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없는 대중이 울분을 즉각적으로 표출 할 수 있는 가장 민주적인 방법이 시위 말고 또 있으려나
지금 10대들이 자신과 같은 일을 격게 하지 않으려면 제대로 해라. 전국적으로 한 1억명 평화시위 한달정도 하면
되지 않을까?
그런데 멀리서 듣고 보기엔 미국은 너무 무식한놈들이 많아서 불가능 할 듯 하다
선동질, 쁘락치에 잘 당해요...
우리는 과거 그 약탈, 선동, 쁘락치 잡아내서 오히려 냉정하게 시위를 했지요(대학가내, 시위내부 안에서 경찰의 전술 가운데 한가지 이지만) 그래야 주위에서 호응을 얻죠
미국은 폭력적 시위로 변질하기 위해 약탈, 폭력을 유도에 너무 쉽게 당해요...
아이고 화이트트레쉬라고는 들어보셨습니까? 그냥 미국 자체가 빈부격차가 개노답인 나라에요. 한번 빈민굴의 나락으로 굴러떨어지면 재능을 꽃피우지 못하는 이상 평생 거기서 쳐박혀야함.
우리나라 아나운서까지 한 여인이 미국가서 동내 슈퍼 운영하며 지낸다면 믿겨지시겠습니까?? 저쪽동네 문제가 심각하긴 합니다. 국가의 탄생 부터가 비극인 곳이니 오죽하겠습니까. 약육강식의 정글이 바로 아메리카임. 태초의 미국이 인디언을 학살하며 땅의 주인을 자처하며 시작된 원죄입니다.
약탈을 하는 시위는 폭도... 시위의 정의와 명분 모두 사라진겁니다.
그럼 더 나은 일자리는 없어지고 가난하니까 다시 도둑질 마약 강도질 하고 인식 나빠지고 또 누군가 죽고 또 시위하고 ... 영원히 이 굴레에서 벗어나야하는 간절함이 없거나 너무 개성을 추구한 나머지 단합이 안되거나... 무한반복..
흑인폭동 볼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흑인 축제로 보이는데... 말그데로 "블레 프라이 데이 ".무료로 가전,살림 장만하는 축제행사기간 ....
뭔가 구조적인 문제가 되어 있네요 미국도.
인종 차별이 빈부의 격차도 발생시키고, 장기적으로는 교육과 의식 수준도 차이가 나게 만들어서
확실히 뭔가 억울한데 차분하고 실질적인 대응보단, 감정적이고 폭력적인 방향으로밖에 표출될수 밖에 없고 그와중에 물건보면 욕심나서 약탈하면서도 그 동안 받아온 차별에 대한 보상의 심리를 갖는게 아닌가 하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