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어머니 성당 모셔다 드리고..모셔오고..
아버님이 면허가 있으셨는데..
이제 여든이 넘으신지라..눈이 어두우셔서..
버스일주 하고 계심..터미널 모셔다 드리면...
종점까지 갔다 다시 돌아오기...
아님 근처 5일장 순례..
터미널까지 모셔다 드리고 모셔오기 ㅋㅋ
골프장은 무지 않아..아침 운동은 딱..
요즘은 넘 추워..스크린 골프장으로..
앞에 텃밭이 있는데..
봄이 되고 날씨가 푸근해져야..
삽질이라도 해드릴것 같음..
난 전혀 아는게 없음..
담배 사러..차몰고 가야허고..
LPG..하루에 한통이라..태양열로 바꾸었는데..
이게 언제 샘샘이 될지는 미지수..
차도 바꿔야함..
승용차 아무짝에도 필요없음..
새차 안해주면..싼티 작렬...ㅋㅋ
강아지 키우기나..텃밭..자동차..
일단..겨울을 나고 생각해야겠음..ㅋㅋ
전원생활을 꿈 꾸는자여...
도시생활에 쩔었다면...무지 고생할끼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