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마음 편하게 많이 만나는게 좋죠.
많이 하다보면 다 요령이 생김.
너무 진지하지말고 가볍게 생각해야
이쪽이 주도할수 있음.
어차피 안되어도 다른여자 또 소개해 준다며...
저런대서는 한 대여섯번 만나고
잘될것 같아서 대쉬하니 여자가 튕긴다? 그럼
바로 차버려도 됨. 뒤도 안돌아봐도 됨.
여기저기 만나면서 테크닉 길러놓고 있으면
운명의 여자 나타남.
찾던데말고 다른곳에서 나타날수 있음.
아놔~ 이렇게 쉬운거였어? 싶게
어렵던 퍼즐 착착 순식간에 맞춰지고 바로 결혼..
지나고나면 미리 정해져있는 운명 같은게 있는건가
싶기도한데 여자 안만나고 있으면 이런 기회조차 없음.
암튼 안되고 실패해도 계속 두드려보라 조언하고 싶음.
데미지없게 그냥 가볍게 만남을 즐기는게 좋음.
지나고보면 40대도 젊은거.
선만 50번 정도 봐서 글쓴이 심정 이해가능함. 대학 아니고 전문대 나왔다고 차이고 이렇고 저렇고
그냥 나중엔 그러려니 하는데 내가 맘에 들어한 여자는 여자쪽에서 싫다하고 내가 별로라 생각한 여자는 계속 연락오고 암튼 그러다가 멘탈 나가서 즐기면서 살아야겠다. 결혼은 무슨 이러고 BMW 5시리즈 할부로 샀는데
그때부터 갑자기 여자들이 알아서 저절로 붙더이다. 명심하소~ 결혼하고프면 무리해서 외제차사라.
선은 미팅처럼 나가야 함...나가서 여자랑 놀다 온다란 생각으로....상대방이 어쩌건 ...그냥 주변에 여자가 없으니 술집가서 놀다 온다란 생각처럼 가벼운 맘으로 가야함...괜히 격식차리고 뭐고 할 거 없음...특히 중매회사같은 경우는 더욱 더 가벼운 맘으로 나가서 가볍게 술도 먹고 그냥 놀다온다는 느낌으로 다녀야 입질이 와도 온다는게 경험임...친인척 소개는 그렇게 못하지만 중매회사는 진짜 격식따지듯이 하면 남자만 손해임...
그런 우유부단 어리버리한 캐릭터는 무슨 스펙을 가지고도 자기보다 낮은 스펙한테도 걍 기죽는거임 자신감도 없고 강단도 없고 뭐든 을 입장에서 끌려다니는 성격
뭣하러 선을 보는거지 차라리 동호회 취미생활 해서 행동반경을 늘리고 편하게 여자랑 만날수 있는 기회를 늘려야지 선보면 당연히 상대가 자기 스펙을 보는거지 첨 만난 상태에서 너는 정말 영혼이 맑군요 아니면 너는 척봐도 착하군요 이러면서 끌려 할것 같음? 얼굴 겁나 잘생기거 아니면 상대여자가 첨보고 당신을 판단하는건 어쩔수 없이 조건임.
남자들은 자기보다는 어리고 몸매 좋고 이쁜 사람 찾는 거고 여자들은 자기보다 경제력 높고 성격맞는 사람 찾는 거고 서로 원하는 것이 다르면서도 비슷 한겁니다 그리고 결혼업체 통하시는 거 나쁘진 안아요 인연이란게 가만히 있는다고 굴러 들어 오는 건 아니니까요 자신이든 주변 사람들이 서둘러야 만나는 경우도 많아요 그러니 좀더 많이 만나 보시면 그 중 한사람은 내 운명일 겁니다
40대 중반에도 연애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었네요.저 분 문제는 딱 보이는데 말은 안 하겠습니다.여자 입장에서 보자면 당연한거겠죠.이 분하고 결혼하면 어떻게 살게될지 뻔히 보이는데 그런 결혼을 왜 합니까.시집살이도 장난 아니겠네요 보니깐.그냥 직장생활 하면서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사는게 백배 낫죠.
요즘글은 아닌거 같은데요? 요즘에 다 결혼 안한다하지 저래 연연하고 매달리는 남자 있긴있나? ;;
저도 결혼한지 얼마안되었긴 하지만.. 선은 본적없고 연애 동거하다 가서그런지 .. 별 공감이 ;;
근데 겜이 취미라 겜하다보면 십중팔구는 남자 다 결혼안한다 비혼한다하지 결혼매이는 남자 진짜 없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