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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10 17:52
[기타] 34살에 선보고 운 남자
 글쓴이 : 날아가는새
조회 : 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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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This 20-08-10 17:57
   
암것도 모를 20대 초중반에 만나서 5~10년 쯤 연예하다가 결혼해야함.
아... 물론 안하면 더 좋고...
도타 20-08-10 17:59
   
30대 초반 여자들도 똥줄 타들어갈 나이일건데 저렇게 가린다는건 저 글쓴이 분 외모나 성격쪽 문제가 아닐런지?

단순 얼굴만이 아니라 탈모가 있다거나 옷을 못입는다던가.. 자존감 떨어진 모습등등

언제적 글인지는 모르겠는데 요즘 20대후반 30초중반 분들 결혼 생각 자체를 안하는분들이

워낙 많아서 결혼에 목 메는분이 보이니 어색하네요.
유령의섬 20-08-10 17:59
   
식후산책 20-08-10 18:00
   
선보면 기빨리는건 진짜 인정.....
ibetrayou7 20-08-10 18:05
   
하려고 하니 힘든거임...
그냥 편하게 보다가...
아 이 여자라면...
하는 순간 올인하면 됨...
그 전에는 걍 밥 먹는다는 생각으로 해야 됨...
     
PONPURA 20-08-10 21:15
   
2222222222
자그네브 20-08-10 18:22
   
걍 마음 편하게 많이 만나는게 좋죠.
많이 하다보면 다 요령이 생김.
너무 진지하지말고 가볍게 생각해야
이쪽이 주도할수 있음.
어차피 안되어도 다른여자 또  소개해 준다며...
저런대서는 한 대여섯번 만나고
잘될것 같아서 대쉬하니 여자가 튕긴다? 그럼
바로 차버려도 됨. 뒤도 안돌아봐도 됨.
여기저기 만나면서 테크닉 길러놓고 있으면
운명의 여자 나타남.
찾던데말고 다른곳에서 나타날수 있음.
아놔~ 이렇게 쉬운거였어? 싶게
어렵던 퍼즐 착착 순식간에 맞춰지고 바로 결혼..
지나고나면 미리 정해져있는 운명 같은게 있는건가
싶기도한데 여자 안만나고 있으면 이런 기회조차 없음.
암튼 안되고 실패해도 계속 두드려보라 조언하고 싶음.
데미지없게 그냥 가볍게 만남을 즐기는게 좋음.
지나고보면 40대도 젊은거.
미스트 20-08-10 18:24
   
그냥 포기해. 포기하면 편해.
winston 20-08-10 18:25
   
나온것들도
오죽하면 나왔을까?

걍 가정부 면접본다는 마음으로 편하게 임하세요
왕두더지 20-08-10 18:38
   
친구 뒀다가 뭐하나...
친구한테 여자소개해달라고 하면 되지...
34면 그닥 늦은나이도 아니구먼
탱크 20-08-10 18:45
   
부모가 아들 죽이려고 애쓰는 케이스네요. 드물지는 않죠.
자식 위한 행동 ? 사이비종교에 빠져 아픈 자식 치료 거부하는 작자들도 딴에는 자식 위하는거라 확신합니다.
나부랭이 20-08-10 18:49
   
선만 50번 정도 봐서 글쓴이 심정 이해가능함.  대학 아니고 전문대 나왔다고 차이고 이렇고 저렇고
그냥 나중엔 그러려니 하는데 내가 맘에 들어한 여자는 여자쪽에서 싫다하고 내가 별로라 생각한 여자는 계속 연락오고 암튼 그러다가 멘탈 나가서 즐기면서 살아야겠다. 결혼은 무슨 이러고 BMW 5시리즈 할부로 샀는데
그때부터 갑자기 여자들이 알아서 저절로 붙더이다.    명심하소~  결혼하고프면 무리해서 외제차사라.
궤도 20-08-10 18:51
   
요즘 글은 아닌것 같음...
김본좌 20-08-10 18:55
   
어차피 혼자먹는밥 이성이랑 먹는다~ 생각하고 나가세요.
궂이 부모님을 위해 결혼할 필요는없죠
이혼한다고 부모님이 보상해줄것도아니고.....
그냥 즐기면서 사세요. 가끔씩 저렇게 밥이나 먹으면서
초율 20-08-10 19:02
   
ㅎ..어렵게 생각하면 한없이 어려워진다..
똑같은 사람인데..결혼하면 일심동체가 되야할걸..뭐가 겁나서 이리저리 재는가?
달란대로 다 줘도..다 내거드만..
새끼사자 20-08-10 19:14
   
선은 미팅처럼 나가야 함...나가서 여자랑 놀다 온다란 생각으로....상대방이 어쩌건 ...그냥 주변에 여자가 없으니 술집가서 놀다 온다란 생각처럼 가벼운 맘으로 가야함...괜히 격식차리고 뭐고 할 거 없음...특히 중매회사같은 경우는 더욱 더 가벼운 맘으로 나가서 가볍게 술도 먹고 그냥 놀다온다는 느낌으로 다녀야 입질이 와도 온다는게 경험임...친인척 소개는 그렇게 못하지만 중매회사는 진짜 격식따지듯이 하면 남자만 손해임...
반디토 20-08-10 19:45
   
동남아쪽 자전거 사업하면서 짝도 구하면 일석이조일듯..
로마전쟁 20-08-10 20:10
   
부모님한테 좀 강하게 나가셔야 할듯

인생은 자식이 사는거고 알아서 하는거지 결혼같이 가장 중요한일을 부모님의 강요에 억지로 선보러 나가니까 자신감도 떨어지는거임

걍 부모님한테 알아서 한다고 선을 그어야지 언제까지 끌려갈거임

그런 우유부단 어리버리한 캐릭터는 무슨 스펙을 가지고도 자기보다 낮은 스펙한테도 걍 기죽는거임 자신감도 없고 강단도 없고 뭐든 을 입장에서 끌려다니는 성격

뭣하러 선을 보는거지 차라리 동호회 취미생활 해서 행동반경을 늘리고 편하게 여자랑 만날수 있는 기회를 늘려야지 선보면 당연히 상대가 자기 스펙을 보는거지 첨 만난 상태에서 너는 정말 영혼이 맑군요 아니면 너는 척봐도 착하군요 이러면서 끌려 할것 같음? 얼굴 겁나 잘생기거 아니면 상대여자가 첨보고 당신을 판단하는건 어쩔수 없이 조건임.
     
punktal 20-08-11 16:00
   
2222  부모님이 문제가 많은거 같습니다.왜 그렇게 강요를 할 까요.자식인생 책임져 줄 능력도 안 되는거 같은데.
초콜렛 20-08-10 20:14
   
난 그래도 34살까지는 나 좋다는 여자 조금은 있었는데...ㅡ.ㅡ
     
arsian 20-08-11 11:39
   
토닥토닥~
조부 20-08-10 20:28
   
34살이면.. 쇠도 씹어먹을 나이인데..
그냥 주말마다 여자들 많은 곳 찾아서..
사람 구경만 다녀도 선 보는 것보단 확률이 높을듯..

근데 나한테 젊음을 되돌려준다면..
나는 결혼 안하고 살듯..
     
평화존경 20-08-11 18:01
   
쇠 씹어먹을 나이가 어디있음 ㅋㅋㅋ
강철이빨입니까
벌레 20-08-10 21:13
   
34면 새파란 청춘이구만
비둘깅999 20-08-10 21:15
   
ㅋㅋㅋㅋㅋ 대부분 메이저 출판사 아니믄 200도 안될 월급 받을껄? 아주 웃기고있는년이네
키딘 20-08-10 21:20
   
몸매도 그저 그렇고 못생겨서 그렇지 ㅋㅋ
키크고 잘생기면 집안구려도 거지라도 인기많음
룰루랄라 20-08-10 21:32
   
34살이면 좋겠다 날라댕길낀데 휴...
가생퍽 20-08-10 21:48
   
하지마...

훗날 감사하다고 할꺼다
지방간 20-08-10 21:55
   
안 하는 게 좋은 거임. 진짜로...
정말미친뇸 20-08-10 21:58
   
고르다 고른 여자들 내가 많이분. 나이먹고 이쁜 여자는 돈많은 못생긴 남자랑 결혼. 평범하거나 못생긴 여자들은 지금까지 만난 남자들보다 수입이 떨어지는 남자 만남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슨 현실임. 잘생기고 돈좀있는놈들은 여자들이 개때처럼 달려들어서 결혼함
축구중계짱 20-08-10 21:58
   
그냥 남자도 이상한거 같은데.

주변에 친구도 없나? 여자를 소개 못받는건 이유가 있는거임.
중화참 20-08-10 22:18
   
교회댕겨...ㅋㅋㅋ
뱃살마왕 20-08-10 22:48
   
지금 잘가고 있는거여
다른생각 20-08-10 23:09
   
자의반 타의반 꼭 해야겠다 간절해지면 끌려 다니게되고 드릅게 안생기면서 스트레스만 받음..
이따구 감정소모 해가며 결혼이라는걸 꼭해야하나 회의감도 들고..
그냥 원하는것없이 마실나가듯 편하게 만나보면 또 달라짐..
학벌,연봉,자산 등등의 잘날것없는 야그를 풀어놓는데 부담감이 안생기고.. 쪽팔릴게 없어짐..
궂이 매너지킨다고 맘에안드는 여자라도 에스코트 해야한다는 부담감도 없음..
다시 볼일 없을것 같은데 알아서 가라..
여유가 생기면 상대방 관찰하는 재미가 생기고 노동이 아니라 여흥이 되기도함..
강시 20-08-11 01:20
   
요즘 34살이  많은 나인가?  남자가  자존감이  없는건지  무른건지  그 나이에  부모한테  끌려다니고  사람 만나다보면  기회도 오는거고  요즘 저나이는  그렇게  쳐 울면서까지  비참하게 결혼에  올인할것도 아닌데
기간틱 20-08-11 02:39
   
34이면  너무 젊음.
40 되서 22 만나면 됨.
재산은 다 내것이고 수 틀리면 계약  해지하면 되고.
아직 어리구만  뭐가 급해서?
어차피 여자는 돈 보고 옴.
가,부는 내가 결정하면 됨
렛츠비 20-08-11 02:54
   
흠 전혀 꿀린건 없어보이는데 하나 걸리는데 삼대독자네.... 삼대독자 집에 여자들이 시집가려고 할까?
sunnylee 20-08-11 06:38
   
기빨리는건..인정.
carlitos36 20-08-11 07:45
   
인정
파스토렛 20-08-11 09:14
   
전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결혼 정보업체를 통해 만나 지금까지 잘 만나고 있습니다.

아직 인연이 안 나타나신듯 ㅠㅠ
뭐팍씨 20-08-11 09:25
   
이유는 진짜 별거아님 매력이 없는거임. 또는 못생겼거나. 그럴땐 포기해야 맘편해요~
불짬뽕 20-08-11 09:45
   
'결혼시장' 이라는 단어가 있다는 자체가 미친거지..
가남 20-08-11 09:57
   
짜식이 박력 없는거 보소.
평가 당하고 질질 짜지 말고 마음에 안들면 니가 먼저 박차고 나가기도 해야지.
hjuki 20-08-11 10:07
   
결혼정보업체면
여자 입장에서 돈 내고 좋은 조건의 남자를 만나기 위함인데
필자가 다른 데서 매력 어필이 안되니까 차이는 건 당연한 거임.

여자들은 돈 내고 결혼정보업체 나가면 의사, 변호사 같은 사람 만날 수 있겠지 하고 나가는 건데
세후 300도 못받는 사람은 눈에도 안차겠죠.
황악사 20-08-11 10:24
   
가볍게 생각하면 편한데....
하늘나비야 20-08-11 14:00
   
남자들은 자기보다는 어리고 몸매 좋고 이쁜 사람 찾는 거고 여자들은 자기보다 경제력 높고 성격맞는 사람 찾는 거고 서로 원하는 것이 다르면서도 비슷 한겁니다 그리고 결혼업체 통하시는 거 나쁘진 안아요 인연이란게 가만히 있는다고 굴러 들어 오는 건 아니니까요 자신이든 주변 사람들이 서둘러야 만나는 경우도 많아요 그러니 좀더 많이 만나 보시면 그 중 한사람은 내 운명일 겁니다
하관 20-08-11 14:03
   
그냥 볼링 모임 같은데나 나가...
수염차 20-08-11 14:25
   
이런건 솔직하게 말해줘야함....
거울을 봐요.....본인은 꽤 좋은 체형을 가지지 못햇어요....대한민국 딱 표준 체형입니다....
그말인즉...외모로 점수를 따지는 못한다는 말입니다....

블루칼라 직종이군요....
당연히 매력적인 직업이 아니에요....

그렇다면.....본인은 어떤 여성을 희망하나요??
적당한 체형....보기싫지는 않을정도의 외모....백조만 아니라면 가능.....머 이런거 따지나요??
그런 여성은 삼성전자 사원한테 시집가고....멋진 외모가진(나처럼)남자한테 시집가요....

본인부터 여성을 보는 기준을 낮추세요.....그건 낮추는게 아니라 본인한테 적합한 여성을 고르는겁니다...
거울을 봐요.....나한테 어울리는 여성수준이 어떤것인지...
punktal 20-08-11 16:02
   
40대 중반에도 연애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었네요.저 분 문제는 딱 보이는데 말은 안 하겠습니다.여자 입장에서 보자면 당연한거겠죠.이 분하고 결혼하면 어떻게 살게될지 뻔히 보이는데 그런 결혼을 왜 합니까.시집살이도 장난 아니겠네요 보니깐.그냥 직장생활 하면서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사는게 백배 낫죠.
아나킨장군 20-08-11 16:19
   
영화 아일랜드를 보면 답을 알 수 있습니다.
노총각 시절 그토록 원했던 결혼에 골인을 하니 그곳은 내가 꿈꿔왔던 그런 생활이 아니었...
축구게시판 20-08-11 17:28
   
안하면 되지. 결혼같은거 해봐야 남자만 손해인 시대. 뭐 진짜로 아이를 너무 좋아하거나
가족을 이루지 않으면 삶이 아니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모를까.

적당히 벌어서 적당히 즐기면서 쓰면 그럭저럭 넉넉하게 산다. 가족이야 뭐 앞으로
가족 만들어봐야 외로운건 똑같은 시대가 점점 심해질것임.
야구아제 20-08-11 18:00
   
세상을 글로 배우다보니 현실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하나도 모르는 것 같음.
개구바리 20-08-11 19:53
   
요즘글은 아닌거 같은데요? 요즘에 다 결혼 안한다하지 저래 연연하고 매달리는 남자 있긴있나? ;;
저도 결혼한지 얼마안되었긴 하지만.. 선은 본적없고 연애 동거하다 가서그런지 .. 별 공감이 ;;
근데 겜이 취미라 겜하다보면 십중팔구는 남자 다 결혼안한다 비혼한다하지 결혼매이는 남자 진짜 없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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