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석을 너무 엄격하게 하면 현실에서 모순을 피할 수 없게 되면서 교리자체가 일반인에게까지 공격을 받게되며 사람들이 아예 가까이하려 들지 않거나 보다 느슨하게 적용하는 교파에 밀리게 될 가능성이 커지죠. 그렇다고 해석을 너무 느슨하게 하면 권위에 대한 도전이 쉬워지면서 이단과 사이비들이 판치게 되고 교리자체에 회의를 느끼는 수도자나 교인들이 늘어나 자연스레 와해될 가능성이 커지죠
최소 수백년 대개 천년이상 넘어서까지 살아남은 종교들은 다 최적점을 찾은 상태라고 봐야죠. 말씀을 따르는 사람들 사이의 해석이 통일되지 않는다면 분파를 해서 떨어져나가고 그 사이에서 경쟁을 통해 교파사이에서도 최적점들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내친구(출가한지 40년 된 스님)가 그랬음.
그딴 거 따지면 현시대에서는 못 산다고....
그러면서 지 차의 앞 부분을 보여주더만
어마어마한 숫자의 모기와 하루살이들이 죽어 있는 범퍼와 본넷을....
그때 이 친구는 근 일주일에 한번씩 부산과 곡성을 왔다 갔다해야 했음, 자차로...
뭐냐? 그럼 파계냐?? 그랬더니
헛소리 마라, 우리 부처님은 그 정도로 속이 좁지 않으시다!!!
이세상 모든 종교들은 사기입니다 사기....
예수가 무슨 부활을해요.....사막에서 양치던 양치기 출신일뿐....
석가모니?? 무슨...터무니없는....
우리 한국종교 적폐순위.....개신교>불교임....둘다 없어져야함.....
천주교는 과거 많은 살생을 하엿으나....아이러니하게 우리 한국에선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