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흔한일
저희도 할머니 한분이 딸이 카톡으로 돈이 급하다고 상품권 100만원치 사서 번호 찍어
보내라고 하는걸 믿고 사러 오셔서 그거 사기다라고
액정깨져서 연락도 안된다던가
카톡 사진까지 딸 사진으로 해둬서 속을만하더군요.
계속 연락해보라고 설득하고 회사에까지 연락했는데 점심이라 밥먹으러 나갔다고해서 들어오면 연락주라하겠다고해서 1시간 기다리니 딸 연락와서 자긴 그런적 없다고
어떻게 딸내미 사진까지 도용했는지 모르겠지만 어른신들 속기 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