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쇼에서 나오는 옷들은 '아방가르드' 회사의 철학, 디자이너의 철학이 담겨있는 옷들이 있어
사람들이 보면 이상하게 보이는 건 당연합니다.
저런 옷들이 유행한다는 것은 실제로 저런 디자인의 옷이 나온다는 것이 아니라
저런 디자인을 차용해서 일반인도 입을 수 있도록 포인트를 준다는 것입니다.
한때 패션을 전공했던 사람으로써, 그냥 끄적여봅니다. ㅎ..
일반인들은 사실 입을릴도 없고, 입지도 않죠.. 보통 홍대나 번화가 젊은이들, 패션위크때 대체로보입니다.
남자들 크롭티도 요즘들어 많이들 입으시죠. 물론 자신있으신 분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