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충

징글징글하다 아들있는지도 의문이다
있다선 치더라도 생일이라 챙길거면
배터지게 시켜주던가 만들어주던가
거지근성도 아니고...

돈을 더 낼테니 조금 더 달라고 한다면 그나마 이해가 되는데 뭐지? 자기 아들 생일에 왜 타인인 음식점 사장님이 손해를 봐야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예전 낭낭하게 빌런이 떠오르네
이번엔 곱배기 빌런인가?
애 팔아서 주접 떠는건 맘충 종특인가?

문제는 지역 맘 모임으로 여론 몰이 한다는거
지겨운 갑질충들

왜저래

애 낳고 지능 떨어지는 사람들이 가끔 있나보네

이런년이랑 살면 암만 이뻐도 정 뚝 떨어져서 못살거 같다

맘충이 또...

하루에도 수십만명의 생일이 있지 ㅋㅋㅋ

아이 생일에 배달 볶음밥이나 시켜주는게 뭔 자랑이라고

아이 생일인데 곱배기 내놔 안내놓네? 공격!
이건 강도지

주문 후 80분이면 만들어지고 1시간 쯤 걸렸을 것 같은데 그 사이에도 음식이 쉬나요...?;

절대 없죠 차라리 음식점 주방이 위생적이지 못해
식중독균에 의한 상함이라면 몰라도...
그런집 다시는 시키지 않을텐데
아마도 제주문이라고 떠드는거면
그날도 혀로 설거지 했을겁니다
이슈 만들기위해,자기잘못을 미화하기 위해
일부러 거짓말 했을 가능성이 크죠
골뱅이웨딩 송기자처럼...

이미 상한 재료를 쓰면 쉰내납니다

제발 이러지말자...경쟁업체 소행이길 바래봅니다....

민폐.....

세상엔 참 도라이들이 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일은 얼어죽을 음식점 사장이 왜 니 애새끼 생일을 챙겨야되냐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집에 밥을 해서 볶음밥이랑 섞어서 양을 늘리던가
무슨 음식점이 나눔의집도 아니고 바랄걸 바래야지

일주일전 주문 후 80분이나 걸려서 도착해 맛이 변해 내다버렸는데
=> 업체의 배달이 이렇게 엉망이었을 정도로 이놈들은 전력이 있는 놈이다.
    그럼에도 나는 이걸 참아준 아량있는 사람이다.
    나는 이정도의 사람이라 괜히 꼬장부리는게 아니라는걸 일단 인지하고 읽어라.

아이 부탁에 마지못해 시켰다.
=> 나는 이 따위 업체 마음에도 없지만 아이가 원하니깐 꾹 참아줬다. 나는 이런 사람이다.
    나는 이렇게 자식 사랑하는 부모이고 인내심이 좋은 사람이다.

아이 양이 많아 밥양만 많이?
=> 나는 저~~~얼~~~대 무리한 부탁따윈 하지 않았다. 쌀값 얼마 하겠냐.
   
정중한 거절 메모
=> 사장은 아이의 생일이라는 동심을 완전히 무시하는 인격을 가진 매정한 인간이다.
      더욱이 친필로 까지 써서 보낸 메시지는 나를 비꼬면서 농락한 것이다!!!

선한사람이 손님 어쩌고 저쩌고
=> 내 기분 못 맞춘 놈들은 선하지 않다.

결론: 아이가 평소 먹는 양이 많은걸 알고 또 생일이면 넉넉하게 두개시켜주면 될일을... ㅉㅉ

일주일전 주문 후 80분이나 걸려서 도착해 맛이 변해 내다버렸는데

>> 아이는 어케 먹었을까???????? 왜 아이는 버린음식을 ..먹어보지도 못했는데
시켜달라고했을까??????

80분걸려서 맛이 변해 내다 버렸다
> 그릇까지 박박 긁어먹었을듯, 아이도 맛있었으니까 또 시켜달라했겠지..

저런 엄마 교육 받고 자라는 아이는 나중에 어찌될찌... ㅋ

그냥 힘든 사람들이 많은걸꺼야...

역겨운 사람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