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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23 11:12
[동물귀욤] 독수리의 무시무시한 닭사냥
 글쓴이 : 보미왔니
조회 : 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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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실패

닭이 일케나 쎄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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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ms 20-09-23 11:17
   
저게 그 브라질 닭인가 그건가..
가나다다 20-09-23 11:17
   
생긴건 정우성급인데..  싸움은 초딩한테 지네
Wombat 20-09-23 11:17
   
낚씨해서 올린 물고기에 처맞는 꼴이네 ㅋ
파스토렛 20-09-23 11:17
   
저 닭이 더 무섭네요
운드르 20-09-23 11:19
   
애가 넋이 나갔네 ㅋㅋ
뚱쓰뚱쓰 20-09-23 11:22
   
암닭들은 괜찮은데 장닭들은 진짜 사납습니다...고양이 두마리랑도 맞짱떠요..개한테는 안되더라구요..
마당에 풀어놓고 장닭 한마리 키웠는데..길냥이 두마리랑은 피의 혈투를 벌이더라구요..
근데 유기견한테 물려갔음.. ㅋ울아부지는 걔데리고 장난친다고 얇은 나무가지로 놀리다가 덤벼서 무릎쪽에 피가 날정도로 발톱하고 부리로 찍혔구요 ㅋㅋ
     
xkflf 20-09-23 13:25
   
진짜 쌈 잘하는 장닭 못보신듯. 동네 개밥 다 뺏어먹음. 대형견도 얄짤없음.
우리집에서 기르던 닭이였음. 우리닭이 근처로 가면 알아서 개집 들어가서 나오지도 않음
NightEast 20-09-23 11:26
   
투계랑 싸우면 얼캐되려나
슬픈영혼시 20-09-23 11:35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초율 20-09-23 11:55
   
내가..안날아도 되는 이유 몰라? ?  엉?
ㅋㅋㅋ
우루사골드 20-09-23 11:58
   
그닭은 일진이었다
텅빈하늘 20-09-23 12:04
   
디질라고!
자그네브 20-09-23 12:25
   
멘붕왔네
failedlove 20-09-23 13:14
   
예전에 시골에서 집 지키는 건 강아지가 아니라 장닭이라고 불리는 수탉이었음..어찌나 사납던지 남자 성인 아니면 일단 달려들고 봄..근데 매일 지 밥주는 아주머니한테도 매일 달려듬..역시 닭대가리;;
     
보미왔니 20-09-23 21:51
   
ㅋㅋㅋㅋㅋㅋ
가남 20-09-23 14:29
   
아드레날린이 최고조!
C BAR! 와봐 와보라고!

맹금이 아직 어리고 경험이 없어서 쫄은듯 ㅋㅋ
방탕중년단 20-09-23 14:34
   
숫닭은 존내 사납음... 몽둥이로 후려패도 덤빔...
하늘나비야 20-09-23 14:44
   
그래서 쌈닭이라고 하나 보네요 ㅎㅎㅎㅎ 독수리 아무리봐도 사회 초년생인듯
궤도 20-09-23 15:44
   
역시 암탉보다는 수탉이 쎄지... ㅋㅋㅋ
애즈한 20-09-23 19:11
   
마지막 장면, 독수리 제대로 쫄았네요 ㅋㅋ
sunnylee 20-09-23 20:30
   
독수리 쫄았다...ㅋㅋㅋ
아잉몰라 20-09-23 22:12
   
구석탱이 몰아넣네 ㅋㅋ
영고건 20-09-23 22:25
   
옛날에는 싸움닭이라는 전문화된 닭도 있었죠... 동남아 계열이라나 머라나
꼬두 20-09-23 22:30
   
예전 닭들 키웠을 때, 장닭이 동네 깡패이긴 했었는데요 ㅋㅋㅋ
늑돌이 20-09-24 02:17
   
공룡의 후예는 무시하면 안됨.
썬코뉴어 20-09-24 11:52
   
새를 키우 있어서 아는데 독수리 저 표정은 진짜 겁오지게 먹은 표정입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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