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먹어보고 싶은 버거는 25년전 코엑스, 웬디스버거에서 먹었던 햄버거가 너무 기억남.
당시 95 제 1회 서울모터쇼가 열리던 때 시골서 차구경하겠다고 서울갔는데, 그렇게 엄청 비싼지 모르고 들어간 웬디스버거, 당시 가격으로 5천원 넘었음.
당시 대학가 정기 식권 천삼백원에서 천팔백원, 구내식당은 천원 안되는 메뉴 많을 때니까 어마어마하게 비싼건데, 그래서 그런가 수제로 칼로 다진듯한 쇠고기가 씹히는 맛이 그 이후로 두번 다시 못먹어봤네,,,