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렬은 피우던 돗대를 공중으로 던지면서
하늘에게 "이 담배가 지면으로 떨어지기 전에 저들을 모두 쓰러트리고 오겠소! "라는 말을 남기고
쏜 살같이 당구큐대를 들고 옆 테이블로 가 당구를 치던 3명을 순식간에 쓰러트리고
한손에 당구 큐대를 든 채로 떨어지던 돗대 담배를 유유히 잡아 다시 피우기 시작했다.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눈앞에서 목격한 하늘과 재용, 그리고 당구장 사장님과 당구를 치던 모든 사람들은 입을 다물 수 없었다.
주변에서 걍 합의금 노리고 일부러 시비거는거..게다가 성질머리도 금방 불붙고...
거왜 예전에 김신영과 같이 잘나오던 남자개그맨 있잖아.. 갸도 술집에서 시비붙고 한대 쳐서 합의금으로 7천냈다고 하더라고..결코 싸움잘하는 사람이 아니거든..
김창렬도 그런과고 실제로 자기 입으로 합의금만 억대라고 했지...
강호동이 합의금 물어줬다는 소리들어본적도 없고 싸움도 본인입으로 자랑 하지 않지
박명수 목격담이 유명해서 그렇지 잘 싸우지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