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경우만 봐도 결혼이란 시스템이 결코 여성에게 손해인 시스템이 아니란걸 알수있을껀데?
일본 된장김치녀 바람이 2000년초에 거세지자 일남들이 격렬반발해 당시 경제부진과 맞물려 연애결혼
거부한게 초식남현상. 그러자 연애결혼 못하는 일녀들이 아차하며 넙죽 엎드리기 시작했음.
이유는? 저 여자들같이 비혼거리며 결혼은 여자손해 외치던 선배일녀들이 하나같이 비참한 말년 맞이하는걸
목격했기때문. 한국도 전혀 다를바없음. 미혼녀 노년 빈곤층비율보면 답나옴. 골든미스는 극히드문현상.
이유가 여성성향 자체가 무한경쟁과 책임을 짊어져야하는 직책자체를 회피하는 성향인데, 20~30대까지는
그런저럭 괜찮치만 30대중반부턴 승진못하면 다 짤림. 안짤릴려면 피말리는 무한경쟁 승진경쟁으로 가야되고
죽어라 야근특근 무급노동 열정페이 개노가다 다해봐야 겨우 남자만큼은 일하네 정도밖에 안되는데 그렇게해
성공해봐야 지들이 원하는 인생도 결코아님. 걍 그 경쟁에서 살아남는 여자도 거의없음. 그래서 30대중반부터
거의 다 짦림. 그뒤는? 걍 비정규직 알바인생. 노후준비안되고 비참하게 늙어가는거고 그때서야 남자찾는거지.
여자의 자유로운인생? 한마디로 경제적인 여유가 보장되는 소비인생인데 그 기본전제가 남자가 제공해준다는
전제임. 20~30대 저축안하고 지한테 여행 명품 연극 문화 예술 영화 다 소비해될수있는 이유가 남자가 집장만하고
혼수로 삼천만 준비해가면 된다는 한국식 결혼문화가 뒷받침되기때문. 그게안되면? 남자보다 훨씬일찍 직장에서
짧리기때문에 오히려 20대초반부터 10원한장 덜덜떨며 아껴모아야 겨우 노후준비될까말까함. 한마디로 여자인생
자체가 남성의 경제력에 의존하는 인생설계라 비혼거리는 여자들 모두 지옥을 노년말년에 볼 팔자가됨.
경제력있으면 나이에 상관없이 얼마든지 결혼가능하고 비혼해도 더 오래 직장에서 일할수있어 훨씬 경제적으로 여유로울 남성과 비교자체가 안되는 건데 페미선동에 속아넘어가 저러는거임. 그걸이미 겪은 일녀들은 비혼선동에 절대 동조않함.
뭐.. 시간이 흐를수록 어떤결과로 나타날지 알게될꺼임. 더 우려스러운건 남성의 비혼풍조임.
여자비혼은 좋은남자 만날때까지라는 통계가 있던데 남자비혼은 결심안변함. 끝까지 비혼으로감.
그냥 일본처럼 한두세대 정도 지나가면 해결 됨. 결국 인류 사회는 능력이 없는 자들에게 혜택과 권리를 주지 않게 되어 있음. 일본이 우리보다 훨씬 빨리 페미니즘 열풍이 불었음에도 왜 여전히 남존여비인지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됨. 그 여성 인권 우대해준다는 서구권이 아직도 남자들에 의해 지배 되는 이유가 뭔지 깨달아야 함. 결국 평균적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뛰어나게 설계 됐음. 이 타고난 걸 부정하려는 자체가 바보 같은 행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