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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29 09:50
[유머] 50도짜리 술
 글쓴이 : 보미왔니
조회 : 6,836  

50.jpg

501.jp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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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티 20-09-29 10:01
   
오크통 빈통 저거 인터넷에서 몇만원에 파는건데.. 장인은 무슨ㅎㅎ;
소주 넣어 마셔본적 있음
지금은 버리고 없지만.. 만약 담에 또 담근다면 대나무잎 넣어서 묵혀볼 생각
     
hjuki 20-09-29 10:26
   
오크통이 몇 만 원인 거랑 장인이랑 무슨 상관이지...
장인이 오크통에 술을 넣어 놨을 수도 있죠.
     
크리스피닭 20-09-29 10:28
   
장인이 오크통을 만들어파는게 아니고 오크통을 사다가 만든술을 넣죠ㅎㅎㅎ
블러처리했지만 만든사람 이름도 써있네요,
     
블링블링 20-09-29 11:13
   
이건 뭔 개소리지 ㅋㅋ 신례명주라고 제주도  감귤 브랜디여
     
베지트키 20-09-29 11:23
   
하.....
     
진진 20-09-29 14:37
   
이분은 저 오크통 술을 한잔 하시고 글을 쓰신듯 ㅋㅋ
     
다른생각 20-09-29 15:55
   
아침부터 낮술 드셨나.. 생각 좀..
     
knockknock77 20-09-30 14:53
   
그럼 와인 장인은 오크통도 직접만들고 와인병도 만들까요?
무슨 논리인지
되지맙시다 20-09-29 10:23
   
왠만한 버번위스키는 다 50도 넘는디... 오바는 쯧~
     
뚱쓰뚱쓰 20-09-29 16:05
   
숙성이 안됐으면 엄청나게 독하게 반응올수 있어요백종원도 보면 몇년 더 묶혀야 한다는거 보면 숙성중인거 그런거 같음
          
되지맙시다 20-09-29 21:44
   
반만 인정 ~ㅋㅋ

버번도 숙성 2-3년짜리 많아용.. 첨가물이랑 환경이랑 맞춰서 얼마나 향이랑 특색을 넣느냐가 증류숙성주의 경쟁력이쥬~

물론 오래 숙성할수록 부드럽고~ 깊은 향이 나고 증발이 많이 되니 맛나고 비싼술이 되겠쥬~ㅎ
               
강하늘바다 20-09-30 17:21
   
그 2~3년도 채 안된거니까 몇년 숙성시키라는 거겠죠
단가람 20-09-29 10:25
   
50도?? 난~저거 먹으면 바로 48시간 자겠다!!
운드르 20-09-29 10:39
   
아버지랑 꼬냑 마신 거 생각나네. 딱 두 잔(소주잔으로 치면 한 잔 반?) 마시니까 정신이 혼미...
그대로 침대에 눕고 뻗었는데 다음날 일어나니까 그렇게 상쾌할 수가 없음 ㅋ
이 맛에 양주 찾는 거구만 했던 기억이 ㅋㅋ
     
기가듀스 20-09-29 17:36
   
그냥 수면제 복용 후 숙면하신 것.
궤도 20-09-29 11:14
   
50도 가지고 호들갑은... ㅋ
guns 20-09-29 11:41
   
50도 홍주 마셔봤는데 목이 턱 막힘.

엄지 손톱 만한 잔으로 먹음.

저런 술은 얼음에 희석해서 먹거나 탄산수 섞어서 홀짝 해야 하는디......
알헨 20-09-29 12:03
   
세계적으로는 80도가 넘는 술들도 많은데, 50도에 너무 오바하심
편의점만 가도 50도 넘는 보드카가 여러 종류일듯....
별명없음 20-09-29 12:41
   
흔히 중화요리집에서 마시는 고량주(빼갈)가 60도 아니었나?

겨우 50도 가지고 죽는 시늉을 하다니 ;;
사이공 20-09-29 13:14
   
바카디 75도도 마시는데 50도 가지고 엄살은
     
늑돌이 20-09-29 13:35
   
바카디 털어 먹은 여사원  10분 동안 엎드려 침묵

식도 손상 된줄 알았다고.  입술에 묻으면 쓰라림
     
되지맙시다 20-09-29 21:45
   
바카디151 오버프루프럼 말씀하시는거 같은디.. 그거 쌩으로 마시는 사람 없슈...

그건 99% 칵테일 베이스로 쓰지유~~ 쌩으로 마시다 식도 거덜나유~~~

글구.. 75.5도임.. 바카디151 ㅎ
          
사이공 20-09-29 22:12
   
저 생으로 마셨는데요?. 그리고 바로 마시는 사람들도 은근히 있었습니다.
식도가 타들어가는듯 짜릿함
그맛에 마시죠. 예전에 바텐더 교육과정에 접한 술인데 더 독한 술이야 물타서 마시는 보드카가 있기는 하죠.
가끔 불쇼로 보여주는 술이기도 하죠
          
Kard 20-09-29 23:01
   
생으로 마시는 사람이 없다뇨 ㅋㅋ
바에서 일하다보면 다른거 마시기전에 스트레이트로 한잔씩 마시는 사람도 많고
저 스스로도 바텐더로 일하면서 단골분하고 151 한병 까놓고 대작하던일도 있었습니다
이야기 거리가 많은 술이라 (화기엄금 이라는 딱지가 붙어있다던지)
바텐더들에게는 여러가지로 유용한 술이죠
          
팔하코 20-09-30 04:29
   
20대때 스트레이트 잔으로 많이 마셨는데요 바카디151...
진심 숙취가 하나도 없어요 바카디는.
호드냥꾼 20-09-29 15:53
   
단순히 돗수가 높아서 그런게 아니라 귤이 원료다 보다 숙성이 덜되서 시고 쓴맛이 강해서 그런거 같네요.
도토라 20-09-29 18:12
   
앗~ 내가 좋아하는 도수 언저리네요.
슬픈영혼시 20-09-29 19:33
   
아 웃고간다 정말
하늘나비야 20-09-29 19:49
   
저걸 삼킨게 더 신기하네요 목이 타 들어 갔을 것 같은데
죽여줘요 20-09-29 22:55
   
안동소주도 50도인데 저렇게 오도방정 뛸 정도는 절대 아닌데

오히려 일반소주 보다 더 잘 넘어감
moim 20-09-30 02:34
   
ㅗㅗ
너울 20-09-30 04:47
   
술 얘기만 나오면 자랑하고 싶어서 근질근질 하는 사람들 진짜 많긴 하네.

이러니 우리나라 술장사가 그리 잘되는건지도...

제일 한심한게 술자랑하는거던데 정작 마시는 본인들은 그걸 모른다는것도 아이러니 ㅋㅋ
     
김씨김씨 20-10-01 00:27
   
맞는 말씀이십니다. 당장위에 댓글만봐도 ㅋㅋ 당장 사진속에서 숙성덜되어서 독하다고 나오는데 무슨 50가지고 그러냐느니 자기는 더큰 도수도 마셔봤다는 댓을 왜다는건지 .. 술잘마시는게 뭐 자랑이라고
2k2h 20-09-30 14:15
   
우리나라 사람들은
매운 것도 잘 먹어야 돼고 술도 50도 짜리는 가볍게 넘기고
참 피곤하게들 산다
싸만코홀릭 20-09-30 18:07
   
안동소주 50도짜리 마셔봤는데, 진짜 액체가 위장까지 내려가는 과정이 그대로 느껴짐. 그리고 위장에서 불이 나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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