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어떻게든 쉬어 보겠다고 이틀 연짱 밤샜더니만 골골골~
놀러 나가서도 멍. 술 한잔 들어가자마자 술집에서 뻗어서 콜콜콜~
기면증 환자도 아니고 몰려 오는 졸음을 참지 못하고 노래방에서도 쿨쿨쿨~
일요일엔 가생이 접속하고선 몸살 기운을 이기지 못하고 의자 위에 앉은 상태로 기절!!
불과 반년 전만해도 좀 무리하면 사나흘쯤 올나잇이 가능했는데
(물론 15시간 이상의 쪽잠(?)으로 보충을 해야 했지만...)
저도 이제 체력적으로 전성기가 지나간듯....웬지 서글프넹...ㅡㅜ
힘 빠지는 일상이지만 카라시아만 기댕기며 버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