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애기들 얘기 + 인생 얘기로 맥주와 치킨을 먹으며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물론 알카형님이 쏘셨음.. 우시면서.....ㅎㅎ 너무 좋은 시간이었네요.
글고 귤루랄라 후기를 올리자면.. 김용만씨가 노련하게 잘 웃겨줬고 지나를 보면
예전 제가 니콜이에게 빠질때만큼 엉뚱한.. 백치미가 있는듯..그리고.. 규리의 음악
상식이 대단하다고 느꼈음..
깡지불패는 지영이가 너무 귀여웠음... 붐의 애드립도 좋았고.. 임하룡씨가 출연해서
좋았네요.. 일기끝... 다들 주무시나..ㅎㅎ
+ 알카님이 주신 소시포스터는 잘 들고 집까지 귀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