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11-03 00:25
[인증후기] @ 청춘불패 갤러리 청춘불패2 조공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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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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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공준비를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서 대부도로 갈 준비를 했다
우리집은 대부도에서 3시간가까이 걸리기때문에 집에서 7시에 출발
대부도에 도착해보니 10시였다
안산역
버스 정류장
도착해서 대부도로 가는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리던 도중 미르네마가 왔고, 오아악은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 오아악과 열심히 카톡을하면서 위치를 찾고있었는데 오아악이 우리를
발견한거 같은데 말을 못걸겠다고 했다 둘러보니 어떤 안경쓴 여자애가 다른 여자한분과
우리를 보고있길래 확인해보니 역시나 오아악이었다.
그후 정비반형도 오고(진짜 짐 무거웠는데 용케 들고오셧다)
일단 버스를 타고 이마트에서 음료수를 사고 예약해논 찐빵과 떡을 받기로 했다.. 그러나 버
스에서 이것저것 수다를떨다 이마트를 지나친...ㅡ.ㅡ 결국 다시 반대편 버스를 타고 이마트
에 도착했다
이마트 가는길
이마트에 도착해서 일단 나와 정비반형을 음료수(식혜와 오렌지티)를 사고, 그 후에 콜벤에
싫고 떡을 받을 장소인 대부중학교로 출발!
이마트
대부중학교에서 미리 준비된 떡을 받고, 조공품으로 자리가 가득찬 관계로 나만 화환과 같이
트럭에 실려서 마을고 가게되었다
마을 가는길
마을에 도착해보니 이미 촬영이 한창이었고 강친님들이 주변을 경계하고 계셧다..
일단 화환을 설치하고, 나머지 사람들을 기다렸다. 나머지 맴버들이 온 다음에는 재빠르게
준비된 조공물품을 각각 1인분씩 종이백에 넣는 수작업을 시작!
화환과 조공품
도중에 호상님이 오셔서 인사하고 대화를 했다.. 쇼핑백중 쁘띠호상님 도장으로 된 백을
드리니 약간움찔 웃으시면서 이거 예전에 봤다고 하심..ㅋㅋ 글구 다시 가셧다
수작업을 한창 하던도중 촬영팀은 어디론가 촬영을 하러가고..우리는 포장을 다 한후에 뻘
줌하게 촬영팀을 기다리기 시작하였다
날씨가 너무더워서 그늘에서 쉬다가..배고파서 시내로 나가서 밥을
먹기로했다...도보로 40분이 넘는 거리였는데...어떤 아저씨분이 중간에 태워주셔서 편하게
읍내로 갔다.. 읍내로가서 깁밥천국에서 라면과 김밥을...도중 쪼르륵한테 문자가 왔는데
왠지 정비반형하고 미르에게 분노하는듯했다 조공팀에게 무서운말을 하는데 왠지 나도 옆에
서 두려움에 떨엇다.. 하여튼 밥을 먹고 다시 마을로 돌아와서 또 죽치고 대기...
대기하다 들려오는정보로 지금 스텝들이 밥을 먹고 있다고 해서..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아는 카덕분 차를 빌려서 밥먹는곳으로 이동..호상씨피님게 전화해서 허락받고 조공품 전달
왠지 조공품중 떡이랑 호빵이 스텝 분들한테 인기였던거 같다
길바닥이라 좀 없어보임
그리고 강친한테 이야기해서 호상씨피님 수근신 붐 써니가 식사하는데 가서 인사하고
조공품 전달.. 오아악은 써니랑 포옹하고 선물주고 그랬음..
써니가 그림보더니 나이거 싫어! 했음 ㅋㅋ
호상피디님이 계속 힘들게 기다렸냐고 물어보시길래, 오늘 날새서라도 기다릴수 있다고
말함 ㅋㅋ
붐형은 자주오신다고 저번촬영때 온거 이야기함 수근신은 소시팬들 오셧나고함..ㅋㅋ
청불갤에서 왔다고했음
다 전달하고 우리는 기쁘게(난 지영이를 못봐서 슬펐지만 힘들거라 예상해서 아쉽진
않았음) 이제 다시 시내로 나가야하는데..또다시 마을분이 태워주셔서 트럭뒤에타고
나감..(군대에서 트럭 짐칸에 탄 후로 처음..) 오아악은 신난다고 소리지름.. 추운밤에 트럭 뒷자리에서 사진을찍고있다
하여튼 그렇게 시내에 도착했더니 로하스 형님께서 고맘게도 역까지 태워주심
역에서 간단하게 와플먹고 지하철 4호선 타고가다 뿔뿔이 해어졌음
난 3시간동안 지하철 타고 집에와서 후기를 쓰고 있는 중임
조공 끝나고 느낀건,, 역시 조공은 쉽지 않다! 라는것..하지만 그만큼 보람차고 의미있는
일이라는거..스텝분들이 와주셔서 고맙다고 해서 기뻣음
이제 조공후기 다썻으니 빨리자야지...는 무슨 라스나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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