이 다되어서..

 

밖으로 나가서.. 임원님 통제하에... 번호 받으니... 2번.. 귤지컬 막공이 겹쳐서

 

팬분들이 많이 오셧더군요...

 

솔직히.. 아마도 병원 안다녀 왔으면 대기표받고 그냥 짤린분 한분 대신 방청시키고

 

내려올려고 했는데 주사맞고나니 진짜 많이 좋아지더군요.....^^

 

번호받고... 임원님이 2시 30분까지 모이라고 하셔서 근처 건물에 들어가서

 

다시 잠시 기다리다 집합시간되서 다시 공개홀앞에 가서 있다보니.임원님이 표를 들고 오셧네요...

 

대략 오신분들중 절반정도 되시는분들이 방청을 못하고 그냥 돌아가셧습니다 --"

 

3시 20분쯤 입장을 하여 오늘은 제발 좌석만 걸려라 하고 빌었는데

 

역시나.. 계단 --"  공개홀 젤뒤 중앙 계단에 두명이 비어서 1번받으신분과

 

중앙계단에 착석 뒤에분 몇분은 하라,니콜이 대기장소 가까운 계단으로 가셧더군요.. ㅠ.ㅠ

 

역시 공방은 복불복이에요 --"

 

계단에 자리를 잡고 앉아 풍선불고 대기하고 있는데 MC들이 나오더군요....

 

근데 두명이 풍선 흔들고 있으니.. 하라가 알아보고 손을 흔들어 주네요...^^

 

센타 에는 1번받으신분과 나밖에 없었는데요 ㅎㅎㅎ ^^

 

MC등장하고 나서 약 5분뒤에.. 인기가요 생방송 스타트 ^^

 

출연 가수들 응원하며 틈틈히 하라,니코리를 보니.. 둘다 컨디션은 괜찮아 보이더군요 ^^

 

출연가수들 응원하다.... NS윤지양과 레인보이 픽시 나올때는 풍선 열심히 흔들며 응원했습니다.

 

픽시의 호이호이는 노래만 듣다 무대를 보니...참 좋더군요...의상도 귀엽고 이뻣고요 ^^

 

그리고 티아라+다비치 합동무대를 보는데 사녹을 하고 공연시간되서 무대를 보여주는데.

 

다비치 민경양이 퇴장하다 넘어지더군요. ㅠㅠ

 

순간. 승연이 생각이 나서 가슴이 철렁했는데 다행히바로 일어나서 걸어나가더군요..^^

 

나인뮤지스는 노래컨셉 좋더군요.. 다행히.. 이번노래에서는 힐높이가 휘가로때보다 낮아보이더군요..

 

공방처음 뛸때 ... 데뷔한 살찐고양이는 이번노래도 좋고 컨셉도 제대로 잡아서..

 

호응도가 좋더군요.. 팬들도 늘어난거 같구요..

 

그리고 티아라 나와서 러비더비 무대를 처음으로 보았습니다..^^

 

무릎을 다친 은정양은 쉬고 6명이 나와서 노래를 부르더군요 ^^

 

가수무대를 보면 틈틈히 니코리,하라를 보니 니코리는 평소와는 달리 리액션이 줄어들고

 

하라와 아이유양이라 이야기 하며 웃곤하더군요....기분좋아지게 하는 니코리 미소 ^^

 

하라는 이야기 하다.. 살포시 웃곤했는데.... 참......아름다웟습니다 ^^

 

가수들 무대를 보다보니... 어느듯 1위 발표의 순간...티아라가 1위를 하더군요..

 

CRY CRY때 공중파 1위를 못한거 같던데.. 진짜 좋아하더군요 ^^

 

앵콜송 부탁과 함께 하라와니코리는 바로퇴장... 앵콜송때 다비치 민경양이

 

티아라 멤버들과 같이 노래 끝날때까지 같이 춤추고 즐기더군요..^^

 

앵콜송이 끝나고... 공개홀을 나서려는데 인기가요 매거진을 두고가는 분이 계셔서

 

잽싸게 챙겨서 가방안에 넣고 퇴장을 햇네요...

 

일본팬분은 남들이 두고간 인가매거진 많이들고 나오다.. 안전요원하테 걸려

 

못가지고 가셧다는 --" ㅠ.ㅠ

 

공개홀 나와서 방청한분들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물결님과 세나님과...

 

신도림역가서 저녁식사를 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어느듯 7시가 되더군요...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신도림역에서... 헤어지고... 지하철타고 서울역에 와서..

 

8시 KTX를 타고.... 내려왔습니다... 내려오니... 9시 28분.. 왠일로 KTX가 정시도착을 하네요...

 

거의 로또걸릴정도로 정시도착이 없었는데요... 그래서 이번주 로또나 한번 사볼까 합니다 ㅎㅎㅎ ^^

 

역사앞 주차장으로 나와 고물차를 몰고 40분만에 집에도착해서... 간략후기 쓰고..

 

대충 후기쓰다.. 폭풍취침...

 

이상 귤지컬,인기가요 후기를 마칩니다..

 

P.S : 오해하실분이 계실까봐 써는데 인기가요는 맨날 밤샐필요는 없습니다..

 

제가 가는날마다 귤지컬과 거의 겹쳐서 .. 일본팬분 및 지방팬분이 상경해서 그렇지

 

평소에는 무조건 밤샘은 안해도 됩니다..^^

 

카라가 하반기에 컴백하면 시간내셔서 사전녹화 한번 가보시길 권합니다..

 

사전녹화는  집합시간내에 도착하시면 100% 입장가능합니다...

 

본방송이 50이라면.... 사전녹화는 1,000 입니다......

 

아이들 ..하트날리고... 사랑의 총알 날리고... 애교부리고.. 장난치고...

 

하는모습은 사전녹화밖에 볼수없습니다.... 그냥 무조건 가보세요.....

 

가보시면 신세계를 경험하실겁니다.. 이건 장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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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나인 12-01-31 13:20
   
하라가 알아보고 손을 흔들어 주네요...^^하라가 알아보고 손을 흔들어 주네요...^^하라가 알아보고 손을 흔들어 주네요...^^하라가 알아보고 손을 흔들어 주네요...^^하라가 알아보고 손을 흔들어 주네요...^^하라가 알아보고 손을 흔들어 주네요...^^하라가 알아보고 손을 흔들어 주네요...^^하라가 알아보고 손을 흔들어 주네요...^^
부럽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백세주 12-01-31 15:46
   
고생도 하신만큼 즐거움도 만끽하셨으리라 믿습니다..

나도 올해는 사녹이란걸 한번 가볼까나...ㅎㅎ
접근금지 12-01-31 20:06
   
아우 생생한 현장감 감사합니다.
감기몸살을 초기에 잡으셨군요~!!
전 병원이 아니 주사기가 무서워서 약국처방으로 버티는 .

후기 퍼담아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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