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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30 18:49
[유머] 장비의 판결.jpg
 글쓴이 : 격운
조회 : 7,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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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게임 20-06-30 18:51
   
명판관이다
그냥해봐 20-06-30 19:03
   
참군인 맞네~
군대에서 좆빠지게 작업하다 다치면
다쳤다고 쳐맞는데
기성용닷컴 20-06-30 19:43
   
장비가 흔히 알려진 일반적인 이미지와는 다르게
실제로는 의외로(?) 지능적인 인물이었다고 하던데.. ㅋㅋㅋ
     
웅캬캬캬 20-06-30 19:58
   
실제 장비는 알려진바와 달리 문무겸비한 인물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장비의 이미지는 소설 삼국지연의 속 장비의 모습이죠.

그래서 나관중이 무슨 원한이 있어서  장비를 이렇게 표현했나?

라는 의문을 가진 사람들도 있더군요
          
기성용닷컴 20-06-30 20:18
   
그렇죠... 특히 장비는 유난히도 많이 실제 모습과는 다르게 표현된거 같아요
          
켈틱 20-06-30 21:07
   
장삼이 나관중 본인임.ㅋㅋ
          
보미왔니 20-06-30 22:11
   
장비는 가문도 좋고 그래서인지 엄격한 장군이어때요~
          
원형 20-07-01 00:31
   
한족이 아니라서
     
호갱 20-06-30 21:01
   
흔히 말하는 사대부같은거죠.
장비는 사대부들한테 예를 중시햇는데 병졸들한테 함부로해서 모가지 나가고
관우는 반대로 병졸들한테 잘대해주고 사대부들을 무시햇죠 ㅋ
째이스 20-06-30 19:56
   
있는 집안 자식에 문무에 모두 능통한 장비. 

그놈의 주사가 문제.  ㅠㅠㅠㅠ
     
토막 20-06-30 20:15
   
주사도 연의에서 과장된 거랍니다.

그저 뼈속까지 군인타입.
너무 형벌에 엄격해서 그저 장수일때는 문제가 크게 없었는데.
고급지휘관으론 문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적당히 용서해줄만한거 용서해주고 해야 되는데 융통성이 전혀 없는..
도나201 20-06-30 20:04
   
지금으로 치자면...육가공유통업 ceo .. 최소 지역에서 세손가락에 드는 엄청난 사업규모를 가진 인물임.
직원만 수십에 이르는 육가공해체사를 보유 
당시 군대화하는 것은 일도 아님.

가장 아쉬운 것은  봉추 방통선생이랑 죽이 척척 맞았는데.
같이 있어야 했는데....아쉽.
둘이 붙어 잇었다면 사실상 유비를 끌어내리고 역적질 했을지도...
지방간 20-06-30 20:39
   
관우를 돋보이게 하려고 희생된 캐릭터.
휴꿈 20-06-30 21:24
   
삼국지가 소설가가 지은 역사판타지 소설이였단걸 안 후에 가장 충격적이었던건 도원결의가 작가의 상상이었단거죠. 형제의 연을 맺지 않았으니 형제에 대한 얘기는 전부 작가의 상상이였던거죠.
군신관계로서 신뢰는 확실히 있었으니 배신을 안했겠지만요.
     
알게뭐여 20-07-01 01:12
   
도원결의는 창작이지만
형님 아우 하는 의형제 관계였던 건 맞을 겁니다
     
비안테스 20-07-01 01:49
   
관우와 장비는 실제로 유비와 전장에서 같이 자고 그랬습니다.
호위무장인 조운과 함께 가장 가까운 사람이라는 걸 보여줍니다.
sunnylee 20-06-30 21:39
   
황건적 소탕으로  논공행상으로 .,, 작은고을  사또로 부임후. 있었던 일 인듯..ㅎㅎ
부임후 맨날 술만 마시고 쳐자던걸..이방들이 간청을해
그간 있었던 밀린  대소사 행정업무를 ... 단 3일만에 후딱 해치웠던..
 행정 능력도있던  인물임.
     
개쇼 20-07-01 01:00
   
그건 방통 이야기 아닌가요?
moim 20-07-01 00:03
   
장비 머리가 얼마나 좋은데
관우보다 좋음
저 ㅂㅅ들읏 지들 조상? 신? 조차도 까 내리네
그래 맘껐 까내리봐라
결국 니들까내리는것밖에 더되니?
moim 20-07-01 00:05
   
하긴뭐 니들이 역사가없으니
소설이나 쓰고있지
뱃살마왕 20-07-01 00:10
   
판결 쥑인데이
원형 20-07-01 00:34
   
삼국지에서 묘사가 나쁜 인물들은 그 출신들이 한족이 아니죠.

명나라때 만들어진 소설이라는 것을 떠올려보면 되죠.
만수길 20-07-01 02:32
   
삼국지는 거의 소설
다른생각 20-07-01 05:11
   
생각보다 관우가 단순,무지 했다죠..
유비는 의존적이고 우유부단함의 전형..
유비랑 관우가 선택장애가 생길때마다 장비가 돌파해서 살길을 마련함..
     
zzanzzo 20-07-01 08:15
   
단순 무지라고 보기보다는 다른 사람을 인정을 안했다고 보는편이 좋을것같습니다.
뭐 관우의 능력이야 정사나 연의 모두에서 인정하는 바이고
자의식이 엄청났던 사람으로 보입니다.
나쁘게 말하면 오만함 다른 사람을 업신여기는
그의 인품 역시 정사나 연의 여러부분에서 언급되었던 바이고
결국 그의 평소 인품으로 인해 형주에서 지원군도 없이 고립되어 최후를 맞았죠...
나가자 20-07-01 10:22
   
유비가 장비딸을 외아들의 배우자인 태자비로 삼은것만 해도....무식한 집안 딸이면 아무리 중요한 집안이라도 장차 황후감으로 안들여 놨겠죠..
난다날아 20-07-01 13:30
   
당한사람이 ‘한국에서는 아니라고요!!! 맞다가 저항하면 쌍방이되는데!!!거기다 가해자가 백있으면 내가 가해자 되는데!!!
자연인이다 20-07-02 08:49
   
ㅋㅋㅋ 명판결이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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