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뜻이 아니라 일도 좋지만 가족들도 돌아 보라는 소리 같네요 다 그렇진 안지만 꼭 일때문만이 아니라 회사 다니면서 친구들이나 모임같은 것이 많아서 집에 안 붙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나중에 애들 하고도 서먹하고 아내와도 동선이 전혀 달라서 나이먹고 퇴직하면 아내는 자식들이랑 소통을 하는데 아버지는 그러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람마다 성향이 달라서 그런 걸지 몰라도 힘들고 귀찮아도 애기들 어릴 때 좀더 많이 대화 하고 함께 여행도 다니면서 유대감을 쌓는 것이 나쁠 건 없습니다
신동엽 말도 맞고 여자분 말도 어느정도 맞다고 봅니다 우리나라에서 회사 다닐려면 인맥 관리 못하면 힘들죠 그런데 그거 아니라도 애기들 어릴 때 보면 남편들 중 일부는 애기 보는 거 힘들다는 거 알면서도 퇴근 시간 되면 집에 안들어 가려는 분들 꽤 봤습니다 왜 그러냐고 하니까 애기 보는 것이 싫답니다 아내도 맞벌인데말이죠 그 양반 뿐 아니라 그런 젊은 아빠들 몇 봤습니다 회식 없으면 다른 약속이라도 잡아서 밤 늦게 들어갑니다 .. 그건 일때문은 아니죠 다는 아니지만 일부 철없는 사람들 있습니다 물론 여자들도 이상한 사람들 있지만 제가 본 걸로는 여자들 비율이 좀 낮아요 대신 그 적은 여자들이 아주 신박하게 도라이인 경우가 있었습니다... 바쁘고 힘들고 귀찮더라도 남들 한테 하는 거 조금 줄이고 아내와 애들한테 시간을 조금 더 할애해 달라는 소리 인겁니다 저 여자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