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알고 있는 정보,상식과 다르거나 처음 보는 내용일 경우
인터넷 등에서 정보를 찾아서 스스로 검증하는게 정상인의 반응인데...

못 배우고 괘랄할 정도의 좁은 식견의 인생을 살다보면
'룸미러'에서의 보임의 차이  정도에 지구는 평평하다 라고 ... 하....

자신이 경찰도 아니며 법적인 그 어떤 집행권위를 부여 받지도 못했으면서

내가 법이다. 구급 이송 아니다. 구급차량 안의 인명보다 내차 접촉사고 마무리가 먼저!!!
라고 개/잡/소/리 ...

여태 사소하게 지나쳤던 것인데

거꾸로 되어 있을줄은...

별점테러를 떠나 한가지 알고 갑니다.~~~!!!

아. 몰랐음...

저도 몰랐네요 가끔 응급차를 보긴 했찌만 유심히 보지 않아서 ㅋㅋㅋ

이런 글은 항상 환영합니다...
이제 하나 더 아는 게 생겼네요... ㅎㅎ

몰랐었는데 감사합니다.

와~~~ 처음알았음..

본인이 아는지식이 100%맞다고 생각하나 ...

와우~~저도 자세히 볼일이 없어서...

집 앞에 119구조센터가 있어, 매일 사이렌 울리며 출동하는데

이런 사실은 지금 알았네요~

생각 이상으로 기본 상식을 모르는 젊은 부모들 많습니다. 당장 우리집부터.... ㅡ,.ㅡ;;

저거 보는 사람들이 앞차에서 보는 사람들이고 운전중에 거울을 보기 때문에 거꾸로 표기하는건데..
난 모르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았다는 사실이 더 놀랍네..

오~ 오늘 첨 알았음 유머가 아니고 정보네

나도 몰랐음.. 어디서 우연히 주워 들은 사람 말고는 대부분 모를듯

그렇군요..
저도 지금 알았네요.ㅋ

댓글이 게시글보다 유머러스한 초유의 사태..
앞으론 뒤에서 사이렌 들리면 뒤를 살펴주세요~

음... 저걸 아직도 몰랐던 사람들이 너무 많아 당황스럽네요.

비슷한 경우로 도로위의 글씨가 길게 써져있는것도 같은 이유죠.
시야각 때문에 운전석에서 보면 정상적인 길이로 보이는 원리.

그 글씨를 3D처럼 그려 도로위로 돌출되게 보이도록 하는 방법도 나왔던것 같은데
제작비용이 많이 들어서인지 보급은 안된듯...

그 아이디어는  제작비용 때문이 아니라 운전자들이 언듯 보면 뭔가 표지판이 길에 세워져 있는것처럼 보여서 급정거를 밟아 버리는 사고가 많이 날수 있어서 폐기 됬습니다.

이거 우리나라 뿐 아니라 미국도 그렇고 저렇게 꺼꾸로 써 놓는 건데... 모를 수도 있죠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을 장난감 설명서에 같이 적어 놓으면 교육적인 효과도 있고 더 좋겠네요 별점 테러는 좀 알아 보고 하든가 하지

거의 모든 나라가 뒤집어져 적혀있지요..아닌 나라도 아주 드물게 있었던 거 같은데...찾아본게 너무 오래전이라 지금은 거의 모든 나라가 다 뒤집어져 있을 거라 봅니다...ㅎㅎ

덕분에 알게되었어요. ^^

앰뷸런스도 철자가 꺼꾸로 써 있죠.

유별나다 유별나 표지 안보고 사나??

모르는사람이 있나? 했는데 아는분보다 모르는분이 더 많아서 깜놀 ㄷ

나도 몰랐어유~ ㅜㅜ

오~ 하나 배워갑니다 ㅋㅋ

오!

모를수는 있는데. 검색도 안해보고 바로 별점 테러를 하는건 이해가 안되네.
최소한 저런 리뷰가 보이면 검색해볼거 같은데?

오호라~ 글쿤~!

초등학교 6학년 때 담임선생이 문득 기억나네요.
짝꿍이랑 지식충돌이 생겨서 담임에게 물어보자고 했던 일입니다.
사람의 혈액은 어디서 만들어지는가?
확실한 답이 있는 과학질문이었어요.
짝꿍은 심장에서 피가, 나는 뼈속에서 피가 만들어진다고 했었죠.
과학을 좋아하는 나는, 쓸데없이 많은 과학책을 보다보니, 중등이상에서 배울 내용도 알게되었죠.
근데 선생의 대답은 심장이다. 였죠.  모르겠으면, 찾아보고와서 말해줄께 하면되는데,
그냥 지 상식선에서 대답한 거죠.
초등도서실에도 있던 과학책을 뒤져 선생님에게 가져갔더니, 대답이 가관입니다.
"시험문제에도 안나오는 쓸데없는것에 신경쓰지마라"
그 아줌마 선생은 잘 지내나 모르겠네요.
지 자식연놈들도 그렇게 가르치는지도 궁금하구요.

교새 판명 땅땅땅
혈액이 심장에서 만들어진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장에서 만들고 심장에서 뿜나 ㅋㅋㅋㅋㅋㅋ
초등 교사라는게 것두 모르나...참

911관련 재연프로그램 볼 때, 관련 설명등이. 한동안 많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