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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1-27 10:59
[잡담] 한류 포에버 - 일본편 정리
 글쓴이 : 횃불
조회 : 518  



‘한류 포에버:일본편’에서..



한국 가수 중 일본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가수는?   “카라”


일본인들이 한국드라마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겨울 연가”





신한류의 진원지인 일본을 중심으로 한류를 정리'한류 포에버: 일본편'이 나왔다.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의 한류총서 시리즈 4번째다.

일본 한류의 어제와 오늘에서부터 ▲한류콘텐츠 수출입 현황 ▲일본인 생활 속 한류 ▲일본 한류 성공 사례 ▲일본 문화산업 현황과 특성 ▲일본인의 한류 인식 현황 등을 전한다.

일본을 대상으로 활동하는
엔터테인먼트 업계가 참고할 만한 한류 연예인을 위한 ' 일본 비즈니스 매뉴얼 '
이 부록이다.  ' 한류
지수 ' 와 ' 한류의 경제적 효과 ' 등도 포함됐다.


한편,
도쿄오사카에 거주하는 15세 이상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9월 20~30일에 한류 실태 조사를 벌인 결과는 아래와 같다.




'한국가수 중 가장 먼저 떠오른 가수' -  카라 (34.3%) , 소녀시대 (9.7%) , 동방신기 (5.1%) , 보아 (2.2%)


'가장 좋아하는 한국가수' - 카라 (17.8%) , 최지우 (3.65%) , 장근석 (2.2%) , 소녀시대 (1.65%) , 동방신기  (1.35%)


'한국에 가면 꼭 만나보고 싶은 한국연예인' - 카라 (4.3%) , 배용준 (3.7%) , 최지우 (3.65%) , 장근석 (2.2%) , 소녀시대 (1.65%) , 동방신기(1.35%)


'가장 예쁘다고 생각되는 한국연예인' - 최지우 (13.3%) , 김태희 (5.1%) , 카라(4.55%) , 소녀시대(2.25%) , 이영애(1.75%) , 장근석(1.45%) , 윤손하(1.05%)


'스타일따라 하고 싶은 한국연예인' - 소녀시대(2.9%) , 카라(2.35%) , 최지우(1.55%)




'한국탈랜트/배우중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 - 배용준 (26%) , 장근석 (8.2%) , 최지우 (5.7%)


‘가장 좋아하는 배우’ - 배용준 , 최지우 순..


'일본인을 가장 잘 이해할 것 같은 한국연예인' - 배용준 (15%)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 - 겨울연가 (43.6%) , 대장금 (6%) , 미남이시네요 (6%) , 이산 (1%)



일본 지역의 한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정작 이들 지역에 대해 한류를 체계화하고 전문화시킨 자료가 부족하였다.
특히, 일본 한류 수용자 조사나 경제적 효과 등 과학적으로 접근한 자료를 거의 찾아보기 힘든 시점에서 한류재단의 ‘한류 포에버: 일본편’ 발간은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한류재단 김경희 사무국장은 “방송,
영상, 음악, 게임,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문화산업 관계자는 물론 기업과 정부에서도 ‘한류포에버’의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며 “한류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참고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2012년도에도 한류에 대한 재미나고 유익한 정보를 담은 책을 집필할 예정이며, 한류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재단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ps) 책자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등에서 살 수 있다.
      351쪽/양장본/정가 18,000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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횃불 12-01-27 11:02
   
일본사람들 의식을 알면 한류의 발전을 도모할수 있을겁니다..
육식우 12-01-27 11:02
   
ㅋㅋ대단하넹ㅋㅋ
일드하면 우라카라만 생각나니....ㅋㅋ
바람과구름 12-01-27 11:04
   
가장 좋아하는 한국가수' - 카라 (17.8%) , 최지우 (3.65%) , 장근석 (2.2%)
//
최지우도 곡 냈었나요?
     
횃불 12-01-27 11:05
   
기사에 그리 나왔더라구요..ㅎㅎ
암코양이 12-01-27 11:07
   
대박입니다^^
크레모어 12-01-27 11:19
   
헝...ㅋㅋ
햄스타 12-01-27 12:20
   
책한권 사줘야하나.. ㅋ
우리 겸손한 귤리더입에서 '체감인기' 표현이 괜히 나온게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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