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기자의 기사목록들을 쭈욱 훑어봤는데 도쿄특파원이라 그런지 한국에 대한 뉴스는 주로 시끄러운 것들 위주네요. 아무래도 일본쪽으로 전해지는 한국뉴스들이란게 시끄러운 뉴스들일 수밖에 없다보니 그런듯. 기자성향이 그렇다기보다 도쿄에서 기사를 쓰다보니 아무래도 그런 기사 위주가 아닌가 싶네요. 그나마 이 김치기사가 좀 가벼운 내용에 속하는편이고 일본과 관련된 기사들은 전반적으로 다양한 뉴스들이 많네요. 일본뉴스들이 많은거야 어쩔수 없다치더라도 한국과 일본사이에 호의적인 뉴스에 대한 비교에 있어선 치우친감이 없지 않네요.
결론 : 특별히 저 기자가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아서라고 착각하지 말것. 기사의 주제선정만 놓고보면 일뽕에 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