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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06 16:34
[유머] 결혼 6년 차 아내가 처음 해준 감자탕
 글쓴이 : 날아가는새
조회 : 8,103  



 라면 스프는 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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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kiki 21-03-06 16:37
   
너구리탕이였구만 !
미스트 21-03-06 17:05
   
뭐 맛있으면 된 거죠. 솜씨야 계속 하다보면 느는 거고..
뱃살마왕 21-03-06 17:30
   
스프는 옳다
알헨 21-03-06 17:44
   
정성이 맛을 주는 거지요 뭐....
무한의불타 21-03-06 17:59
   
마법의 스프 가루 MSG ㅋㅋㅋㅋ
캡틴홍 21-03-06 18:45
   
ㅋㅋㅋㅋㅋ
energypower 21-03-06 19:06
   
너구리 뼈다귀 탕~!
AOP 파견 근무 나갔을 때 시골 깡촌 출신 고참이 너구리를 무려 여섯 마리나 생포해서,
실제로 너구리 도리탕을 끓였던 ㅜㅜ
식후산책 21-03-06 19:31
   
국물 요리의 라면스프 마법 ㅋㅋ
알개구리 21-03-06 20:40
   
하다가 도저히 맛이 안나왔나보네..ㅋ
트라우마 21-03-06 21:30
   
ㅋ 귀엽네
메로나 21-03-06 21:34
   
감자탕에 김치가 들어가나?
     
세상의빛 21-03-06 23:17
   
우거지 대신에 넣은듯 하네요~~
     
이시스 21-03-07 03:37
   
김치로 안보이고 쌈배추 넣은거같은대요?
초율 21-03-06 22:34
   
음식솜씨가 별로일거라 생각되지만..
어떻게든 맛을 살려보려는 노력..
무조건 맛있다고..잘 먹었다고..해야죠^^
기간틱 21-03-07 03:08
   
권고  사직  감.
하늘나비야 21-03-07 03:16
   
ㅎㅎㅎㅎㅎ 너구리 스프를 넣었나 보네요 양념에 자신이 없으면 라면 스프가 마법의 가루가 되지요
밤샘근무 21-03-07 04:55
   
맛만 있음 됐지..
끓여준게 어디여??
맛좋은이슬 21-03-07 10:01
   
음식은 어쨋든 정성으로 ㅋㅋ
다른생각 21-03-07 16:23
   
재료를 이것저것 넣고 아무리 간을 맞춰도 이도 저도 아닌맛만 날때..
마법의 가루는 필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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