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련선생은 총검술용 목총을 썼죠. ㅆㅂㅅㄲ

젖꼭지 꼬집던 음악 선생 덕분에 한쪽 젖꼭지가 반 쪽 난 모양으로 흔적이 남아있음
꼬집이 아니라 쥐어 떧었지 아마

중고등학교때 필드하키부있어서 하키채..

우린 거대 삼각자
세로로 세워서 머리찍었는데

가장 무서운 매는... 저 매들이 부러져서 검정 테이프로 둘둘 감은 것이죠.

당시 선샌님 필수품.. 한손엔 출석부+ 청테이프 감은..뭉뎅이..

진짜 중학교때 공포의 타아티낙이라고 양손 벌리고 겨드랑이쪽 연한살을 꼬집는 여자선생님이 있었음....지금 생각해보면 그선생님 진짜 미친거같음;;;  그리고 자를 새로로 손등때리는 미친선생님도 많았는데...

그런 선생님들 학교 마다 한분씩 있었던 것 같네요 우리 때도 겨드랑이 안쪽 살을 꼬집었어요 가정선생이

상아뼈가 읍넹..

80년대 저보다 더 심했어요

아놔

밑에서 세번째는 목검임.

...... 개같은 정신봉!

저중에 갑은 필드하키 스틱... 맞으면 뒤진다. 진짜

선생이 몽둥이 몇개 부숴가며 패도 인권위원회 같은건 안열림
피멍정도는 그냥 학교 나와야 하고 골절쯤 되면 깁스하고 학교 나옴 (지금 생각해보면 소름돋는 이야기)
문제는 그 영향으로 군대서도 악습이 만연했었음
맞으면서 배워서 가르치는것도 때리면서 가르침 지금 생각하면 영화같은 이야기

싸다구 날리던 쓰레빠가 없네... ㅋ
선생왈 : 억울하면 고소하시요... ㅜㅜ

하도 만저서 반질반질 길 잘든 대나무뿌리

미술부여서 부러진 이젤다리

하나 안나왔네요 대나무 뿌리로 만든거 대나무 보다 마디가 많이서 손 등 손가락 마디 뼈 맞으면 진짜 비명소리도 안나왔었는데 막대걸레 자루 당구  큣대 기기 괴괴한 여러가지 매들이 존재 했죠 가느다란 싸리나무 같은 걸로 손등 패는 분도 있고 책상위에 무릎 꿇고 걸상 들고 있는데 허벅지를 시간에 맞춰 돌아가며 팼습니다 특히 단체기합 받을 때 1번부터 50번까지 다 맞고 나면 일장 연설 그리고 다시 매타작 시작  두 세번 해야 끝나는 .. 허벅지에 멍들고  그래도  그 시절에는 학부모님들이 항의을 않했답니다

남선생들 여학생 빤쓰 구경 많이 했겠구만

함마대....

함마막대기가 단단해서 오지게 아픔..

와... 저 사진에 나온 거 중에 글루건 빼고 다 맞아봤네요 ㄷㄷㄷ
쇠자와 PVC가 없군요. 둘 다 더럽게 아픔.

곡괭이 자루
경찰 진압봉
산신령 지팡이

아 로그인하게만드네요 ㅎㅎ
80년중반 초딩 1학년때였습니다 입학하고 첫수업날 기쁜꿈을 안고 첫등교를했더랬죠
교실 앞문을 열었는데? 잉..뭐지?! 모두 앉아있는겁니다 수업중이였어요;
네 시간을 잘못알고 첫날부터 지각을 했습니다ㅜ
전 애들이 보는 앞에서  첫수업날 귀싸대기를 맞았습니다 그것도 두대를...

아무것도 모르는 8살짜리 꼬맹이가 실수할수도있는거지
너무나 자연스럽게 체벌?아니 구타를 그렇게 할수있는지 지금생각해봐도 참어이가없네요ㅎㅎ
근데 그시대에는 그게 좀 당연(?)한거였고 그걸 부모한테 말하는게 자랑거리가 아니고 욕먹을짓이였다고할까요;
선생한테 귀싸대기를 맞아도 부모한테 말하는일은 절대없었던거같네요

지금 40이넘엇는데도 그첫날 귀싸대기는 아직도 기억날정도로 강렬하네요
요즘 같으면 상상도 못할일이죠ㅎ 아마 이런일이 있으면 요즘 부모들은 달려가서
반대로 선생 귀싸대기를 날리겠죠 -_-;; 요즘은 교권이 바닥을치니깐요..

그 이전에는 더심했겠지만 제가경험한 80년 90년대초에는
진짜 선생한테 맞기싫어서 학교가기싫을정도엿는데 공부해야할 학생이
매맞기 싫어서 학교가기싫다는게 말이나 되는겁니까?ㅋ진짜 시험보고 난후에는
틀린갯수만큼 마대자루로 야구스윙하듯이 때리는 수학선생한놈이있었는데
ㅈ ㅏ살하고싶을 정도로 학교가기 싫었던 기억이있네요;;

또 촌지는 얼마나 줘대는지
담임책상 청소하다가 이름써있는 돈봉투 본적도 많고 그애를 편애하는게 눈에너무나도 보이고

그어린나이에 우리부모는 왜 돈을 안줄까 그래서 담임이 나를싫어해서 때리는걸까
우리부모도 돈좀주지.. 이런생각을 혼자하곤했던기억이있네요

세상이 바뀌어서 참다행이네요 우리자녀들은 맞을일도 돈줘야할 걱정도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