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동물관련 유명 유튜버인 수의대 학생이 유기견 유기묘 구조해서 돌보는 천사 수의대생 컨셉으로 사람들한테 조회수 늘리고, 후원 받고, 굿즈 팔고 했는데
같은 대학 수의대 학우들이 유기견, 유기묘가 아니라 펫샵에서 돈 주고 사온 거라고 녹취록 공개하면서 폭로한 사건 있었죠
결국 갑수목장 채널 운영자가 자기 입으로 시인했죠. 구조한게 아니고 사온 거라고...
거기에 동물학대랑 후원금 횡령 같은 정황도 있는데
갑수목장 측 가족들이 관련 영상마다 오히려 지들이 억울하다고 제보자들이 녹취록 짜집기 편집해서 모함하는거다 이런 댓글 싸지르고 돌아다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